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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캣맘 사건....기사예요 너무 끔찍하네요..하..

끔찍.. 조회수 : 14,838
작성일 : 2015-10-12 12:03:14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1012094706326


진짜 너무하네요.

옆에 계시던 분은 불행중 다행으로 파편만 맞았다고는 하지만..그래도 꿰매고 이분도 심하게 다치신 듯 한데..

20대 남자분이셨네요. 비명횡사 하신 돌아가신분은 얼마나 원통할지..


기사엔 없지만 몇년 전에 서울 도봉구 모처 지인 동네에서도 기사 내용과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고양이를 묶어놓고 벽에 매달아서 서서히 목졸라 죽어가게 했던 사건이었는데

전 차마 보지 못하고 지인들로부터 사진으로 전송만 받았어요. 정말 그 처참함이란...

살려고 발톱이 빠지도록 벽을 치고 기어오르려고 애썼더라구요. 발톱이 다 빠져서 그 피가 벽에 다 묻어 있고

결국에는 축 늘어져 마치 교수형 당한 듯한 그 장면을 사진으로만 본 저도 삼일간을 밤잠을 무서워 이루지 못했어요.


이 사건은 솔직히 다들 예감하는 범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증거가 없어서 잡아처넣질 못했구요..

대신 동네 사람들이 마당에 개도 안내놓게 변했다..라곤 들었네요. 얼마나 동네가 을씨년스러워졌을까요.

정말 ... 제발 ... 동물들도 그렇고..사람한테도 잔인하게 구는 인간들 자기들끼리 모여서 따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서워서 살 수가 없네요. ..정말 죄만 안된다면 저도 똑같이 죽이라고 하면 똑같이 죽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122.153.xxx.6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5.10.12 12:16 PM (218.157.xxx.198)

    하아...기사보니 온몸이 떨리네요...
    어찌 저런일이 사람이 할짓인가요 ㅜㅜ
    전 동물 키우는 사람도 특별히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살아있는 생명에게 과연 자기가 싫어한다는 이유로 그런 만행을 저지를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이코들 많군요 ㅜㅜ
    고인도 너무 안타깝고...사이코들에게 희생당한 고양이들도 넘 불쌍합니다 ㅜㅜ

  • 2. ...
    '15.10.12 12:33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얼마전 올라온 글에
    같은 아파트에서 본 목격자가 있다고 했었는데
    그분이 좀 나섰으면 좋겠네요.

    건너편에서 보셨다고 했는데

  • 3. 결국 이런 사람들이
    '15.10.12 12:53 PM (1.246.xxx.122)

    사회에서도 싫어하는 사람이 생기면 벽돌뿐만 아니라 어떻게든 그사람을 해치우겠군요.

  • 4. ㅇㄹ
    '15.10.12 1:38 PM (223.62.xxx.148)

    그 벽돌 닭한테나 던지지...그럼 그 분노인정해준다

  • 5. 파편아니예요
    '15.10.12 1:51 PM (180.65.xxx.246) - 삭제된댓글

    오늘 아침 김현정의 뉴스쇼에 그 20대 남자분 전화인터뷰했는데 파편이 아니고 벽돌이 튕겨져서 그대로 맞은거래요. 두개골 함몰되었대요. 다행이 뇌는 이상 없고요.

  • 6. ....
    '15.10.12 1:52 PM (39.121.xxx.103)

    인간들이 왜 이 꼬라지일까요?
    길가다 묻지마 폭행에..이런 살인까지..
    이 벽돌 살인마는 또 어디에선가 다른 사람 해칠 놈이에요.
    진짜 너무나도 잔인하네요..

  • 7. ㅡㅡ
    '15.10.12 1:55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여기도 그런 소시오, 싸이코 있던데요. 진짜 살인 두둔도 아니고 남의 동에서 동회없이 그런다고 캣맘탓 미친 것들 지들 마음에 안들면 남의 죽음도 진짜 나쁜것들이에요.

