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춘fc 보는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094
작성일 : 2015-10-13 08:01:56

축구 좋아하시거나    저처럼  요새  한가하신 분들  한번  봐보세요

은근  괜찮은 예능입니다

기특해요  선수들..


IP : 121.157.xxx.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꼬마버스타요
    '15.10.13 8:07 AM (223.62.xxx.10)

    저요~
    토요일에 오성진선수 부상 당해서 깁스하고 엉엉 우는데 너무나 안타까워서 울면서 봤네요.
    정말 잘 되기를 바랍니다.

  • 2. 저 82에서 영업당해서..
    '15.10.13 8:10 AM (218.234.xxx.133)

    저 82에서 영업당해서 12회까지 한번에 몰아서 보고 지금은 청춘fc만 기다려요.
    이제 2회밖에 안남아서 서운하고, 지난주 오성진 선수 울 때 저도 많이 울었어요..
    청춘fc로 겨우 한줄기 빛이 보여서 악착같이 달려 왔는데 바로 눈 앞에서 문이 딱 닫혀버린...
    저 절망감을 누가 알까 싶은..

  • 3. 안타까움
    '15.10.13 9:17 AM (112.154.xxx.98)

    이제 2회 남았다는데 그럼 그선수들 팀해체되는건가요?
    청주대에서 이을용감독에게 훈련받고 있고 안감독은 일정상 일주일에 몇번만 가는것 같던데 방송이 끝나면 해체되는거 같아요
    성남이나 다른팀에서도 몇몇선수는 영입할수도 있다고는 하던데 쉽지만은 않은것 같구요

    그럼 다시 희망없이 축구와는 끝인건지..
    주말 이상한 프로 없애고 kbs소속 시민 축구단으로 창단했음 좋겠어요
    응원하는 사람 많던데 끝내는거 너무 아쉬워요

  • 4.
    '15.10.13 9:36 AM (221.149.xxx.86)

    오성진 선수 부상 당한 거 보고 얼마나 꺼이꺼이 울었는지... 근데 예능 나온다고 2군이지만 현역 선수들 불러 들러리 세운다고 말 많더라고요. 션, 호덕이, 용섭이, 우재, 우성이, 바른이.. 다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 5. 저의
    '15.10.13 9:52 AM (122.153.xxx.139)

    올해 최대 예능은 복면가왕과 청춘fc입니다.

    그냥 축구선수들 얘기가 아니라..정말 인간의 도전, 좌절, 노력, 변화
    다 담겨져있어서 본방사수예요.

    저 50대라서 인생의 단맛쓴맛 다 봐서 더 이입이 됩니다.

  • 6. 축구
    '15.10.13 9:57 AM (123.108.xxx.204)

    취미로 축구하는지라 챙겨 보는데 오성진 선수랑 포지션이 같아 관심있게 봤어요. 아줌마축구하는 저도 부상 당하면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데 그 심정이 어떨까 싶어요. 곧 끝난다니 아쉬운 프로그램 입니다.

  • 7. 완전팬
    '15.10.13 10:44 AM (218.51.xxx.165) - 삭제된댓글

    내일 청춘fc 경기있는데 생중계한다고 합니다.
    기대중~~

  • 8. 나도 팬...
    '15.10.13 2:26 PM (122.43.xxx.32) - 삭제된댓글

    KBS에서 이 프로 살렸으면 좋겠어요

    엉뚱 스잘데 없는 예능하지 말고요

    스폰서 2~ 3개 잡아 가지고 스카웃 되면 또 뽑아서

    훈련시키고...

    아님 시민 FC창단해서 회원 회비라도 모아서요

    닭그네 1년 개인 경비쓰는 거 멏 천액 되는데

    그 중 일부만 내 놔도 가능 한데...

    안하겠죠?

