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연 조선족만 더러울까요?

dd 조회수 : 2,125
작성일 : 2015-10-12 20:23:18

사먹는 음식들 다  더러워요^^

한식이 가장 심하구요 뷔페식이 그나마 깔끔 하더라구요 근데 뷔페식도 재료 빨리떨어지고 바쁜곳은 더럽긴 마찬가지

뭐 빕* 같은 샐러드빠도 더럽긴 마찬가지더군요

암튼 이건 조선족이니 한국인이니 문제가 아니라 한국 식당 자체가 다 더러워요

남한테 파는 음식들은 다 더럽게 해서 판다는거죠^^

누구의 잘못일까요? 전 식약청이나 정부의 잘못이 크다고봐요

위암, 간암 발병률 높아도 단속하기 귀찮다고 그냥 나몰라라 하거든요

아무리 TV에서 고발프로 나오면 뭐해요 다 그때뿐인걸 

내일가면 또 더러워요

제가 수많은 식당 알바하면서 다 직접 겪은겁니다

위생에 철저한집? 얼마나 될까요?

100집중 한두곳 될까 말까에요

사먹는 음식들은 음식이 아니라 그냥 제품이라고 봐야해요

그래서 어른들이 집밥 집밥 하는거에요


왠만하면 집에서 사드시구 외식하지마요



 
IP : 58.122.xxx.4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5.10.12 8:28 PM (218.235.xxx.111)

    뭐 그렇다 치고,,,,
    외식하지마요...에서
    마세요도 아니고....왜 마요인가요?

    반말도 아니고 존댓말도 아니고
    20대들이 많이 쓰는말인가(궁금해서...전 마요...란 말이 참 듣기가 싫어서...
    하지마요. 먹지마요. 이런건 어떨때...대상은 누구에게 쓰는 말인가요?
    상사나 조심스러운 상대에게 저라면 못쓸거 같은 말이라서...

    저희애도.중딩...마요..란 말을 쓰길래
    제가 쓰지 말라고 했거든요)

    본문과는 상관없는 댓글이긴 하지만..

  • 2. ㅇㄱ
    '15.10.12 8:32 PM (58.122.xxx.47)

    윗글쓴아 그래서 어쩌라고?
    존댓말 반말이 그렇게 중요한가
    아직도 유교사상에 푹 젖어있구만
    외국나가면 아무도 신경안쓰는 그깟 존대따위

  • 3. 느므 마이
    '15.10.12 8:33 PM (203.226.xxx.111) - 삭제된댓글

    오버하시네요......

  • 4. 00
    '15.10.12 8:33 PM (114.207.xxx.209)

    하기는 저두 집에서 요리하면 주의하지않으면 세제가 튀어서 음식 재료에 들어갈수도 있고 쓰레기 만지다 음식을 만져야할때 바로바로 씻어야할 순간이 많더라구요,
    이런것을 과연 식당에서 내식구도 아닌 사람들을 위해 청결 생각하며 요리를 할까요?
    아니겠죠.

  • 5.
    '15.10.12 8:43 PM (203.226.xxx.111) - 삭제된댓글

    오버한다.

  • 6. 알고보면 음식뿐이겟어요
    '15.10.12 8:43 PM (39.119.xxx.171) - 삭제된댓글

    식당에서는 생수도 못 마셔요.
    물병의 물을 완전히 안비워요.
    남은 물에 다시 정수기 물을 채우죠.

  • 7. .....
    '15.10.12 8:48 PM (121.125.xxx.71)

    집밥이 최고긴 하지만 정부 식약청등 에서 단속을 강화해야지요.

  • 8. ...
    '15.10.12 8:49 PM (58.143.xxx.18)

    조선족이 음식을 더더 더럽게 다룹니다.

    그래서 조선족이 서빙하는 곳은 안갑니다.

