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책상에는 앉아 있는데,
늘 성적이 하위권이라, 모든 사교육 끊고,
아이와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눠보니,
주의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져서,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많타고 합니다~~
엄마인 제가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까요?
책도 좋고, 어떤 방법이라도 혹 아시면 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수학공부할때는 음악을 많이 들어서,
수학문제풀면, 음악의 가사까지 떨어오르고, 노래를 틀어놓지 않아도,
노래소리가 귀에 맴돈다고 합니다.
중간고사 한참 시험보는 중간에, 누가 시험볼때 코 풀었는지 누가
나갔다 들어왔는지 다 알 정도이고, 선생님 설명하시면,
어느 순간 잡생각이 들어와 있거나, 아님 다른 머리쪽은
또 다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고 합니다~~!!
이런 아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쳐나가면 좋을지,
너무 막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