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5.10.12 3:31 AM
(222.100.xxx.235)
와 마르셨네요. 저도 궁금하네요.
저는 162~3 왔다갔다 하는 키인데... 71까지 나갔다가 최근에 61이 됐어요. 그러자 66사이즈까지 옷이 맞고.. 보는 사람마다 날씬하다고 하고, 첨 보는 사람한테 제가 뚱뚱하다고 하니 전혀 아니신데요, 라고 하네요.
그런데 님은 50이면 44나 55사이즈 아니신지?
저는 더 다이어트를 해보고 싶은데, 적당히 몇까지 빼야 노화나 피부 처짐 없이 적당하게 빠지는 건지 모르겠어요.
2. 원글
'15.10.12 3:36 AM
(119.82.xxx.22)
헉..61... 글쿤요
제가 원래 별명이 해골일정도로 말랐어서
원래 헐렁한걸 좋아해서요. 그냥 헐렁하게 입었는데..
바지가 안맞아서 77바지 사서 입었어요;;;
3. ㅇㅇ
'15.10.12 3:40 AM
(124.5.xxx.34)
무슨 옷을 입어도 핏이 살고 날씬해 보이고 치수 같은데요.
4. oo
'15.10.12 3:40 AM
(222.100.xxx.235)
그래서 제가 여기 82에 얼마까지 빼야되냐고 질문글 올린 게 있는데요...
그 댓글에서도 의견이 분분했는데, 일단 60까지 빼고, 그러고 봐서 좀 더 빼도 되겠다 싶으면 57까지 빼보라는 의견이 많았어요.
5. ....
'15.10.12 3:40 AM
(61.81.xxx.179)
50킬로 가지고 44 사이즈는 불가능이구요.
운동 안 한다는 전제하에 무리없이 44사이즈 입으려면
43~45 정도가 좋아요.
제가 현재 운동없이 165에 49~50 왔다갔다 하는데
43~45 왔다갔다할 때 구입했던 자켓들 입긴 하지만
못 잠그고 있습니다. 팔뚝 낑기고 가슴이 커져서요. ;;;
근데 나이 먹어 그리 찌셨다면
마냥 안 찌는 체질은 아닐거에요. 관리하셔야 해요.
저도 살 안 찌는 체질인줄 알고 관리 안 했더니
나이 먹고 4년만에 7킬로 붙더라구요. 흑흑...
6. 원글
'15.10.12 3:49 AM
(119.82.xxx.22)
ㅠㅠ 요새 스트레스가 적고 휴일에 어디 돌아다니지 않고 집에만 있다보니 ㅠㅠ
흑.. 이제 관리해야할 시대가 왓나보군요 ㅠㅠ
7. ..
'15.10.12 4:14 AM
(5.66.xxx.25)
162 50 이 77size 라니
하비신가요
8. ..
'15.10.12 4:31 AM
(37.201.xxx.182)
45이하면 넘 말라서 보기 싫을 것 같고..
50만 안 넘으면 딱 보기 좋을텐데요..
뱃살 관리만 할 정도로 운동하고
지나친 다이어트 절대 필요 없을 듯요
9. 음
'15.10.12 4:44 AM
(121.133.xxx.51)
163/50 인데요! 아무리 하비라고 77을 입을 수는 없는 데요. 55는 무난하실 듯해요. 43는 너무 마른 듯하고 지금 보기 좋을 듯. 정 우려되심 운동을 하심 어떠실지
10. 아주 좋아요.
'15.10.12 4:50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글래머라고 해도 되겠네요.
딱 좋은데 허리는 잘룩하고 엉덩이가 팍 튀어나오는게 가장 중요해요.
그럼 달라붙는 남자들 엄청 많을거에요.
11. 우문이죠
'15.10.12 5:33 AM
(122.42.xxx.166)
사진이라도 올리고 이 체형엔 몇키로 정도가 좋겠냐고 묻는다면 모를까.
그 키에 50인데 바지 77이라니 심각한 하비체형이신듯.
내가 오십 나이 살면서 느낀건, 평생 내가 가장 오래 유지했던 체중이
내 적정 몸무게라는거예요.
일반적 BMI에 무조건 기준을 두면 망합니다 ㅎㅎ
제 경우 뼈대 가늘고 긴 체형이라 165에 55가 나가도 남 보기엔 날씬하다 해요.
물론 난 느끼죠 몸이 무겁고 둔하다는걸.
50 나갈때가 가장 컨디션도 좋고 살짝 마른듯 옷맵시도 나더라구요.
