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녀는 예뻤다 부편부편 지부편 ㅠㅠ 질문이요

ㅠㅠ 조회수 : 2,050
작성일 : 2015-10-12 10:58:26
물론 최시원도 좋지만
지부편에게 한없는 마음이 가네요

8회에서 혜진 한테 쓸데 없이 과하게 화낼때
그리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
누구에게 털어놓으면서 대사로 하는 연기가 아니고
오로지 표정과 눈빛으로....
박서준 연기에 반했어요. ㅜㅜ

암튼 제가 1회를 중간부분 부터 봐서 그런데
고준희를 혜진이로 알고 카페에서 만났잖아요
너랑 연락이 갑자기 끊겼다
주소도 달라지고 편지가 반송되었다...
이렇게 말했는데
어찌 연락이 되어서 다시 만나게 된건가요?

아 수요일까지 기다리기가 너무 힘들어요 ㅠㅠ
IP : 115.143.xxx.2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ndY
    '15.10.12 11:01 AM (121.166.xxx.103) - 삭제된댓글

    성준이가 이멜을 보내요

  • 2. 박서준이가
    '15.10.12 11:26 AM (58.140.xxx.7)

    한국 모스트로 오게 되면서 이메일을 보냈어요. 김혜진한테.....

  • 3. 원글
    '15.10.12 11:30 AM (115.143.xxx.202)

    네..거기는 뒷부분에 나와서 알고있어요...
    근데 그 이메일 주소는 어떻게 알게 된건가요?

  • 4. 박서준이가
    '15.10.12 11:31 AM (58.140.xxx.7)

    구글링한걸로 기억해요....

  • 5. --
    '15.10.12 11:48 A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

    그 부분이 웃기긴 했어요. 솔직히 그 정도 이름이면 구글링해도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 않나요? ^^;

  • 6. 원글
    '15.10.12 11:48 AM (115.143.xxx.202)

    아 그렇군요
    어떻게 찾았는지 궁금했어요
    넘 설레는 드라마에요~~^^

  • 7. 저는 6회였나 ...거기서
    '15.10.12 11:50 AM (211.48.xxx.24)

    지부편이 회의할때 관심있게 혜진이를 뚫어져라 바라볼때 오만과편견의 다아시(콜린퍼스)가 느껴졌어요. 아 누군가 나를 저렇게 바라보면 가슴이 얼매나 떨리고 콩닥거릴까... 그러나 현실은 흑흑..ㅡ

  • 8. 원글
    '15.10.12 12:24 PM (115.143.xxx.202)

    저도요! 6회 그장면 너무 좋아서 몇번이고 돌려봤어요
    6회에서 설레는 장면 넘 많았어요
    양파들고 웃고있다가 황석정에게 사진찍히고
    방으로 들어와서 황정음과 눈마주치고
    '나 왜이러냐' 할때
    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570 전자파때문에 이럴수 있나요 3 .. 2015/10/13 1,762
490569 참여정부 속옷(비구니 가방..기타등등)님 요즘 안 오셨나요? 4 .... 2015/10/13 989
490568 국 소분해서 얼릴 용기 추천해 주세요.. 10 카푸치노 2015/10/13 6,496
490567 친구가 큰 상을 받는 데 못갔어요ㅡ기프티콘 좋은거 있을까요 1 국정교과서반.. 2015/10/13 735
490566 신용등급 관리 잘 하고 계신가요? 3 던지면잘받아.. 2015/10/13 1,196
490565 초1 남아 친구관계 걱정이에요 10 .... 2015/10/13 4,188
490564 좋은회사에 합격은 했는데 섶 지고 불구덩에 뛰어드는거 같아요. 6 ........ 2015/10/13 2,349
490563 하나고 사태를 보면서 - 자칭 진보진영의 비열함 2 길벗1 2015/10/13 3,887
490562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한인마트가 있나요? 3 ... 2015/10/13 1,896
490561 대치동에 8년만에 쏟아진 급전세.월세 7 .... 2015/10/13 6,731
490560 이수영 노래 왜이리 못하나요? 6 놀람 2015/10/13 3,195
490559 시어머니 한번 왔다가시면 열흘간 남편이 미워요 11 어쩌라구 2015/10/13 6,554
490558 그 아버지에 '그 딸'..끝내, '역사'를 되돌리다 2 샬랄라 2015/10/13 580
490557 주의산만 집중력떨어지는 아이를 위한 좋은 책이나 방법 없을까요?.. 1 주의산만 2015/10/13 843
490556 가족끼리 하는 프라이빗 웨딩 5 mtlej 2015/10/13 2,114
490555 예비올케 갈등글 소설 같지 않아요? 49 감자 2015/10/13 4,850
490554 서울 시내 자사고 1학년 8 블래스 2015/10/13 1,881
490553 싱글의 빌라선택~(조언 부탁드려요) 10 미리 2015/10/13 1,963
490552 단독 검찰 김무성대표 차녀 모발·소변서 마약성분 안나왔다 9 장하다 2015/10/13 1,901
490551 국사편찬위원장 “70년 국정화 필진이 더 훌륭해···역사는 투쟁.. 49 세우실 2015/10/13 877
490550 노유진 전월세편 자세히 들으신분?? 4 능력자님 2015/10/13 1,739
490549 재계뉴스) 22세 나이차이 결혼 11 2015/10/13 5,906
490548 쿠쿠와 쿠첸 중 현미밥 잘되는게 어떤건가요? 6 새벽2시 2015/10/13 2,196
490547 회사에서 사진촬영이나 동영상 제작 부탁을 받는데.. 1 ㅇㅇ 2015/10/13 592
490546 제 컴퓨터가 이상해요 ㅠㅠ 1 ... 2015/10/13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