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어제 대구 날씨 비오고 흐리고 그랬거든요..그래서 그런지 하루종일 엿가락 늘어지는것 처럼 축 늘어져서 집안 청소도 안하고 그냥 왠종일 뒹굴뒹글 거렸는데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그게 없어지네요... 희한하게 30대 들어오고 부터는.. 날씨에 몸 변화 엄청 있는것 같아요...
날씨가 안좋으면 제몸상태도 영 축 늘어지는게 아니고...
날씨 쨍쨍하고 괜찮으면 제컨디션도 좋고..
82쿡님들은 어떤편이세요..?? 어른들이 비올것 같으면 온몸이 쑤신다는 말이 틀린말이 아닌것 같아요..ㅠㅠ
어른들 처럼 쑤시지는 않지만... 컨디션은 영향 엄청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