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왕이라고 얼마전까지 난리였는데
명함은 주고 청소도구는 안 주나보다....
상도 주고 하더니만...
=======================
MBN 신년기획 ‘희망 일구는 소영웅’ 첫편 청소업체 구자관 대표 구설
A는 “1년 단위로 매년 계약을 갱신했고 연차도 쉬는 토요일에 쓰라고 해 연차를 쓰기는커녕 연차수당도 한번 제대로 못 받아 봤다”며 “작업화를 한 번 사줘봤나, 심지어 청소에 필요한 걸레도 지급하지 않아 기숙사를 나가는 학생들이 버리는 천으로 걸레를 대신했다”고 말했다.
A는 “회사와 명함 업체의 친분 때문에 해준 것으로 안다”며 “그럴 돈이면 청소 도구나 제대로 사주는 게 낫다”고 일침을 가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