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하도 입소문이 좋아서 (관객수도 그렇고) 봤는데요
일단 재미여부를 떠나서
이 영화가 과연 이 관객수에 걸맞는 영화인가..의아하긴 하더라구요
관객수가 어마어마해서 기대했는데
명백하게 기대이하 ㅎ 그렇다고 내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문제는 아닌 것 같구요.
"이때쯤 개봉했던 영화들이 다 별로였나??" 라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베테랑 하도 입소문이 좋아서 (관객수도 그렇고) 봤는데요
일단 재미여부를 떠나서
이 영화가 과연 이 관객수에 걸맞는 영화인가..의아하긴 하더라구요
관객수가 어마어마해서 기대했는데
명백하게 기대이하 ㅎ 그렇다고 내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문제는 아닌 것 같구요.
"이때쯤 개봉했던 영화들이 다 별로였나??" 라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제가 지금껏 본 한국영화 중에 제일 재밌는 영화였어요. 개인차가 큰가 봅니다.
전 이외 천만 영화들이 좀 다 별로였거든요. 도둑들, 명량, 7번방의 기적 등등은요.
저두 초기에 남편이랑 같이 봤는데 넘 폭력적이어서 별로다 했거든요
그런데 천만이 넘었다니 저도 좀 의아했어요~~
저도 나머지 천만영화들 의아한 것들 많았어요 ㅎ
뭐 해운대부터 시작해서(해운대가 천만이 맞는진 몰겠지만)
근데 윗님이 언급하신 도둑들, 명량, 7번방의 기적. 이런 것들보단 베테랑이 훨씬 낫긴 해요 ㅋㅋㅋㅋ
스케일 큰 영화 좋아하는 분들은 원글님처럼 생각할 것 같아요.
전 재미는 있었지만, 그냥 꼭 극장에서 안봐도 되는 영화다 라는 느낌은 들었어요.
제가 지난 연휴와 주말에 부모님 모시고 본 영화가 암살, 베테랑, 사도~
전 암살이 가장 재미있었고 부모님은 의외로 베테랑 좋아하시더군요 사도는 사실 재미면에선 떨어진다고 저나 부모님이나 판단..
탐정하고 성난변호사? 볼 계획이예요
성난 변호사는 원래 볼 계획이었고 탐정이 의외로 입소문이 좋아서..
갑자기 베테랑이 도마위에 오른 이유가 뭔지....... 전 그게 의아하네요.
도둑들은 웰메이드영화 아닌가요? 베테랑과 비교를 하시다뇨~
천만 넘는 영화=완성도 높은 영화는 아니죠
대중적인 영화.남녀노소 진입이 쉬운 영화가 천만가는거죠
드라마도 그렇잖아요. 장르물은 매니아 드라마로 시청률 잘 안나오지만 스토리 간단한 막장은 잘 나오잖아요
공감 받기 쉬운 주제에 적절한 유머 넣고 짜임새있고 흥행배우 열연이 있음 천만가기 쉬운 영화되는거죠
베테랑이 딱 저 조건이구요. 전 재밌게봤어요
솔직히 실질 문맹률 높은 나라에..기대가 크십니다..
저는 암살보다 훨씬 재밌게봤는데
갑자기 재밌는지 모르겠단글이 왜이리많나요?
이제 거의 막내리는 영화인데
요즘 베테랑 깍아내리는 글 많이 올라오는거 좀 이상해요.
우리 예전 천만영화를 생각하시면 안돼요. 요즘은 할인티켓도 많고 돈가치도 그렇고. 사람들이 영화 두세번은 예사로 봐요.
작품성이 있어서 본다기 보다 자기 좋아하는 배우 나오면 또 보고 이 친구랑 보고 저 친구랑도 보고 그렇게 여러번 보죠.
게다가 영화층이 넓어졌잖아요. 요즘 평일 낮에 가면 할머니들이 많아요. 계모임을 영화 보고 밥먹고 그렇게 하거든요.
아쉬운 건 요즘 티비 드라마도 영상은 좋은 게 많고 베테랑 같은 내용을 다룬 드라마도 많으니까 점점 더 익숙해져가는 거 같아요.
예전이었음 화~영화니까 저정도 표현된다 끝장난다 할텐데 적당히 시간 잘 보낸다 정도를 못넘어선 거 같긴 해요.
근데 이 영화가 실화를 기반으로 했다 생각하면 또 다른 생각이 들어요.^^
도둑들 명량 7번방의기적보다 낫다면서 천만이 이해 안가는건 또 뭐임???
저도 보면서 어 이게 왜 천만이나 들었지 했는데 후반부 가니까(사실은 엔딩부분) 이해가 가더라구요.