나잇살이 있어서인지 지금 2년째 53에서 꿈쩍도 안하는데
나만 알고 있는 군살이 좀 생기더라구요 ㅋㅋㅋ 그래도 뭐 55사이즈 낙낙하게 맞으니
남들은 다 엄청 날씬하다고 하대요 ㅡ.ㅡ
12. akfm sah
'15.10.12 6:13 AM
(121.162.xxx.87)
-
삭제된댓글
마른 몸 부의 상징 ? 풋
그럼 난 부자인가? 167에 49인 아줌마인데 요즘
젊은 애들 말은 이상해.
13. akfm sah
'15.10.12 6:13 AM
(121.162.xxx.87)
-
삭제된댓글
마른 몸 부의 상징 ? 풋
그럼 난 부자인가? 부자되기 싶네.
167에 49인 아줌마인데 요즘
젊은 애들 말은 이상해.
14. akfm sah
'15.10.12 6:14 AM
(121.162.xxx.87)
마른 몸 부의 상징 ? 풋
그럼 난 부자인가? 부자되기 쉽네.
167에 49인 아줌마인데 요즘
젊은 애들 말은 이상해
15. 82기준으로
'15.10.12 6:19 AM
(175.223.xxx.221)
5,6키로는 빼야 옷좀 사입겠는데요. 지금은 뚱돼지.
16. ...
'15.10.12 6:54 AM
(39.121.xxx.103)
지방이 많은 체형인가봐요...
162에 50이면 실제보면 날씬하다..소리나오는 몸매인데..
17. ..
'15.10.12 6:55 AM
(211.36.xxx.88)
저 163 53인데 55사이즈 입고 바지 26,27입어요~
컵사이즈 75C
젤 이쁜 몸무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가장 마를때가 45키로 였는데..전 그때 너무 말랐다고
살좀 찌우라는 소리를 보는사람마다 해주셨어요
참고로 상체보다 하체가 더 튼실해요ㅎ
18. ...
'15.10.12 6:57 AM
(203.226.xxx.43)
님 키에 그 몸무게면 날씬한거에요 근데 갑자기 쪄서 뱃살 위주로 찌셨나보네요
19. 그런데
'15.10.12 7:19 AM
(211.179.xxx.210)
162에 50 이 어떻게 77을 입죠?
아무리 낙낙하게 입는 걸 좋아한다 해도 66사이즈면 충분히 여유있게 입을 텐데
바지 사이즈가 안 맞아서 77을 사 입으셨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20. ㅇㅇ
'15.10.12 7:25 AM
(175.209.xxx.110)
지금 키에 50 딱 좋으세요. 갑자기 살이 쪄서 배 부위로만 몰린거 같은데....원래 그래요. 몇년씩 시간 두고 보시면 뱃살이 서서히 고루 분포가 됩니다. 41은 너무 마른거에요. 억지로 그 몸무게까지 가려고 다시 노력한다고 하면 정신적인 문제라고 볼수 있을 정도로....근육 운동 위주로 해주면서 지금 체중 유지만 하세요
21. ㅁㅁ
'15.10.12 7:25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질문자체가 의미없는
체형자체가 이상한거죠
그 체중에 뭔 77요
22. ~~
'15.10.12 7:26 AM
(211.178.xxx.195)
전 166에 52인데 진짜 55는딱 껴요..
66입어요...
23. ㅁㅁ
'15.10.12 7:46 AM
(112.149.xxx.88)
162에 50이 77사이즈 바지라니......
뭔가 비현실적이네요.
24. 66~77
'15.10.12 7:51 AM
(115.41.xxx.203)
166.52안쪽인데
뼈가 굵으면 가능해요.
저도 77은 크고 66은 끼더라구요
25. ..
'15.10.12 7:58 AM
(124.199.xxx.118)
원글님은 지금 50이라는게 아니고 50은 어떤지 물어보는거 아님요??
162에 50은 상당히 날씬 마른 편이죠~
26. 본인체형을
'15.10.12 7:59 AM
(118.40.xxx.193)
과대평가하고 계신건 아닌가요?
저희 남편이 옷 사러가면 꼭 그래요.
깡말랐는데 상의를 95이는데 꼭 낀다고
보는 저나 점원은 어이없죠.
그러나 100입혀주면 좋다고 하는데
마치 옷 얻어입은 듯 푸대자루 같아요.
