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악에 관련된 직업 알려주세요

소리 조회수 : 1,620
작성일 : 2015-10-13 00:17:53
음악에 관련된 직업이 무엇이 있을까요?

중딩 울아들이 공부는 못하는데
음악쪽 재능은 있는데...고민해보려구요
새소리 종소리 이런거들으면 솔미도 이렇게 바로 음계가 나오구요
작은소리도 잘듣고 클래식음악들으면 어떤악기로 편성되었는지 다 알아요
한번들은 음악은 연주할수있구요..
악기는 부는걸 잘하는데 (클라리넷 오카리나 하모니카) 건반은 잘 못해요
어쩌면 음악이라기보다는 소리에 예민한건지도 모르겠어요

음향감독 녹음기사 조율사 작곡가 성우(본인 희망사항)
제가알고있는건 이정도인데..
악기전공으로 연주자되는것말고 재능을 살릴수있는 진로를 찾고있어요
구체적으로 어떻게잡아야할지 막막한데
직업한가지씩 투척 부탁드려요
IP : 218.236.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0.13 12:39 AM (1.238.xxx.9)

    음악아동심리치료..

  • 2. 성우는 아닌 듯
    '15.10.13 12:51 AM (175.194.xxx.96)

    일단 성우는 발성이 아주 좋고 마이크에 맞는 음성을 타고나야 합니다. 전 멋도 모르고 성우시험 보러갔는데
    2000:1 이었어요. 대학 경쟁율도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 대부분 방송국 아카데미에서 배우고 왔더군요.
    지금 말씀하신 재능과 연관있어 보이는 건 작곡 쪽인 것 같은데요, 이건 대학 가서 전공해야 가능성 있습니다.
    사교육비 아껴두시고 나중에 실용음악과 진학에 필요한 레슨을 따로 받으셔야 할 거에요. 경쟁율 아주 셉니다.

  • 3. 보라
    '15.10.13 2:47 AM (211.58.xxx.112)

    작곡과 가려면 피아노로 실기시험 보는 걸로 아는데요,건반은 못하니 안돼죠

  • 4. 11
    '15.10.13 7:43 AM (76.4.xxx.233)

    작곡이요. 잘 나가는 작곡가분들 오페라 같은거 쓰고 꽤 괜찮게 사시더라구요.

  • 5. 소리
    '15.10.13 7:44 AM (117.123.xxx.65)

    에 민감하고 음악을 좋아하니 클라리넷을 예고갈 수준으로
    레슨을 받게 기회를 줘 보세요 교수레슨이나 강사레슨이라도요 그러다면 음악에 인생을 걸지 말지 알게 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595 6개월 된... 1 나박김치 2015/10/13 611
489594 현재 초등학교 수업이 몇 분 단위로 되어 있나요? 3 ... 2015/10/13 828
489593 왕초초보 중국어...도와주세요 3 왕초보 2015/10/13 1,103
489592 운동할때 뭐입고하시나요? 4 운동 2015/10/13 1,095
489591 워킹데드 시즌6 올라왔습니다.! 6 쓸개코 2015/10/13 1,347
489590 재산이 2억이하여야 취직할수 있다는데..참 3 ... 2015/10/13 3,696
489589 전기장판 생각이.. 17 가을밤 2015/10/13 3,760
489588 내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사소한 일에도 신경을 쓰는 성격 49 dd 2015/10/13 11,988
489587 ‘청소왕’ 영웅이라고? “비정규직 노예처럼 부리는 곳” 영웅만들기 2015/10/13 814
489586 헌법을 바꿀 겁니다. 이젠 2015/10/13 520
489585 커트러리 추천해주세요 커트러리 2015/10/13 707
489584 남자들 공감능력 없다는데 이해안되는점.. 49 ㅇㅇ 2015/10/13 9,787
489583 필라테스 가격 질문이용~ 3 .. 2015/10/13 3,187
489582 욕실용품 줄이기. 아이보리 비누 어떤가요? 6 버리고파 2015/10/13 5,785
489581 결혼해서 아기 안낳고 살면.. 47 결혼 2015/10/13 12,530
489580 초딩 은따? 봉노릇 대처 어떻게 해야할까요 2 고민.. 2015/10/13 1,297
489579 숙소서 자는데.몸이 간지러워요.애도 그렇고 8 ㄱㄴ 2015/10/13 2,456
489578 LG사이즈 문의 1 6피엠 2015/10/13 599
489577 제가 국정교과서 찬성합니다 33 다양성사망 2015/10/13 3,879
489576 쓰던 휴대폰 반납했는데요,,,,, 2 노트 5 2015/10/13 1,828
489575 서장훈 넘 웃기지 않나요? 49 ㅋㅋㅋ 2015/10/13 5,809
489574 김빙삼 옹의 트윗입니다. 28 그러게요 2015/10/13 2,853
489573 이런 부부.. 무슨 의미일까요. 대화 안되는 부부 23 답답 2015/10/13 9,352
489572 밥주는 냥이 데려오고 싶은데 안잡혀요 ㅜㅜ 15 냥이 2015/10/13 2,607
489571 이럴땐 어느병원으로 가야할까요? 2 밥은먹었냐 2015/10/13 1,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