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제까지 자기 좋아해줄거냐는 여친

여친ㅁ 조회수 : 925
작성일 : 2015-10-13 00:07:35
여친이랑 한강공원에서 버스킹을 듣고 있었어요

여친은 저보다 연상입니다.. 여친이 절 쳐다보다가 나지막히

ㅇㅇ야 언제까지 나좋아해줄꺼야?


하는데 제맘이 넘 아픈거에요

여친은 인기가 많아요,,,그런 걸로 제가 불안해하다고 하니까

"내가 아주아주 만약에 다른 사람만나고 싶어지면

그냥 너한테 말할께

난 너만나는 동안은 너한테만 집중할거니까 그런 걱정은

아예 안해도 되,너두 나한테 그렇게 해줘 그럼 더 바랄께

없을 것같아,,"

이런 말도 넘 상처였어요 ,,,,,제가 넘 여린건가요?

무슨 의미인가요?,,,,
IP : 39.7.xxx.15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라
    '15.10.13 4:59 AM (58.126.xxx.133)

    오래오래 지금처럼 사랑해줘.
    네가 참 좋고 함께라서 고맙고 행복하다.
    (다른 사람이 좋아질 것 같지도 않지만)
    너랑 만나는 동안은 너만 보인다.
    후회없이 서로 마음껏 사랑하자~

    제가 6살 어린 남자한테 했던 말이랑 같아서 나름의 속뜻을 적어봤습니다.
    더 사랑해주세요~!
    쫄지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648 조희팔? 교과서 물타기용 같네요 5 ## 2015/10/13 862
489647 6개월 된... 1 나박김치 2015/10/13 610
489646 현재 초등학교 수업이 몇 분 단위로 되어 있나요? 3 ... 2015/10/13 825
489645 왕초초보 중국어...도와주세요 3 왕초보 2015/10/13 1,102
489644 운동할때 뭐입고하시나요? 4 운동 2015/10/13 1,093
489643 워킹데드 시즌6 올라왔습니다.! 6 쓸개코 2015/10/13 1,347
489642 재산이 2억이하여야 취직할수 있다는데..참 3 ... 2015/10/13 3,693
489641 전기장판 생각이.. 17 가을밤 2015/10/13 3,758
489640 내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사소한 일에도 신경을 쓰는 성격 49 dd 2015/10/13 11,977
489639 ‘청소왕’ 영웅이라고? “비정규직 노예처럼 부리는 곳” 영웅만들기 2015/10/13 814
489638 헌법을 바꿀 겁니다. 이젠 2015/10/13 519
489637 커트러리 추천해주세요 커트러리 2015/10/13 707
489636 남자들 공감능력 없다는데 이해안되는점.. 49 ㅇㅇ 2015/10/13 9,783
489635 필라테스 가격 질문이용~ 3 .. 2015/10/13 3,184
489634 욕실용품 줄이기. 아이보리 비누 어떤가요? 6 버리고파 2015/10/13 5,785
489633 결혼해서 아기 안낳고 살면.. 47 결혼 2015/10/13 12,528
489632 초딩 은따? 봉노릇 대처 어떻게 해야할까요 2 고민.. 2015/10/13 1,296
489631 숙소서 자는데.몸이 간지러워요.애도 그렇고 8 ㄱㄴ 2015/10/13 2,448
489630 LG사이즈 문의 1 6피엠 2015/10/13 598
489629 제가 국정교과서 찬성합니다 33 다양성사망 2015/10/13 3,877
489628 쓰던 휴대폰 반납했는데요,,,,, 2 노트 5 2015/10/13 1,826
489627 서장훈 넘 웃기지 않나요? 49 ㅋㅋㅋ 2015/10/13 5,807
489626 김빙삼 옹의 트윗입니다. 28 그러게요 2015/10/13 2,852
489625 이런 부부.. 무슨 의미일까요. 대화 안되는 부부 23 답답 2015/10/13 9,341
489624 밥주는 냥이 데려오고 싶은데 안잡혀요 ㅜㅜ 15 냥이 2015/10/13 2,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