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초쯤? 인가. 왼쪽 옆구리가 은근히 아파요.
계속 아픈것도 아니고. 통증의 강도가 센것은 아닌데 계속 그러길래 내과가서 내시경할려고 했는데.
의사샘이 위내시경은 아닌거같다고 그냥 가라길래.
피검사.소변검사라도 해달라해서 했더니 혈뇨가 있는데 좀 많다고.
큰병원으로 가래서 경희대병원으로 갔어요.
비뇨기과에서는 이상없다고 신장내과로 가래서
검사받았는데. 몇달에 한번씩 가서 소변검사 하는데 혈뇨는 있는데
거기서도 딱히 이유를 못찾아요.
올여름부터 일이 있어서 못갔는데.
최근에 왼쪽 옆구리(갈비뼈아래)가 다시 아파요.
근데 이게 혈뇨도 문제지만.
옆구리가 아픈게 영 신경쓰이거든요.
혹시 허리가 틀어지거나 그래도 옆구리가 콕콕 쑤시고 뻐근하고 그럴까요?
정형외과를 가야되나싶기도 하고.
아예 아산병원같은데로 가서 검사를 다시 받아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간단히 쓰려고 했는데..;;
이럴땐 어떤 검사를 받아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땐 어느병원으로 가야할까요?
밥은먹었냐 조회수 : 1,206
작성일 : 2015-10-13 00:20:25
IP : 112.150.xxx.19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콩팥이상
'15.10.13 9:50 AM (175.197.xxx.124)같아보여요. 바쁘다고 소홀히 하지말고 지속적으로 관리하셔야해요. 내 몸 돌봐주는 건 본인밖에 없어요. 신장내과가보삼.
2. 네.
'15.10.13 10:20 AM (112.150.xxx.194)닥백뇨는 없고. 혈뇨만 보이는데.
혈뇨의 원인이 정말 많다고.
마지막 검진때 이번에도 다른 이상소견없으면.
비뇨기과로다시 가보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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