마지막의 그 액션씬 보니까 여기서 사람들이 통쾌함을 느꼈구나 싶고 후련한 마음으로 극장밖으로 나가게끔 하는 게 이 영화의 힘 같더라구요. 앞부분은 솔직히 구리고 유치했어요.
그리고 천만영화가 되려면 영화 수준이 적당히(?) 낮아야 합니다. 영화 많이 보는 젊은사람들 뿐 아니라 장년, 노년층에게까지 어필해야 천만이라는 수치가 나오니까요.
전 재미있었어요. 연기도 좋고 지루하지 않고
갑자기 베테랑이 도마위에 오른 이유는.. 최근 iptv에 풀리면서 다운사이트에 올라왔거든요
극장에서 안보신분들이 최근 보신듯,,
저역시 주말에 봤는데 좀 실망..
너무 자극적이고 별로였어요
너무 재밌게 봤는데;;ㅎㅎ
유아인씨 연기도 원래 저런 배우였나 싶게 잘했고
중간중간 웃음포인트도 적당하구요.
천만영화라 너무 기대가 크셨나봐요^^;;
요즘은 천만 영화되는게 예전처럼 어렵지 않아요.
천만영화 수도 많아졌고.
베테랑 그냥 그 시간동안 즐길수 있는 액션영화로 딱이던데요.
은근히 그런 영화들이 관객수 잘나와요.
제가 개인의 취향 존중하는 것 중 하나가 영화에요.
사람마다 다르다는거 베테랑,사도,인터스텔라..보면서..
더 느꼈어요.
천만 영화 나만 못봄 어떡해 싶어 뒤늦게 추석에 일부러하는 동네까지 찾아가서 봤어요.
이해불가,왜 천만인지...
별로 기대 안하고 봤는데도 그냥 그랬어요.
재미있었다 정도.
스토리도 진부하고.
최근 뉴스에 자극적이고 실제보다 더 영화 같은 일들이 많이 나오니 그런 듯해요.
저임산부인데 재밌게봤어요 너무재밌었어요
며칠전에도 비슷한글올라오더만..ㅉ
전 류승완 감독 팬이라 그분 영화들을 다 봤는데요 시나리오 짜임새는 부당거래가 더 나았던것 같아요. 하지만 주인공들의 연기력이나 카메라워크 그리고 액션신들의 박진감은 정말 재밌게 봤어요. 암살은 베테랑에 비해 액션씬들이 너무 올드했고 (중간중간 영웅본색 보는줄) 스토리 전개가 매끄럽지 못하고 캐릭터 표현도 덜 된듯해서 여러모로 너무 아쉬웠어요. 훨씬 더 재밌을수 있었던 영화라 생각이 드네요.
저도 즐겁게 봤어요
암살보다 낫던데^^;;
도둑들 명량 7번방의기적보다 낫다면서 천만이 이해 안가는건 또 뭐임??? 2222
저도 재밌게 봤어요
도둑들이 웰메이드라니.....
제 취향에서 명량, 도둑들은 영 별로였는데
암살은 깊은 여흥과 감동이 있었어요.
도둑들 명량 7번방의기적보다 낫다면서 천만이 이해 안가는건 또 뭐임??? 2222
저도 재밌게 봤어요
도둑들이 웰메이드라니.....
제 취향에서 명량, 도둑들은 영 별로였는데
암살은 깊은 여흥과 감동은 있었어요.
앞으로 천만 영화 절대 안보려구요.
게나 고둥이나 보는 영화
몰취향인듯
흥행한 영화중 가장 실망스럽고 천만관객이 이해안되는 영화 두편 이 있었어요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7번방의 선물 그리고 베테랑 ..
댓글 중 도둑들이 웰메이드라니 ㄷ ㄷ어이없네요.
베테랑 두번봤어요‥
제겐 손에 꼽을정도로 재밌었어요‥
암살보다 훨씬 재밌던데‥갑자기 도마위에 자꾸 오르네요
통쾌해서...
공공의적 아류작 보는 느낌이였어요.
회사직원이 암살보다 더 재밌었다고 해서 본건데..
전 암살이 더 재밌었구요.
저희 남편은 한술 더 떠서 베테랑 너무 별로라고 왜 이렇게 재밌다고 소문났는지 이해 불가라고 하더라구요.
배급사가 제일 중요하고 재미 유머 개봉시기 운 여러가지가 잘 따라줘야해요
전 베테랑 보면서 저의 취향이 일반적이고 대중적이지 않구나 느꼈네요
주변 관객분들이 신경을 자극할 정도로 웃고 들떠있는데 저만 분석하고 있고 왠지 감독의 웃음에 대한 강박이 느껴지면서 부담스럽고 그랬네요..
