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에 뭐 해드실건가요?

저녁엔? 조회수 : 2,087
작성일 : 2015-10-12 13:50:26

따뜻한 국물과 반찬이 좀 있으면 좋겠는데...

 

저녁 메뉴 어찌되시나요?

 

 

IP : 221.145.xxx.3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수맘
    '15.10.12 1:57 PM (58.127.xxx.248)

    닭 푹 삶아 닭계장 하려구요
    날씨도 쌀쌀해졌고 하니
    닭고기 푹삶아 발라내어 버섯넣고
    콩나물넣고 대파 뜸북넣어 마지막에
    부추올려 얼클하게 끓이려구요

  • 2. 원글이
    '15.10.12 2:03 PM (221.145.xxx.30)

    아...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뜨끈하니 너무 좋은 메뉴네요^^

  • 3. .....
    '15.10.12 2:09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꽃게넣고 된장찌개 끓이려구요. 국물 자작하게 끓여서 밥비벼 먹을거에요.

  • 4. 11
    '15.10.12 2:12 PM (183.96.xxx.241)

    요즘 오뎅국도 맛나요 ~

  • 5. 대파 잔뜩넣고
    '15.10.12 2:21 PM (121.155.xxx.234)

    소고기 와 무우 좀 넣고 푹 끓여 매운무국 끓이려구요

  • 6. ㄴㄷ
    '15.10.12 2:23 PM (180.230.xxx.83)

    요즘 홍합도 맛있더라구요
    오늘 그 국물에 미역국 끓여놨네요

  • 7. ....
    '15.10.12 2:37 PM (118.220.xxx.31)

    저는 맑은 소고기무국이요!
    무 남아서 남은걸로 무생채하고, 갈치도 구워서 같이 먹을 예정 ^^

  • 8. ...
    '15.10.12 3:41 PM (211.36.xxx.79)

    오뎅국 끼려요
    아침에 육수 찐찐하게 내놨어요

  • 9. 짜란~
    '15.10.12 4:14 PM (110.14.xxx.140)

    순두부찌개 했어요 저녁 일찍먹고 우리아들 학원가야해서 방금 끓여놓고 구운김에 김치랑 햄 달걀넣고 김밥 말아줄까 어쩔까 하고 있어요 30분 달게 자고 일어나면 밥상보며 입이 귀에 걸리라고 ㅋㅋ

  • 10. 원글이
    '15.10.12 4:27 PM (221.145.xxx.30)

    아,, 진짜 메뉴들이 아주 좋네요~^^

  • 11. 니즈
    '15.10.12 4:42 PM (121.124.xxx.107)

    저는 잡채랑 조개찜 양 배추데친거에 마늘다대기 쌈이요 국물은 아직 고민중이네요 가끔씩 간단히 때우려고 오늘 미숫가루 해왔어요 콩 흑미 등 직접 쪄서 말려서 일주일걸렸네요

  • 12. 그루터기
    '15.10.12 5:25 PM (1.249.xxx.49)

    김치두부찌개, 어린새싹채소샐러드, 냉동만두 굽고, 냉동김말이튀김 굽고 삼겹살 하려구요.

  • 13. 이러니 집 밥이 최고입니다.
    '15.10.12 6:21 PM (14.52.xxx.27)

    다들 메뉴가.. 입맛 돌게 합니다.
    저는 맑은 소고기 무국 (한우 양지 폭폭 삶아서 죽죽 찢어.. 시간 정성 많이 들지만. 국 한 그릇뿐임.ㅠㅠ)
    시금치 무침, 메추리알 꽈리고추 장조림 했습니다.
    한 끼 먹겠다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썼는지... 허무하긴 하지만. 속이 편안하긴 합니다.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외식, 포장, 인스턴트로 때우다가 도저히 더 못 먹겠어서 집 밥 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287 다음 생에는 성보라 같은 여성으로 살고 싶네요 10 똑똑하게 2016/01/12 2,503
517286 행운의 편지받으면 어떠세요? 20 ~~ 2016/01/12 1,369
517285 권은희 의원에게 보내는 공개장 / 백무현 16 2016/01/12 2,046
517284 직장 다니는데 외로워요 2 힘내자 2016/01/12 1,759
517283 우표가 많은데 처분할데 있을까요? 4 처치곤란 2016/01/12 1,267
517282 베스트 보고 잘난와이프라고요? 4 그래봐야 2016/01/12 1,113
517281 화물차 들고·불도 끄고…초인(超人)이 된 소녀 1 사랑의 힘 .. 2016/01/12 695
517280 김광진의원 보니까 더민주당 꼬라쥐를 알겠네요. 18 .... 2016/01/12 2,218
517279 중학교 바로옆에았는 아파트 어때요? 5 아파트 2016/01/12 1,533
517278 이사와서 진짜 황당하고 무례한 경험을했어요 48 근데 2016/01/12 19,585
517277 블루래빗 전집 살만한가요? 4 가자 2016/01/12 2,785
517276 학과선택문제 고민입니다 2 정시생 2016/01/12 950
517275 형입던 교복있는데, 새로 사주시나요? 6 형제맘 2016/01/12 1,517
517274 여러분들, 가훈은 뭐예요? 5 가훈 2016/01/12 628
517273 부동산 돈잘벌텐데 직원들은 왜그리 촌스럽나요? 8 강남송파 2016/01/12 4,285
517272 코스트코 푸드코트 치킨샐러드 드레싱 뭔지 아세요??? 7 원글 2016/01/12 2,508
517271 눈두덩이가 벌에 쏘인 듯이 퉁퉁 부어요 4 멘토스 2016/01/12 1,281
517270 오늘 완전 핫한 것들!! 미샤 / 중고폰 / 응팔 1 차차 2016/01/12 1,487
517269 유일호.. 배우자는 사실상 신용불량자..자녀는 과소비벽 3 최경환후임 2016/01/12 3,134
517268 퇴근 전에 오늘 갈무리 했던 기사들을 모아 올립니다. 2 세우실 2016/01/12 495
517267 흔한 인생의 로드맵 1 .. 2016/01/12 920
517266 방금 과자 3봉지 클리어했네요 내가미쳤어 2016/01/12 892
517265 고무망치가 정답!!! 2 층간소음엔 2016/01/12 1,721
517264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28 싱글이 2016/01/12 2,032
517263 [인터뷰②]'진주 役' 김설 "덕선 언니 남편은 정팔 .. 1 zzz 2016/01/12 2,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