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던지고 미국가는 박 대통령…정부 ‘속도전’ 여권 ‘여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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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13일 방미 출국…역대 두 번째 펜타곤 방문
http://news.jtbc.joins.com/html/445/NB11057445.html
교육부 “국정 현장검토본 감수” 두 달 새 ‘빈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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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오늘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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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육 40년 전으로 되돌리려는 저의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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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메모] 친일·독재 ‘아버지 행적 지우기’에 뒤틀리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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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실리 모두 취약…국정교과서 결국은 외면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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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식 속도전…국정 교과서, ‘MB 4대강’ 꼴 난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2342.html?_fr=mt1
˝친일ㆍ독재 미화 국정화 철회하라˝ 시민단체들 밤샘 시위
http://www.hankookilbo.com/v/617fa7e5663444939238ae3ac5f993f8
대한민국 '역사전쟁' 시작됐다
http://www.hankookilbo.com/v/d69497cf55dc4338ac3c59cdc963fa65
여야 '국정교과서' 충돌 격화… 총선 겨냥 이념 프레임 전쟁
http://www.hankookilbo.com/v/27ca95a41b794dfabc3cf3f07e024f58
헌재, 23년 전 합헌 결정 내리면서도 “국정교과서, 사고력 획일화 위험” 지적
http://www.hankookilbo.com/v/494497f8ea65482ca9dc6a0d3427faa1
곳곳서 집회, 성명… 시민사회 찬반 갈등 확산
http://www.hankookilbo.com/v/f208d87c34da401cac77e46b7f1bd344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강행…정부, 대국민 여론전 나선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0/11/20151011002260.html?OutUrl=nate
[동아] '국정' 대신 '균형 교과서'로 용어 통일…당정, 본격 여론전
http://news.nate.com/view/20151012n01536
[중앙] 국정 역사교과서 이름은 '바른교과서' 거론
http://news.nate.com/view/20151012n01260
6년 만에 다시 '국정 한국사'…시행까지 험로 예고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276051&code=11121100&cp=na
중·고생들도 '국정교과서 반대' 캠페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111511381&code=...
[한수진의 SBS 전망대] 박근혜-김무성, 교과서 문제엔 손 잡았나?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209334&plink=ORI
“친일·독재 정당화한 역사 강요하지 말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2257.html
교총, 간부들만 설문한 결과로 '국정화 찬성' 발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50420&CMPT_CD=P...
역사교과서 국정화로 정국 소용돌이..與野 이념전쟁 돌입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51012040305998
중요한 현안 아랫것들에게 ˝알아서 잘 해놔!˝ 하고 툭 던져놓고 도피식 여행가는 게 처음도 아니고요.
투척 - 도망 - 투척 - 도망 의 무한 반복하다 나라는 말아먹고 임기 끝날듯.
진중권 말마따나 나라를 헬조선 만들어 놓고도 그 책임에서 빠져나가고 지지율까지 유지하려면
시대착오적 이념 전쟁으로 정치적 의식의 후진적 층위들을 집결시켜야겠죠. 세뇌가 짱이거든요.
노무현 NLL 논란과 통진당 해산 논란에 이은... 명백히 총선을 노린 이념 전쟁!
그 다음은 ˝역사 세탁˝이고요. 요새 겉으로나마 대립하던 박근혜와 김무성도 갑자기 짝짜꿍인 이유가 있죠.
거기에 요만큼의 비판도 못 보겠다는 박정희 빠돌이 빠순이들이 달라붙었으니
이래저래 쟤네 앞에 떨어지는 게 참 많습니다. 쟤네들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해서 그러는 거 같죠?
웃기지 마요. 쟤네들은 이념을 무기로 써먹는 거지 우리 애들이 주체 사상을 배우건 말건 거기엔 관심도 없어요.
논란 수준이 아니라 이젠 명백한 역사 ˝전쟁˝이 시작된 거고요.
국정화 발표 강행으로 상황 종료가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인 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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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진지하게 이야기하기에는 너무나 중요한 것이다.
- 오스카 와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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