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의 이런 여친.. 조언 부탁드립니다.

시계추 조회수 : 7,883
작성일 : 2015-10-13 11:20:57

아들이 여친을 사귀고 있는 데, 상당히 빠져있습니다.

아들 나이는 22살 여자도 제대로 못사귀고 삼수하여 지금 대학교1학년생,  여친의 나이는 22살. 휴학중이라 하네요.

아들은 평일엔 여친과 톡 하느라, 금토일엔 여친 만나느라...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행실이 이상하여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아무런 자료가 나오질 않는 것입니다.

한창 나이에 공개적인 페이스북이라든지, SNS에 자신과 친구들의 사진도 올리면서 사회적 인맥을 형성해야 할 시기인데..

더구나... 아들은 카톡에 여친과 찍은 사진을 올리는 데... 그 여친은 올리지도 않는 것입니다.


하도 이상하여 남편이 모델 쪽 일하는 후배에게 알아보니 잠시 후 연락이 와서 “인스타로들어가서 보면 나올 것인데, 나머지는 보시고 알아서 판단하는 것이 옳다." 하였습니다.

인스타? 들어 보지 못한 SNS입니다. 아무튼 남편은 후배가 알려 준대로 해보니, 이제 사진이 나오더군요.. 물론 여기에도 개인의 사진 밖에 나와 있지 않더라구요...

 

사진을 보니 화장품은 샤넬, 입생로랑은VIP로 등록되어 있었으며, 신발은 싯가 100만원 이상이나 하는 “미우미우보석 스니커즈” 가방은150만원쯤 하는 “펜디투쥬르백”,  또 다른 가방은 250만원쯤 하는 “입생로랑드쥬르백”, 지갑은 약50만원 정도인 "페라가모의 지갑과 키홀더",그리고  수입맥주와 와인을 즐겨 먹는 것들이, 이 사진 속에 있더라구요.

 

제가 궁금하여, 아들에게 물어보니,여친이 모델 및 그 외 알바(법원서류정리 등 다수)로 다 벌어서 산 것이라고 하는 데, 이것이 가능한가요?

 

아들 여친의 집사정은 일반서민인 것 같구요. 현재 자취하고 있습니다.

알바로 촬영쪽 나가는 모델이라고 하네요. 보도촬영이나 스톡촬영, 메이크업 시연쇼도 나가고, 제품이나 웨딩촬영도 나가서 늘 일정이빡빡한 편이라고 합니다.

 

과연 아들 여친이 대학교 휴학생이고 나이 또한 22살에 유명 모델도아니고 다음의 나사모(나레이터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활동을하는 데,

 

모델과 알바로 이런 돈벌이가 가능한지, 나이 대비 씀씀이로 볼 때어떻게 이런 명품들을 살 수 있었을 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진솔하게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뒷조사를 한것이 아니라..인스타라는 곳은 페이스북 같이 누구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IP : 182.211.xxx.13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5.10.13 11:22 AM (90.202.xxx.190)

    님이 염려하는 그쪽 관계 종사 맞는거 같습니다만..

  • 2. 설령
    '15.10.13 11:22 AM (71.218.xxx.35)

    자기가벌어 샀다고해도 전 명품을 너무 좋아하는 아가씨는 무서워요.
    혹시 글쓰신님 가정형편이 건물에서 월세 매달 몇천씩 나오는 분이라면 모르지만...웬지 그 여친이 아드님이랑 연애하는걸보면 경제력이 좋으실듯해요.

  • 3. 시계추
    '15.10.13 11:27 AM (182.211.xxx.135)

    저희 집도 경제 사정이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아들 여친의 가정형편도 안좋다고 합니다. 아무리 가정형편이 좋아도 저런 과소비가 정상인지..

  • 4. ㅇ ㅇ
    '15.10.13 11:32 AM (180.230.xxx.54)

    아들 나이가 몇 살인데요?
    아드님이 어리면 시간 지나면서 적당히 헤어질겁니다.
    대놓고 그 아이가 어떠하니 마음에 안든다는 소리는 하지마시고요. 아들이 학생이면 적당히 용돈을 죄세요. 요새 형편 안좋다고

  • 5. 안좋은쪽이
    '15.10.13 11:33 AM (110.70.xxx.49)

    아니라 해도 소비가 그 사람을 말해주기도 한답니다
    서민가정 여자가 저런다면 괜찮은 경제관념은 아니네요

  • 6. sjaqj
    '15.10.13 11:34 AM (1.229.xxx.49) - 삭제된댓글

    나사모 ....여기서 느낌이 오는군요..
    22세에 수백만원하는 물건이 수두룩하다니 ... 용돈을 누군가 주나보네요..