저는 류 감독 영화 좋아해요
좀 어거지스럽지만 어떤 방법으로든 고발성이 있어서 ........
베테랑은 현실을 반영한 영화죠
일반인들은 상상할수도 없는 것이 상위1%들은 저렇고 살아가고 있다.
설마 저렇게까지라고 하겠지만 저거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재미를 떠나 호기심에 많이 보는듯 하네요
아직 못봤지만 저도 류감독영화 좋아해요
신랑이랑 오빠는 정말 재밌다고,또보고싶다던데,,
정말 개취죠
그리고 저도 위에,,도둑들이 웰메이드라는거에 반대;;;
억지웃음유도하는데 좀유치한면이.
베테랑..보면서, 도둑들도 되는데..왜 안 되냐 싶어요.
도둑들은 철저히 오락영화구요.
베테랑은 오락에.. 메시지를 넣었어요.
사회의 이슈 아이템을 모두 뭉뚱그려 모아서,
영화에 담았어요.
예리하게 담았더라구요.
저는 영화가 살풀이 영화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억울한 노동자들이 그렇게 울며겨자먹기로 당하며 살고,
자살이나 과로고 쥐도 새도 모르게 죽고 있고..
누구 하나 관심도 없는 세상에..
무겁지 않게 웃으면서 관심 갖게 하는..
이땅의 수많은 무명씨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살풀이 영화.
베테랑..보면서, 도둑들도 되는데..왜 안 되냐 싶어요.
도둑들은 철저히 오락영화구요.
베테랑은 오락에.. 메시지를 넣었어요.
사회의 이슈 아이템을 모두 뭉뚱그려 모아서,
영화에 담았어요.
예리하게 담았더라구요.
저는 영화가 살풀이 영화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억울한 노동자들이 그렇게 울며겨자먹기로 당하며 살고,
자살이나 과로사로 쥐도 새도 모르게 죽고 있고..
누구 하나 관심도 없는 세상에..
무겁지 않게 웃으면서 관심 갖게 하는..
이땅의 수많은 무명씨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살풀이 영화.
베테랑..보면서, 도둑들도 되는데..왜 안 되냐 싶어요.
도둑들은 철저히 오락영화구요.
베테랑은 오락에.. 메시지를 넣었어요.
사회의 이슈 아이템을 모두 뭉뚱그려 모아서,
영화에 담았어요.
예리하게 담았더라구요.
저는 영화가 살풀이 영화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억울한 노동자들이 그렇게 울며겨자먹기로 당하며 살고,
자살이나 과로사로 쥐도 새도 모르게 죽고 있고..
누구 하나 관심도 없는 세상에..
무겁지 않게 웃으면서 관심 갖게 하는.. 위로하는..
이땅의 수많은 무명씨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살풀이 영화.
물론 저도 천만 넘긴 영화들 중 영 아니다 싶은거 많아요.
해운대 명량 등등..
하지만 iptv와 불법 다운사이트에 올라왔다고 이렇게 줄기차게 글이 올라오지 않죠.
"차카게 살자" 라고 하는 류승완이 맘에 안드는거 같음.
베테랑..보면서, 도둑들도 되는데..왜 안 되냐 싶어요.
도둑들은 철저히 오락영화구요.
베테랑은 오락에.. 메시지를 넣었어요.
사회의 이슈 아이템을 모두 뭉뚱그려 모아서,
영화에 담았어요.
예리하게 담았더라구요.
저는 영화가 살풀이 영화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억울한 노동자들이 그렇게 울며겨자먹기로 당하며 살고,
자살이나 과로사로 쥐도 새도 모르게 죽고 있고..
누구 하나 관심도 없는 세상에..
무겁지 않게 웃으면서 관심 갖게 하는.. 위로하는..
이땅의 수많은 무명씨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살풀이 영화.
저는 암살도 엄청 재밌게 봤어요.
원래 독립운동 하는 사람들이 못 배운 사람도 있지만, 럭셔리 먹물도 있죠.
좀 멋진 사람들이 하는.. 그네들도 목숨 소중하고 죽음이 두렵고.. 인생을 즐기고 싶고.
대한민국 최고 미녀를 .. 저격수에.. 기타 이정재, 하정우를 독립군, 밀정, 킬러로..
넣은 설정이 재미 있었어요. 럭셔리 걸 전지현이 저격수 총잡이라니 .. 보다니 갑자기 웃음이 막 나더라구요.
너무 참신해서.
