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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버릇나쁜 사람은 극세사이불? 양면극세사담요 차렵이불?

추워요. 조회수 : 979
작성일 : 2015-10-13 14:10:46

추위를 엄청 타는데 잠버릇이 나빠서 이불 다 차고 자서 지금 감기걸렸어요.ㅠ

얘들도 잠버릇이 험해서 다같이 감기예요.

차렵이불은 집에 넘쳐나고 극세사이불들은 다 무거워서 얘들은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차렵이불에다가 양면극세사를 꿰매서 쓸까?

아니면 양면극세사를 2장이 붙어있는걸 살까?

이쁜 극세사차렵이불을 새로 살까?

고민되요...

IP : 121.150.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렵이불에다가
    '15.10.13 2:12 PM (122.128.xxx.25)

    얇은 패드를 꿰매서 쓰세요.
    가볍고 따뜻할 겁니다.

  • 2. ...
    '15.10.13 2:12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잠버릇이랑 이불 종류가 상관이 있나요? 갸우뚱..

  • 3. ==
    '15.10.13 2:13 P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

    제가 열이 많아서 한 겨울에도 이불을 잘 못 덮고 자는데요, (남편이 밤새 덮어주고 덮어주고 한다는.. ㅠㅠ)
    유일하게 안 차고 자는 이불이 구스다운이예요. 가벼워서 덮는데 부담이 없으니 잘 덮고 자게 되더군요.
    단 솜털 80% 이상 된 걸로 사세요. 가격이 좀 나가도 그 이하는 버석거려서 못 덮어요.

  • 4. ..
    '15.10.13 2:30 P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일단 옷을 따뜻하게 입어요.
    그리고 담요위에 차렵이불이요.
    담요는 잘 못차겠더라구요. 몸에 말려서요.

  • 5. 가볍고 따뜻한 옷 많아요
    '15.10.13 3:23 PM (182.211.xxx.221)

    기모내복도 있던데요

  • 6. 옷을 입으세요
    '15.10.13 5:28 PM (66.249.xxx.215)

    저는 이불 정말 좋아하는데
    그래서 이불 돌돌 말고 잘거라고 예상했었는데
    남편이 "너 이불 차고 잔다" 라고 했을땐 '내가 그릴리가??!!' 했었어요

    남편도 이불 걷어차길 잘 하는데요
    이불 걷어차는 버릇이 있다면 옷을 따뜻하게 입고자는게 바람직하지 않나 싶어요
    잠버릇으로 휘적대며 뒤척거림에 이불이 다르다고 안 재껴질것 같진 않거든요
    차라리 옷을 따스히, 이불을 가볍게 하는게 잠버릇에도 버틸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요

    윗분이 구스다운 말씀하셨지만....
    울집이 구스인데 잘만 걷어차고 잡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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