  • 7. 느낌은 안 좋네요
    '15.10.13 11:45 AM (121.155.xxx.234)

    나이도 어린것이 온통 명품에 보도 듣도 못만 메이커에
    그냥 얌전한 아가씨는 아닌듯~
    아드님이 빠져들만 하겠어요ᆞ저런것들로 치장을
    했으니요.......

  • 8.
    '15.10.13 11:45 AM (119.66.xxx.1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들이 그런 여자 만나는 수준 인거죠.

  • 9. 님도 정상은 아니네요
    '15.10.13 11:54 AM (119.197.xxx.1) - 삭제된댓글

    22살 먹은 아들 여친 뒷조사까지...님도 정신상태나 사고수준이 정상은 아니네요

  • 10. 님도 정상은 아니네요
    '15.10.13 11:54 AM (119.197.xxx.1)

    아들 여친 뒷조사까지...님도 정신상태나 사고수준이 정상은 아니네요

  • 11. 시계추
    '15.10.13 11:58 AM (182.211.xxx.135)

    뒷조사가 아니라, 인스타 라는 사이트는 페이스북 같은 곳이에요. 단지, 여기서 본 사진들이에요..

  • 12.
    '15.10.13 12:04 PM (222.107.xxx.181)

    결혼도 아니고 연애인데
    나이 어리다면 헤어질 가능성이 커요
    뭘 걱정하시는건가요

  • 13. ..
    '15.10.13 12:06 PM (125.177.xxx.193)

    여담이지만, 이래서 인스타고 페이스북이고 지인공개설정을 해야됨.. 어쨋든 얼만지 다 찾아보는 사람이~ 설마 해도 진짜 이렇게 있다는거잖아요

  • 14. 궁금한데
    '15.10.13 12:21 PM (125.185.xxx.196)

    상표명에 따옴표쓴게 아들 여친 인스타 인용한거에요?
    아님 님이 그 물건들을 다 알아보고 가격까지 단번에 알아본거라면 님도 그정도 쇼핑 수준인건지
    제가봐도 나레이터 해서 유지할 수준은 아닌거같네요

  • 15. ...
    '15.10.13 12:21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나이어리면 뭐 헤어질 가능성도 크겠죠... 제동생 굉장히 여자 신중하게 만나는 스타일이었는데도 30넘어서 결혼하니까 연애 3번 했어요..그것도 몇년씩이나 ...그 여자랑 사귀면서 여자 보는눈도 좀 키워지겠죠... 그냥 엄마는 가만히 있는게 나아요..

  • 16. ...
    '15.10.13 12:22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나이어리면 뭐 헤어질 가능성도 크겠죠... 제동생 굉장히 여자 신중하게 만나는 스타일이었는데도 30넘어서 결혼하니까 연애 3번 했어요..그것도 몇년씩이나 ...그 여자랑 사귀면서 여자 보는눈도 좀 키워지겠죠... 그냥 엄마는 가만히 있는게 나아요..저희 엄마도 저희 올케나 저런여자랑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했지 그 전에 여자친구들은 아무말씀 안했어요..

  • 17. ...
    '15.10.13 12:22 PM (175.113.xxx.238)

    나이어리면 뭐 헤어질 가능성도 크겠죠... 제동생 굉장히 여자 신중하게 만나는 스타일이었는데도 30넘어서 결혼하니까 연애 3번 했어요..그것도 몇년씩이나 ...그 여자랑 사귀면서 여자 보는눈도 좀 키워지겠죠... 그냥 엄마는 가만히 있는게 나아요..저희 엄마도 저희 올케보고 저런여자랑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했지 그 전에 여자친구들은 아무말씀 안했어요..

  • 18. 순콩
    '15.10.13 12:24 PM (61.38.xxx.242)

    제발 헤어지게 되기를...빌게요.