  • 8. 333333
    '15.10.12 2:16 PM (117.111.xxx.17)

    갠적으로 세상에서 젤 잔인한 사람이 동물하고 아이들 죽이는 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9. 333333
    '15.10.12 2:17 PM (117.111.xxx.17)

    강한자에겐 약하고 약한자에겐 강한 가장 비겁한 놈들이죠

  • 10. gjf
    '15.10.12 2:48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아직도 범인을 못잡고 있다는게 더 끔찍해요. 그아파트 주민들 특히 그 동사는 사람들 얼마나 살떨릴까요.

  • 11. 세상에
    '15.10.12 3:42 PM (125.152.xxx.4)

    자기가 싫다는 이유만으로
    임신냥을 산채로 배갈라서 죽인,
    그런것도 인간의 일종인가요?
    인간이란게 이렇게 미안할수가…
    ㅠㅠ
    부디 범인이 빨리 밝혀지기를…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 ,,
    '15.10.12 11:40 PM (116.126.xxx.4)

    표적을 정확하게 맞췄으니 야구 같은 던지기 운동하던 사람이 아니였을까요?

  • 13. ...
    '15.10.13 12:06 AM (223.62.xxx.1) - 삭제된댓글

    사이코패스의 대표적인 징표 중의 하나가 동물 학대죠... 저런 사람들은 동물은 물론이고 인간에게도 공격적인 성향을 가졌을 가능성에 커요

  • 14. 아...잔인해
    '15.10.13 1:26 AM (58.226.xxx.86)

    기사도 그렇지만 원글의 그 고양이 정말 너무너무 불쌍해서 미치겠어요...........ㅠㅠ

  • 15. ㅇㅇ
    '15.10.13 4:36 AM (107.3.xxx.60) - 삭제된댓글

    근데 원글의 고양이는
    그걸 보면서 왜 아무도 목줄을 풀어주지않은거죠?
    그렇게되고나서 발견했다는 말인가요?
    그런데 저는 그 모습을 촬영하고
    카톡으로 사진 돌려보는 것도
    정상은 아닌거 같아요.
    사고로 죽은 시신 구경거리처럼 찍어서 돌리는것과
    무슨 차이가 있늕ㄱ

  • 16. ....
    '15.10.13 4:38 A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

    고양이는 아니지만 동네에서 나를 보면 꼬리치던 개에 대한 어릴적 충격적인 기억이 있어요. 시골동네 개울가 언덕에서 큰 나무가지에 그 개를 목메달아 살아있는 채로 묶어놓고 몽둥이로 마구 때려서 머리가 터져 피가 흐르고 허리 뼈가 부러지고도 고통에 몸부림치는 그러고도 숨이 붙어있는 그 개한테 불을 붙여서 태우던 모습을 기억해요ㅠ.ㅠ 그래야 고기가 더 쫄깃 맛이 있다던가? 그런데 그날 개잡은 사람은 동네 이장 어른이었던 사람으로 당시 마을사람 모두가 존경하고 살았던 아이러니한 기억으로 혼란스러웠다는...

  • 17. 하루하
    '15.10.13 6:50 AM (180.66.xxx.238)

    ㅠㅠ 아.. 윗분님 댓글보니 너무가슴아파요ㅠㅠ

  • 18. 원글
    '15.10.13 7:54 AM (203.226.xxx.21)

    죽어간걸 본게 아니라...그렇게 처참하게 죽어있던걸 목격한거예요 ㅜ 사진찍어둔건 경찰부르고 뒷수습하는중에 증거용으로 찍은거죠..

  • 19. ..
    '15.10.13 10:07 AM (218.209.xxx.177) - 삭제된댓글

    오늘 아침에 뉴스 봤는데, 국과수 인가 벽돌 지문조사 들어간거
    오늘쯤 발표 할거 같답니다.
    그럼 그거 가지고 dna 조사 들어가는거죠.
    아파트 중간층 이상 정도에서 그런거 같다는 보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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