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친구 축의금 어떻게 주는 것이 좋을까요?

축의금 조회수 : 3,556
작성일 : 2015-10-12 16:45:20
30만원 할꺼구요. 여럿이 친구가 아니라 돈 모아서
선물 사는 건 어려워 그냥 현금 하기로 했어요.

1. 봉투에 넣어서 축의금 받는데다 낸다.

2. 신부 대기실에서 들러리에게 준다.

3. 친구 계좌로 보낸다.
IP : 113.198.xxx.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12 4:46 PM (14.52.xxx.34)

    그 정도 액수라면 친구한테 직접 줄거 같아요. 결혼전에.

  • 2. 원글
    '15.10.12 4:47 PM (113.198.xxx.50)

    직접 만나서 봉투를 친구한테 전해주는 방법이요? 서로 좀 어색하지 않을까요?ㅜㅜ

  • 3. ///
    '15.10.12 5:05 P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

    간혹 부모님이 챙기는 경우가 있어서.....
    친구에게 물어보세요.
    직접 줄까하고요.

  • 4.
    '15.10.12 5:16 PM (14.52.xxx.34)

    돈이란 것도 손이 직접 쥐어야 아 받았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요.
    그냥 통장에 꽂히면 뭐 아무런 느낌이 없습니다.
    들러리에 맡기거나 당일에 신부측에 낸다면야 당연 부모님이 갖고 가시죠.
    들러리는 그날 정신이 없어요. 챙길게 너무 많으니.
    조용히 둘이서 저녁먹으면서 마지막 싱글시절 축하해 주세요. 친구도 아주 고마와할 거에요.

  • 5. hannna7
    '15.10.12 5:21 PM (223.33.xxx.7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건 좀 그렇지만 축의금이나 조의금이나 그런것들은 무조건 개인이름으로 하는게 서로에게 좋은듯요~~^^;

  • 6. 원글
    '15.10.12 5:38 PM (113.198.xxx.50)

    제가 들러리 했을때는 가방에 모아서 식 끝나고 친구 신행갈때 줬었거든요.. 그걸로 여행경비 하는 거라고 해서.. 근데 부산스럽고 혹여 잃어버릴까바 걱정되더라구요. 조언 감사드려요~ 전에 계좌로 준적은 있는데 직접 봉투를 줄 생각은 못했었는데 참고할게요!!

  • 7. 축의금 데스크에
    '15.10.12 6:43 PM (113.199.xxx.106) - 삭제된댓글

    내는게 제일 좋죠
    영원히 기록 되는거라서요

    부모님이 가져가서 식대및 예식비에 절대
    써서는 안된다면 모를까
    축의금명부에 올라가게 하는게 제일 좋아요

    예식당일엔 누구든 정신없고
    분실의 위험도 많거든요
    친구 아무개 해서 데스크에 내세요

  • 8. ㅅㄷᆞ
    '15.10.12 6:50 PM (1.239.xxx.51)

    2222222222222222212

  • 9. 액수가 크니까
    '15.10.13 10:36 AM (122.37.xxx.51)

    물어보고 하시죠
    계좌보단
    직접 전해주는 좋을듯싶어요 참석못할때나 하는방법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024 고속도로에서 습관적으로 브레이크 밟는사람 49 ,,,, 2015/10/16 5,626
491023 초등 남자아이 둘있는집인데요 2 ㅅㄷᆞ 2015/10/16 1,353
491022 게살크림파스타 비법좀여 행복한요자 2015/10/16 719
491021 자주토하는 강아지사료..뭐가좋을까요? 2 초난감 2015/10/16 1,242
491020 저녁 안먹기 다이어트 2015/10/16 1,729
491019 강동원의원 홈피 7 강동원지지 2015/10/16 968
491018 아침부터 과식..ㅜㅜ 2 ^^ 2015/10/16 1,325
491017 층간소음 정말 힘드네요. 19 다잉고모 2015/10/16 3,029
491016 아만다 바인즈는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요 1 ㅇㅇ 2015/10/16 1,411
491015 남편의 소리없는 배려.. 9 루비사랑 2015/10/16 2,790
491014 외화통장 문의요 복순아 2015/10/16 838
491013 우리나라는 생산직에서 일하는거에 인식이 왜 이렇게 안좋나요? 12 공장 2015/10/16 4,612
491012 국정화 의견 우편·팩스로만 받는 교육부 1 샬랄라 2015/10/16 460
491011 여행때 마법이 오면 1 2015/10/16 667
491010 2015년 10월 16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0/16 491
491009 대상포진 앓고난후 몸살기가 잦아요 4 2015/10/16 1,567
491008 워터픽 사용하시는 분들 사려고하는데....어때요? 5 ㅣㅣ 2015/10/16 2,303
491007 꿈해몽좀부탁드려요~ 뭘까요 2015/10/16 336
491006 존속살해 와 자녀살해 형량의 차이 아세요? 14 000 2015/10/16 2,732
491005 “박수 못 받아도 여성들 목소리 대변” 2 암묵지 2015/10/16 646
491004 머릿니 박멸 49 박멸 2015/10/16 8,408
491003 충격-박근혜가 극찬한 교과서가 오히려 북한주체사상 상세히다뤄 2 집배원 2015/10/16 825
491002 시네마 천국 감독이 겨우 56년생.. 1 .. 2015/10/16 1,027
491001 대가족이 갈 만한 괜찮은 제주 독채 펜션 아시는분 계실까요? 49 여행 2015/10/16 4,905
491000 남자의 누나의 소개로 만나 사귀신 분들 계신지... 5 2015/10/16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