  • 19. @@
    '15.10.13 12:28 PM (119.64.xxx.55)

    아들이 제대로 생각이 박혀 있다면 지금은 여친이 예뻐서 헬렐레 하겠지만 곧 차이던지 그만둘거니 걱정 붙들어매세요.저런 아이들은 서민 남자친구 안사귀구요 많은 유혹이 있고 재벌2세파티모임 이런데 많이 나가서 눈 높아져 있어요.조만간 헤어질거에요

  • 20. ..
    '15.10.13 12:31 PM (211.246.xxx.236) - 삭제된댓글

    진짜 드라마같은 이야기해드릴까요? 저 아는 오빠의 친구 a랑 b가 있는데 a가 오피스텔 성매매하러 오피방?갔는데 거기있던 오피녀가 b여친였다네요..친구사이깨질까봐 걱정하다가 주변친구들이 아무리그래도 그건 말해야한다그래서 결국 사실 다 밝혀지고. 3년인가 사귄 b커플헤어짐 그여자는 디자인쪽 전공했다고 하고 집은 평범했는데 평소에 명품 같은거 좀 좋아하긴했대요 그래도 그거빼고는 다른 힌트가 전혀없어서..남자친구도 모르게 철저히 속인거죠..

    근데 그렇다고 무조건 의심만 마시고요 저 아는 여자애 연영과 나와서 이것저것 모델같은거해서 자기힘으로 돈 많이 벌던데요 상황은 다양할 수 있으니 너무 한쪽으로만 생각마시라구요 ㅠ

  • 21. ..
    '15.10.13 12:38 PM (210.96.xxx.223)

    찾아봤다고 원글님께 뭐라고 하시는 분도 있네요.
    요즘 이 정도 찾는 건 일도 아니에요. 회사에서도 면접 대상자들 블로그나 sns 찾아보기도 하고요.
    어떤 지원자는 이메일 주소로 검색하니 소*넷 트위터 팔로우하는 계정으로 뜨더란 얘기도 들었네요.

    뒷조사도 뭐도 아니고, 너무 쉽게, 금세 찾아지는 게 개인 sns 입니다.
    다 보여도 상관없다, 하는 것 아니면 스스로 비공개 기능 활용하면 되는 거고요.

    보이고 싶은 욕구가 더 커서 전체 공개한 거면 이미 세상이 다 보고 있겠구나, 생각해야죠.
    왜 찾아보냐 마냐,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 22. 시계추
    '15.10.13 12:40 PM (182.211.xxx.135)

    ..님 댓글 감사합니다.
    여친은 공대생이라 하네요 ㅠ

  • 23. 흠...
    '15.10.13 1:39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대가리 빈 공대생 맞네요~~~

  • 24. ㅠㅠ
    '15.10.13 1:41 PM (175.223.xxx.69)

    업소 다니지 않으면 저렇게 못 써요. 나레이터 모델 = 준 업소녀.
    곧 스폰서도 만들겠어요.
    임신만 시키지 말라고 하시고 슬쩍 안 좋은 얘기 흘리시되 만나지 말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엇나갑니다.

  • 25. //
    '15.10.13 2:04 PM (14.46.xxx.170)

    원글님 댁이 상당한 재력가가 아니면 아들이 계속 만남을 이어가자고 해도 헤어질 듯 하네요.
    아드님 입장에선 좀 나쁘게 말하면
    내 돈 안쓰고 화려한 장식을 갖춘 여친이 있는 격이죠.
    재력가시라면 말이 좀 달라질 것 같긴 한데.....;
    뭐 평범한 집 같으면 여친이 그 생활 오래 못유지시켜주는 남자는 여자가 알아서 정리해줄겁니다.
    다만 -
    임신 조심 하라고 하고 그런데 결혼하고 저 소비는 니가 다 벌어서 채워줘야 할텐데
    우리아들 저 스케일 보고 생각 안해봤어? 나중에 고생 좀 할 것 같은데? 소리 한 번만 해 놓으면
    뭐....음...
    일베충이 요즘 하도 사회 전반에 김치녀 된장녀 사상을 퍼뜨려놔서
    알아서 아드님이 슬슬 마음에서 정리할 것 같네요.

  • 26. 조언이랄것도 없지만
    '15.10.13 2:08 PM (121.163.xxx.234) - 삭제된댓글

    간섭하면 할수록 부작용이 크니까
    제풀에 떨어져 나갈때까지 관심 두지 않는척 하시면 어떨지..
    청춘인데 피가 끓어오르겠지요.

