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할때 뭐입고하시나요?

운동 조회수 : 1,057
작성일 : 2015-10-13 06:24:55
여름엔 요가할때 입는 반바지랑 입고햇는데
날씨추워지니 긴 체육복 바지는 거추장
스럽네요
타바타하다 지겨워서 관두고 나니
할만한 운동이 없네요ㅠ
IP : 210.219.xxx.1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5.10.13 9:08 AM (175.199.xxx.20)

    바싸서 그렇지 요즘 스포츠웨어 예쁜거 많이 나오던데요.
    데상뜨,나이키, 엘르스포츠
    젊으신거 같은데 이런데 가서 고르시면 될 꺼 같아요.
    이런데 옷은 긴거라도 불편하지 않고 착용감도 좋아요.
    저는 비싸서 구경만 했지만 ㅜ

  • 2. 요즘
    '15.10.13 9:15 AM (175.199.xxx.20)

    저는 40대 중반이라 딱 달라붙는 옷이 다른사람이 입은거 보면 예쁘던데
    저는 못입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휠라에서 세일할때 긴바지 두벌 구입한거 잘 입고 운동해요.
    위에는 그냥 면티 입고요.

  • 3. ...
    '15.10.13 10:07 AM (220.72.xxx.168)

    쫙 달라붙는 운동복은 몸매 좋은 언니들이 살짝 과시하느라 입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풍덩한 체육복만 입고 했었는데, 어느날부터 이 옷들이 펄럭펄럭거리면서 불편하더라구요.
    휘감기면서 기어 올라간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저도 기어이 쫄바지를 입고야 마네요.
    나이키나 아디다스 팩토리 아웃렛에서 잘만 고르면 아주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종종 애용하는데요.
    러닝칸에 가면 긴 쫄바지 있어요. 상의도 다소 쫄한 티셔츠가 있구요.
    기능성 옷이라 땀나도 상태 좋구요, 편해요. 몸매는 안되지만... ㅠㅠ
    만약 제 사이즈가 너무 쫄하다면 한사이즈 크게 입어도 그렇게 이상하지는 않을 거예요.
    저는 쫄바지가 좀 민망해서 그 위에 짧은 스커트 입어요. 제가 하는 운동이 스커트 입는 운동이라 몇벌 있어서요. 요새는 러닝복에 반바지*레깅스 조합으로 아예 붙어 나오는거 많으니 그런거 입으면 편할 거예요.
    요새 추워져서 긴팔 긴바지입어요.

  • 4. 60대
    '15.10.13 2:53 PM (59.0.xxx.98)

    몸매 과시하고 싶어서 쫄바지에 스포티한 스포츠 웨어 입고해요 ㅎㅎ

    운동을 좋아해서 4계절 운동복 구비해 놓았죠.

    거울에 비친 모습이 이뻐야 운동해도 즐거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996 [사면초가 국정교과서] ‘국정화 반대’ 해외 확산 1 경향 2015/10/26 606
493995 애인있어요 진언이 심쿵하다는분들 15 ## 2015/10/26 3,832
493994 문재인, '박정희 교과서엔 위안부가 없었다' 7 굴욕의한일회.. 2015/10/26 986
493993 정리잘하시는분께 질문 49 철학가 2015/10/26 5,354
493992 실비 보험 만기 언제로 하셨어요? 12 질문 2015/10/26 3,224
493991 애인있어요 가 가능한 이야기인가요?? 3 .. 2015/10/26 1,940
493990 푸틴 연설 전문 2 세계는 지금.. 2015/10/26 810
493989 평일에 꾸준히 게임 1-2시간 하던 중2아들에게 선전포고 4 중2Vs m.. 2015/10/26 2,686
493988 애인있어요 상견례에 왜 진언이 아버지는 안오셨나요? 5 ㅇㅇㅇㅇㅇ 2015/10/26 2,710
493987 서울대에 많이 들어간 출신학교 4 ... 2015/10/26 2,510
493986 남대문수입상가에 수입세제 같은것도 파나요? 2 하늘담은 2015/10/26 741
493985 매일 장보면 오히려 식비 지출이 더 크지 않던가요? 6 저는 그렇던.. 2015/10/26 3,153
493984 제주도에서 술 사서 오려면... 4 궁금해요 2015/10/26 6,190
493983 님들이 미혼 백수라면 행복한삶을 위해 뭘 하실거에요? 49 .. 2015/10/26 5,404
493982 애인있어요 도해강이 독고용기라고 떼쓰는 거 지치네요 10 ㄹㅎㄹㄹㄹㅎ.. 2015/10/26 3,728
493981 요즘 한심한 아이들 6 rdg 2015/10/26 2,392
493980 헉! 아빠의 비밀 작업. 4 닥시러 2015/10/26 3,023
493979 과잉보호하던 아이들만 두고 해외여행갑니다. 31 미쳐서 2015/10/26 5,702
493978 회계사인데 외국 가면 5 ,,, 2015/10/26 2,040
493977 혼자 82만 하세요? 티비도 켜 놓으셨나요? 3 지금 2015/10/26 819
493976 초등교사인 친척은 자녀를 은행원 시키라고 하네요 44 /// 2015/10/26 10,547
493975 독고용기가 한말중에요.. 4 ... 2015/10/26 2,042
493974 서울대생 과외하면 긍정적인 효과있을까요? 8 예비고1 2015/10/26 1,607
493973 경찰 잇단 성폭행, 성추행 논란 1 ... 2015/10/26 807
493972 김밥 재료 3 cider 2015/10/26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