제가 160에 60이 넘어가는 전형적인 하비에요
앉아있으면 절대 뚱뚱한지 모르는 그런 스탈
이런 하비족이 77입는데
저보다 10킬로나 적게 나가는 원글님이 77입는다는건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27. 음
'15.10.12 8:13 AM
(14.52.xxx.6)
157에 미혼 때 45 지금은 마흔 중반이라 49 나가요. 그 때나 지금이나 겉보기엔 차이 없어요. 물론 군살은 있어요. 44 사이즈에서 44 반 정도 입습니다. 정 55 입으면 좀 크고요. 속옷도 85 입어요, 90은 낙낙하고. 162에 50이면 날씬해 보일텐데 이상하네요?? 저도 뼈대가 가늘고 상체보단 하체 튼실한 체형이예요.
28. . . . .
'15.10.12 8:28 AM
(125.185.xxx.178)
하체비만형이신듯.
운동하셔야해요.
29. .....
'15.10.12 8:41 AM
(121.150.xxx.227)
159에 48키론데도 44반싸이즈 입는데요~? 청바지 허리 26 입구요
30. ...
'15.10.12 8:44 AM
(58.236.xxx.201)
수치상으로는꽤 날씬에 속하나.
운동전혀안하고 보아하니 군살(지방으로 거의 살이 구성되었을 확률이 많은바...
어찌 옷으로 커버하면 다 날씬한줄로만알아도 맨몸은 솔직히말해 보기좋지않겠죠
근육이 꽤많아 보기보다 무게가 더나가는 저는 44입어요
몸매관리하실려면 특히 중년나이에 이르러 근력운동밖에 답없죠
31. 어떻게
'15.10.12 8:59 AM
(59.17.xxx.48)
77을입죠? 몸무게가 잘못된 수치 아니면 하체가 심각한 비만인가?
저 162에 52인데 55나 66 입는뎅..
32. 상체발달녀
'15.10.12 9:14 AM
(175.170.xxx.26)
나이대별로 달라지는 듯해요,,
결혼전 161에 44-45,,,다리보다 가슴이 큰 경우(75B)라,,44반, 55입었구요,,
결혼후 애낳고 52-53,,,55반, 66사이즈
최근 43세 59에서 50키로 감량,,,그러나 가슴이 80B라,,66, 77이 편하게 맞아요,,
저는 하체는 초딩같이 마르고 상체가 발달해서 상체 위주로 많이 뺐어요,,
원글님은 미혼이신데 77인거 보면 상체나 하체중 더 발달한 듯 해요,,
살 더 많이 붙은 곳을 집중적으로 빼시면 될 듯 해요,,
33. 77 입을 수 있어요
'15.10.12 9:16 AM
(210.178.xxx.1)
체지방률이 높고 골반이 크고 허벅지가 튼실...
저예요 ㅎㅎ
170센티에 52센티에도 바지 77 입었어요.
절대 길이 땜이 아님... 위는 55 입었구요. 허리는 휙휙휙 돌아갔는데 골반- 힙에서 잘 붙어 있었다는...
그때 약간 로라이즈가 유행이라 그럴 수도 있긴 했는데 지금 6킬로 더 쪄서도 여전히 77 입어요.
그니까 그땐 날씬 77-_- 지금은 뚱 77-_- 인거죠.
키 몸무게 저보다 조금씩 적은(비율로 같은) 선배도 위아래 55 입는 분 있었어요. 뼈가 굵고 근육이 많아서.
저는 뼈도 가는 편이니 그냥 온몸이 지방이었던 거죠... 흐물흐물~~ 흐물흐물~~
ㅠ.ㅠ 웨이트를 그 이후에 조금씩 하기 시작해서 그나마 좀 덜 흐물하게 살아요... ;;
34. 77 입을 수 있어요
'15.10.12 9:16 AM
(210.178.xxx.1)
에고 위에 오타. 170센티에 52킬로.
35. 관리
'15.10.12 9:36 AM
(61.85.xxx.123)
163에 51키로 인데 55사이즈 입어요..체중이 문제가 아니라 균형을 잡게 운동으로 관리가 필요해 보이네요..그 체중에 77사이즈는 좀 심한데요...
36. 연예인 수준 말씀하시는거니
'15.10.12 9:45 AM
(211.202.xxx.240)
43~44kg정도죠.
물론 팔다리가 좀 길어야 그 필이 나오구요.
37. ..
'15.10.12 10:05 AM
(112.149.xxx.183)
엥 77?? 말이 되나요. 제가 163에 30대 초반엔 47-48정도였고 딱 좋았다 싶은데..저도 하체는 튼실한 편인데 평생 55 외엔..상의야 헐렁하게 66도 입을 수 있지만..
지금 40대 초반인데 49-50 정도인데 지금도 딱 가뿐하고 좋고요.