    그동안 삼수하느라 이성에 대한감정도 억제해 왔을텐데
    공부 안하고 무슨 연애냐는 식의 태도는 별로 도움될것같진 안네요.
    공부가 무슨 인생의 전부도 아니고..

  • 27. //
    '15.10.13 2:10 PM (14.46.xxx.170) - 삭제된댓글

    뭐 짝퉁을 즐겨 소비하고, 자기가 아등바등 번 돈으로 인생템 하나 할부로 장만한거 주구장창 올리고
    실상은 라면과 도시락으로 끼니 때우는 내핍녀일지도 몰라요
    이것도 당연히 어머님 입장에선 하늘이 무너질 일이겠지요^^;
    명품은 모르고 우아하고 단정하고 수수한 여친을 원하실테니....
    하지만 분수에 안맞게 명품 쓴다고 다 눈뜨고 못볼 창녀짓만 하진 않더라고요.
    저는 명품에 관심없는 여자인 대신 작은 돈 그냥 흐지부지 쓰는데
    제 친구는 소위 된장녀인데 커피는 스타벅스컵에 믹스커피 들고 다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백조가 물밑에서 발버둥치듯 이중생활 하는데
    결혼하고도 쓸데는 쓰고 아낄때는 엄청 아껴서
    집은 저랑 비슷하게 장만한 친구도 있긴 했어요.
    걔는 영어권나라 과외해서 번 돈으로 그렇게 하긴 했지만요...
    암튼 아주 게으른 백수 히키코모리과는 아닌 것 같네요.
    아드님 돈 뜯어내거나 하는거 아니면 일단 너 쟤 감당되겠니 정도로 흘려두고 지켜보세요.
    아드님 돈이 막 흘러들어가거나 하면 아들 머리채라도 잡으시고^^;;

  • 28. //
    '15.10.13 2:14 PM (14.46.xxx.170)

    뭐 짝퉁을 즐겨 소비하고, 자기가 아등바등 번 돈으로 인생템 하나 할부로 장만한거 주구장창 올리고
    실상은 라면과 도시락으로 끼니 때우는 내핍녀일지도 몰라요
    이것도 당연히 어머님 입장에선 하늘이 무너질 일이겠지요^^;
    명품은 모르고 우아하고 단정하고 수수한 여친을 원하실테니....
    하지만 분수에 안맞게 명품 쓴다고 다 눈뜨고 못볼 창녀짓만 하진 않더라고요.
    저는 명품에 관심없는 여자인 대신 작은 돈 그냥 흐지부지 쓰는데
    제 친구는 소위 된장녀인데 커피는 스타벅스컵에 믹스커피 들고 다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백조가 물밑에서 발버둥치듯 이중생활 하는데
    결혼하고도 쓸데는 쓰고 아낄때는 엄청 아껴서
    집은 저랑 비슷하게 장만한 친구도 있긴 했어요.
    걔는 영어권나라에서 살다온 애라 과외해서 번 돈으로 그렇게 하긴 했지만요...
    암튼 아주 게으른 백수 히키코모리과는 아닌 것 같네요.
    아드님 돈 뜯어내거나 하는거 아니면 일단 너 쟤 감당되겠니 정도로 흘려두고 지켜보세요.
    아드님 돈이 막 흘러들어가거나 하면 아들 머리채라도 잡으시고^^;;

  • 29. 어머니가
    '15.10.13 3:13 PM (211.58.xxx.112)

    가걱정하시는거 당연합니다 근데요 그냥 놔두세요 이제 대학교 1학년에 이쁜여친,얼마나 좋겠어요?
    소비 많이 하는 여친이면 돈없는 남친과는 사귀다가 저절로 헤어지게 될수도 있구요 남자애가 이거 아니다 싶음 헤어지기도 하고 그래요 이제 나이 22살인데 뭐 결혼까지 가기는 어려워요 이여자 저여자 사귀어보고 눈도 뜨이고 해야할 것 같아요
    저는 사귈때마다 지켜보다가 그아이에 대한 저의 생각은 말합니다 이쁘고 상냥하고 싹싹하고 공부도 잘하고 똑똑한데 끼가 있어보이는구나..했어요 실제로 집에 많이 데려와서 하는양을 보기도 했구요 몇달 안가서 헤어지더이다 하도 남자들과 연락하고 끼가 많아서인지 처음엔 예뻐서 따라다녀서 먼저 좋아해서 사귀었는데 아드리 헤어지자 했습니다 이런저런 경험, 본인이 깨닫는게 좋아요 엄마가 받은 느낌은 알려주시고 그냥 지켜봐주세요