사실 썩 보고싶은건 아니었는데 류승완 감독 응원하는 의미로 극장가서 봤어요.
해운대, 명량, 국제시장, 7번방의 선물은 보지도 않았고 공짜로 보여준대도 별로 보고싶지도 않구요.
암살도 극장엔 안갔는데 도둑들에 너무 실망한터라..걍 집에서 암살은 vod로 볼거에요.
베테랑..보면서, 도둑들도 되는데..왜 안 되냐 싶어요.
도둑들은 철저히 오락영화구요.
베테랑은 오락에.. 메시지를 넣었어요.
사회의 이슈 아이템을 모두 뭉뚱그려 모아서,
영화에 담았어요.
예리하게 담았더라구요.
저는 영화가 살풀이 영화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억울한 노동자들이 그렇게 울며겨자먹기로 당하며 살고,
자살이나 과로사로 쥐도 새도 모르게 죽고 있고..
누구 하나 관심도 없는 세상에..
무겁지 않게 웃으면서 관심 갖게 하는.. 위로하는..
이땅의 수많은 무명씨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살풀이 영화.
저는 암살도 엄청 재밌게 봤어요.
원래 독립운동 하는 사람들이 못 배운 사람도 있지만, 럭셔리 먹물도 있죠.
좀 멋진 사람들이 하는.. 그네들도 목숨 소중하고 죽음이 두렵고.. 인생을 즐기고 싶고.
대한민국 최고 미녀를 .. 저격수에.. 기타 이정재, 하정우를 독립군, 밀정, 킬러로..
넣은 설정이 재미 있었어요. 럭셔리 걸 전지현이 저격수 총잡이라니 .. 보다니 갑자기 웃음이 막 나더라구요.
너무 참신해서.
영화 마지막 신에서 널어놓은 천들이 펄럭거리잖아요. 이 영화도 영혼들에 대한 살풀이 영화구나 싶었어요.
꼭 무당집 깃발 같고, 무당이 들고 흔드는 긴 천 같고..
베테랑..보면서, 도둑들도 되는데..왜 안 되냐 싶어요.
도둑들은 철저히 오락영화구요.
베테랑은 오락에.. 메시지를 넣었어요.
사회의 이슈 아이템을 모두 뭉뚱그려 모아서,
영화에 담았어요.
예리하게 담았더라구요.
저는 영화가 살풀이 영화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억울한 노동자들이 그렇게 울며겨자먹기로 당하며 살고,
자살이나 과로사로 쥐도 새도 모르게 죽고 있고..
누구 하나 관심도 없는 세상에..
무겁지 않게 웃으면서 관심 갖게 하는.. 위로하는..
이땅의 수많은 무명씨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살풀이 영화.
저는 암살도 엄청 재밌게 봤어요.
원래 독립운동 하는 사람들이 못 배운 사람도 있지만, 럭셔리 먹물도 있죠.
좀 멋진 사람들이 하는.. 그네들도 목숨 소중하고 죽음이 두렵고.. 인생을 즐기고 싶고.
대한민국 최고 미녀를 .. 저격수에.. 기타 참 멋진 이정재, 하정우를 독립군, 밀정, 킬러로..
넣은 설정이 재미 있었어요. 럭셔리 걸 전지현이 저격수 총잡이라니 .. 보다니 갑자기 웃음이 막 나더라구요.
너무 참신해서.
영화 마지막 신에서 널어놓은 천들이 펄럭거리잖아요. 이 영화도 영혼들에 대한 살풀이 영화구나 싶었어요.
꼭 무당집 깃발 같고, 무당이 들고 흔드는 긴 천 같고..
류승완 감독 베를린 정말 좋았는데..
그 영화가 천만 못넘은게 아쉽.
영화도 거대한 산업이고 소비자 구미에 맞춰 잘 팔릴만하게 만든 액션오락물을 소비하는데 별다른 의미부여 안합니다 ,, 베테랑 정도면 돈아깝다는 생각안들고 재밌게 볼수있으니 사람들이 선택을 많이 하는거겟죠
사실 저도 이해가 안돼요...
류감독 좋아하는데 저는 차라리 전작 베를린이 1000만 넘는 게 더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봤는데 남편은 나쁘진 않지만 썩 좋지도 않다고...
제 사견으로 천만 관객 이해 안가는 영화는 [명량]이 탑!!!!
돈 아까워 화가 치밀던 기억이 ㅠㅠㅠㅠㅠㅠ
혹시 재벌3세 행태 다룬영화?
그거면
누구사위 마약문제가 핫이슈가 되는시기와 맞물려
관심이 모두 그 쪽으로 몰리는 바람에 갑자기 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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