  • 9. 근데
    '15.10.12 8:50 PM (118.217.xxx.29)

    외케 발끈하시나요? 무섭고 아상하잖아요

  • 10. 조선족
    '15.10.12 9:43 PM (119.194.xxx.182)

    분들 볼일 보고도 손 안씻는다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었어요

  • 11. 원글님이
    '15.10.12 11:02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바른말씀 하셨는데 왜 댓글들이 이상한 쪽으로 몰구 가나여 ?

  • 12. 갸들은
    '15.10.13 12:43 AM (110.70.xxx.222) - 삭제된댓글

    더더더더더 더러울 뿐더러 앞에선 웃지만 뒤에선 한국인
    한국사회에 열폭 욕을 합니다. 지내들 짱국 부심이 쩝니다
    더더더더더 더럽고 무슨 짓을 할지 몰라 그들이 서빙하는데
    가지 않으려 하는데 죄다 요즘엔 없는데가 없더라.

  • 13. ..
    '15.10.13 4:18 AM (222.99.xxx.103)

    더더더더더 더러울 뿐더러 앞에선 웃지만 뒤에선 한국인
    한국사회에 열폭 욕을 합니다. 지내들 짱국 부심이 쩝니다
    더더더더더 더럽고 무슨 짓을 할지 몰라 그들이 서빙하는데
    가지 않으려 하는데 죄다 요즘엔 없는데가 없더라.
    222222222

    원글 왜 발끈하고 웬 막말?
    예의 좀 지키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653 연금 보험 vs 신탁 vs 펀드??? 5 연말정산대비.. 2015/11/27 978
503652 여드름 안 (덜) 나는 비비 있을까요? 9 ㅇㅇ 2015/11/27 1,246
503651 중국 상하이에서 홍콩으로 갈 계획 1 비자 2015/11/27 565
503650 엄마한테 제사는 종교인가봐요. 4 국정교과서 .. 2015/11/27 1,221
503649 뜨거운 커피 마시고 싶어.. 6 눈오는 날엔.. 2015/11/27 1,651
503648 이럴땐 아들 둘이나 딸 둘, 동성으로 낳을걸 그랬어요 20 겨울 2015/11/27 3,777
503647 냄새먹는 하마 때인뜨 2015/11/27 380
503646 중앙난방에 관해 여쭤요! 5 이런저런ㅎㅎ.. 2015/11/27 672
503645 온수매트사려는데요 12 감기조심하세.. 2015/11/27 2,589
503644 양파즙은 하루에 몇개씩 먹어야 할까요? 2 ... 2015/11/27 3,391
503643 매매한 집이 비올 때 물이 새요 10 도와주세요 2015/11/27 3,883
503642 예전엔 이러지 않았잖아요? 16 2015/11/27 2,582
503641 중1딸아이 패딩~ 3 패딩 2015/11/27 1,232
503640 애둘ᆢ초등고학년ᆞ중딩 겨울옷ᆢ얼마정도 드시나요 3 이래저래 2015/11/27 973
503639 스텐레스 후라이팬 첨 썼는데요...ㅠ 17 망했.. 2015/11/27 5,432
503638 윗집 벨소리가 들려요 1 2015/11/27 1,077
503637 도토리묵 유명한 집 13 강마을다**.. 2015/11/27 2,479
503636 초등생 공부 2 공부 2015/11/27 1,001
503635 다들 언제 주무셔서 언제 일어나시나요? 7 ... 2015/11/27 1,997
503634 초1 까탈스런 옷취향 맞춰줄까요? 4 옷타령 2015/11/27 652
503633 대중가요나 여행도 입시공부하듯 습득해요 1 .. 2015/11/27 587
503632 이상한일 2 우짜까나 2015/11/27 968
503631 나이들수록 밥먹고나서 졸린 이유가 뭘까요? 1 체력저하? .. 2015/11/27 2,134
503630 아이가 학교폭력을 당했는데..어찌 대처해야 할지.. 1 고민 2015/11/27 1,206
503629 한때 유행했던 마이클코어스 징가방이요 19 2015/11/27 4,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