원글..50정도면 뚱뚱할 수야 없고 그냥 괜찮을 텐데 이상하네요.
38. ..
'15.10.12 10:09 AM
(183.101.xxx.235)
키랑 몸무게는 딱 보기좋을것같은데 운동해서 근육을 만들고 라인을 살리면 좋을듯.
나이 30이면 지금부터 관리하세요.
저도 엄청 말랐었는데 30살넘어가니 50키로 넘고 그때부터 나잇살이 찌더군요.ㅜㅜ
55키로 육박하면서 정신차리고 다이어트시작했는데 마흔넘으면 진짜 안빠져요.
39. ...
'15.10.12 10:21 AM
(125.176.xxx.215)
-
삭제된댓글
지금 제가 163에 50인데
남들이 저 보면 밥좀 먹으라고 말라비틀어졌다고 해요
저도 얼굴이 보기안좋고요
제가 뼈대가 가늘어서 그런지모르겠지만
제가 제일 괜찮아보였던건 53-54kg일때였던듯
40. ...
'15.10.12 10:28 AM
(119.64.xxx.92)
같은 키인데, 지금 45kg. 옷입으면 보긴 좋아요. 얼굴은 말랐지만 원래 얼굴살이 없어서...
늘 47-48정도 유지했는지, 약간 살집 있어도 이게 적정 체중인듯하고,
50kg정도 되면 원글님 말처럼 옷 낑기고 답답하고 몸 무거워요.
보는 사람마다 살쪘다고 하고.
지금은 에너지 소비량이 많아 살이 많이 빠졌는데, 보기 좋고 뭐고
살 좀 더 쪘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쪄서 미치겠음.
기력이 딸리는것 같아 걱정돼요.
41. 흠
'15.10.12 12:15 PM
(121.167.xxx.114)
제가 보기엔 상담을 좀 받으시면 어떨까 해요. 외모 강박이 심해지면 왜곡 현상이 일어난나고 하지요. 본인이 자꾸 뚱뚱하단 강박을 가지니까 바지를 과하게 큰 것을 입고 그게 맞다고 속으로 부르짖는 것은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 키에 몸무게가 불가능합니다. 170 이상이라면 키 때문에 가능해요. 근데 162가...
42. 힙합스타일로
'15.10.12 2:21 PM
(36.38.xxx.71)
입으면 그럴 수 있죠......
몸에 붙는 라인 싫고 헐렁하게 입어야 편한 스타일......
근데 너무 헐렁하게 입으면 괜히 더 뚱뚱하게 느껴지고 그래요.
몸에 맞는 옷을 입으시면 오히려 날씬하게 느껴지실 거 같군요.......
43. 저도 162
'15.10.12 2:47 PM
(87.236.xxx.190)
48킬로 넘으면 슬슬 몸이 무겁기 시작해요.
남들은 잘 모르고 같이 사는 남편만 아는 살이.....
개인적으로 47~47.5일 때가 가장 좋아요.
그 밑으로 내려가면 정말 너무 말라서 얼굴이 미워지기 시작하구요.
44. 그 체중에 77이라니 체형이 망가진듯..
'15.10.12 3:21 PM
(123.111.xxx.172)
운동없이 식이로만 몸무게 유지하다보니 근육없이 체지방만 많은 체형이 됐나보네요.
대사율이 떨어지니 조금만 먹어도 살이찌고, 조금만 체중이 늘어도 체지방이 증가하니 체형이 엉망이 되는거죠...
계속 안먹으면서 체중조절하면 소용없어요.
점점 ET 몸으로 변해요.
정신차리고 운동하세요.
45. 50~53
'15.10.12 3:50 PM
(112.186.xxx.156)
전 그보다 조금 더 큰데 50에서 53 왔다갔다 해요.
저는 운동 열심히 하는데 66 입어요.
제가 66 입는다고 하면 사람들이 놀래요. 55 입을 것 같대요.
원글님이 그 무게로 77 입는다니 좀 이해가 안가긴 하지만
운동을 전혀 안하시고 하비라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기는 하네요.
46. 할머니 몸매가 궁디 납작하고 허벅지 마른거.
'15.10.12 4:39 PM
(222.121.xxx.62)
그냥 마르기만한 몸매는 사실 극혐이죠.
가슴크고 엉덩이 풍만이 진리.
그런데 그러기가 어디 쉽나요;;
흑인이나 백인 아닌 다음에야 동양인은 아주 어려움.
그냥 마르거나 그냥 다 뚱뚱하거나 이 둘 중에 하나 선택
마른게 더 이뻐보이니 여기에 한국여자들이 다 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