    청춘들한테 희망도 주고

  • 9. 나도 팬...
    '15.10.13 2:34 PM (122.43.xxx.32) - 삭제된댓글

    KBS에서 이 프로 살렸으면 좋겠어요

    엉뚱 스잘데 없는 예능하지 말고요

    스폰서 2~ 3개 잡아 가지고 스카웃 되면 또 뽑아서

    훈련시키고...

    아님 시민 FC창단해서 회원 회비라도 모아서요

    청춘들한테 희망도 주고...


    닭그네 1년 개인 경비쓰는 거 멏 천액 되는데

    그 중 일부만 내 놔도 가능 한데...

    안하겠죠?

  • 10. 나도 팬...
    '15.10.13 2:34 PM (122.43.xxx.32)

    KBS에서 이 프로 살렸으면 좋겠어요

    엉뚱 스잘데 없는 예능하지 말고요

    스폰서 2~ 3개 잡아 가지고 스카웃 되면 또 뽑아서

    훈련시키고...

    아님 시민 FC창단해서 회원 회비라도 모아서요

    청춘들한테 희망도 주고...


    닭그네 1년 개인 경비쓰는 거 수천억 되는데

    그 중 일부만 내 놔도 가능 한데...

    안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618 “남자 면접관에 어필” 성희롱…인턴 월급, 동아리가 가져가 세우실 2015/10/13 685
489617 족욕기.. 건식 습식.. 뭐가 좋을까요? 3 베베 2015/10/13 8,178
489616 진중권 "역사교과서 문제 걸려있는데 모여 한다는 짓거리.. 12 샬랄라 2015/10/13 2,096
489615 드럼세탁기 너무 더러운데 어떻게 청소하죠? 3 ... 2015/10/13 2,095
489614 미역국 끓일때 질문드립니다.. 5 ㅇㅇ 2015/10/13 1,448
489613 쿠쿠3인용 써보신분.. 1 새벽2시 2015/10/13 991
489612 김승환 전북교육감 '역사교과서 국정화 헌법 위반' 7 역사구데타 2015/10/13 980
489611 전자파때문에 이럴수 있나요 3 .. 2015/10/13 1,736
489610 참여정부 속옷(비구니 가방..기타등등)님 요즘 안 오셨나요? 4 .... 2015/10/13 964
489609 국 소분해서 얼릴 용기 추천해 주세요.. 10 카푸치노 2015/10/13 6,436
489608 친구가 큰 상을 받는 데 못갔어요ㅡ기프티콘 좋은거 있을까요 1 국정교과서반.. 2015/10/13 712
489607 신용등급 관리 잘 하고 계신가요? 3 던지면잘받아.. 2015/10/13 1,162
489606 초1 남아 친구관계 걱정이에요 10 .... 2015/10/13 4,107
489605 좋은회사에 합격은 했는데 섶 지고 불구덩에 뛰어드는거 같아요. 6 ........ 2015/10/13 2,308
489604 하나고 사태를 보면서 - 자칭 진보진영의 비열함 2 길벗1 2015/10/13 3,771
489603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한인마트가 있나요? 3 ... 2015/10/13 1,856
489602 대치동에 8년만에 쏟아진 급전세.월세 7 .... 2015/10/13 6,694
489601 이수영 노래 왜이리 못하나요? 6 놀람 2015/10/13 3,156
489600 시어머니 한번 왔다가시면 열흘간 남편이 미워요 11 어쩌라구 2015/10/13 6,494
489599 그 아버지에 '그 딸'..끝내, '역사'를 되돌리다 2 샬랄라 2015/10/13 551
489598 주의산만 집중력떨어지는 아이를 위한 좋은 책이나 방법 없을까요?.. 1 주의산만 2015/10/13 799
489597 가족끼리 하는 프라이빗 웨딩 5 mtlej 2015/10/13 2,073
489596 예비올케 갈등글 소설 같지 않아요? 49 감자 2015/10/13 4,810
489595 서울 시내 자사고 1학년 8 블래스 2015/10/13 1,839
489594 싱글의 빌라선택~(조언 부탁드려요) 10 미리 2015/10/13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