  • 30. 어머니가
    '15.10.13 3:19 PM (211.58.xxx.112)

    가울아들한테는 여자사람친구도 만나지말라고 해서 연락 다끊고 살았다는데 그여찬은 자기는 몰래 남자들과 연락하고 만나고 했다더라구요 만나다보면 아드님도 느끼는 바가 있겠지요 우리아들은 몇명 사귀어보더니 여자보는 눈이 그래도 생기는것 같았어요

  • 31. 결혼까진 안갈 확률이 크다고 해도
    '15.10.13 3:19 PM (182.211.xxx.221)

    사귀는 동안 아들이 뽑힐 등골이며 버려지는 소중한 시간은 어쩌나요

  • 32. 어머니가
    '15.10.13 3:21 PM (211.58.xxx.112)

    너무 기겁하면 다오픈을 못할수도 있어요 저는 중고등때부터 쿨하게 대했더니 저한테 기분 내키면 상담도 하고 편하게 여친을 집에 데려와서 놀고 그래요

  • 33. 근데
    '15.10.13 3:31 PM (211.58.xxx.112)

    데요즘 여대생들이고 뭐고 명품좋아하거나 소비성향이 큰 여자들 오피스텔걸이거나 술집 나가고
    2차 성매매까지 하는 애들이
    많긴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772 잠버릇나쁜 사람은 극세사이불? 양면극세사담요 차렵이불? 3 추워요. 2015/10/13 997
489771 초등,성인 화상영어 추천 2 영어 2015/10/13 1,581
489770 분당 근처 병원.. 5 ... 2015/10/13 1,115
489769 남편이 아프면 짜증나요. 3 ㅠㅠ 2015/10/13 1,595
489768 접촉사고로 입원하는 사람들 아직도 많죠? 4 나일롱 2015/10/13 1,432
489767 경력단절녀 직장맘 됐어요. 아이 키우는 팁 6 직장맘 2015/10/13 2,311
489766 1인가구 이불 추천좀해주세요 4 dd 2015/10/13 1,321
489765 성형수술 금지되었으면 좋겠어요 49 ... 2015/10/13 8,154
489764 타투 아이브로우 좋나요? 추천 부탁드려요~~ 3 눈썹어딨니 .. 2015/10/13 1,649
489763 여기서 까는 직업들은 7 ㅇㅇ 2015/10/13 1,383
489762 . 42 ㅇㅇ 2015/10/13 5,714
489761 집 계약금 받고 맘바뀌면 돌려줘야하나요? 49 부동산 2015/10/13 7,297
489760 아프간인 목숨값 얼마? 샬랄라 2015/10/13 434
489759 이혼하자고 말했습니다. 6 무념무상 2015/10/13 3,622
489758 회사에서 일머리가 좋다는 건 무슨 뜻인가요? 10 ..... 2015/10/13 7,284
489757 어머니가 찾으시는 '감' 어디 없을까요? 침시감/우린감/울근감이.. 12 애타게 2015/10/13 3,858
489756 역시 여자는 여우같아야 잘 사나봐요 18 시끄러워 2015/10/13 9,146
489755 호텔 요리사들은 연봉이 어느정도 되나요..?? 5 ... 2015/10/13 9,291
489754 이 병장에게 가위 준 근무자…군 교도소 관리 엉망 1 세우실 2015/10/13 749
489753 카톡 이모티콘 결재가 바다짱 2015/10/13 747
489752 애인 있어요에서 그 청년 5 애인 2015/10/13 2,298
489751 양배추즙 먹는데요 혹시 명현현상일까요 1 소화잘되고파.. 2015/10/13 4,004
489750 거울 안봤음 큰일날뻔 2 아이고 2015/10/13 2,115
489749 집이 팔렸는데 매물이 없네요. 14 .. 2015/10/13 5,169
489748 엔자임소화제 알려주세요 미리감사 2015/10/13 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