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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44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꼭 가족분들 만나시게 되기를!

bluebell 조회수 : 544
작성일 : 2015-10-11 22:32:12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10.178.xxx.10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야맘
    '15.10.11 10:51 PM (125.177.xxx.18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차디찬 바닷속에서 어서 빨리 나와 가족품으로 돌아와주세요

  • 2. 호수
    '15.10.11 10:55 PM (223.62.xxx.35)

    영인아 현철아 은화야 다윤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올라 오셔서 가족품에 안기시길..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 3. ...
    '15.10.11 10:57 PM (121.162.xxx.144)

    어제 광화문갔다가 세월호천막을 봤습니다. 자주 보는곳이지만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어서 돌아오세요. 가족이 애타게 기다려요...

  • 4.
    '15.10.11 10:59 PM (211.201.xxx.251)

    미안합니다..

  • 5. 지나가다
    '15.10.11 11:04 PM (223.62.xxx.16)

    ...... 저도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 6. ..........
    '15.10.11 11:08 PM (39.121.xxx.97)

    남현철, 박영인, 허다윤, 조은화,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0.11 11:23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바람이 많이 차가워져서 이제는
    가족분들 건강이 걱정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 밤은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잠드시기를 ㅡ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8. 섬처럼
    '15.10.11 11:38 PM (221.140.xxx.197)

    간절히 기다립니다.
    어서 돌아오세요.

  • 9. 기다립니다.
    '15.10.11 11:47 PM (211.36.xxx.20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가족의 품으로 어서 돌아오세요.

  • 10. bluebell
    '15.10.12 12:04 AM (210.178.xxx.104)

    은화야 ..어젯 밤..엄마,아빠 꿈속으로 찾아갔는지 궁긍하구나..혹 어제 못갔음.. 같이 바닷속에서 서로 의지가 되었을 여덟명과 함께 가족들 만나려 와주렴..

    그리고 앞으로는 꿈이 아니라 부디 육지로 올라와 앙상해진 가족품에 따뜻하게 안겼다 양지바른 곳에서 고되었을 몸..고이 누이게 되기를 바래..
    다들 잘 계시니? 아픔과 고통은 기억말고 행복했던 순간들 항상 느끼기를..
    반가운 소식 기다릴게..

  • 11. bluebell
    '15.10.12 12:07 AM (210.178.xxx.104)

    어제 일산 미관광장에서 같이 피켓팅 해주신 유가족 아버님,어머님께서 82쿡 글자가 인쇄된 노란 바람막이 점퍼 입고 오셨어요..벌써 몇계절을 다시 찾아 입으시는지..ㅠㅠ
    슬쩍 인사드리니 그러냐며 반가워 하신 그 분..
    우리 가족분들..유가족, 미수습자님 가족 ..분들이
    아픔을 이긴 웃음 짓는 그날이 어서 오기를 바랍니다..
    하느님! 도와주실거죠? 도와주셔야해요!

  • 12. bluebell
    '15.10.12 12:08 AM (210.178.xxx.104)

    날마다 기억하고 기도하려고 애쓰시는 우리 회원님들,
    평온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 13. 슬픔
    '15.10.12 12:14 AM (183.96.xxx.231)

    어서 빨리 수습되고,
    원혼으로 세상에서 사라진 어린 목숨들 그 과정 낱낱이 다 밝혀지길.
    동시에 이 일에 입방정 떨고 오만짓 사주한 것들 그 천벌 니네 뒷통수에 후려갈겨지길.

  • 14.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12 2:57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44

    82 회원분의 시,


    어서 빨리 수습되고,
    원혼으로 세상에서 사라진 어린 목숨들 그 과정 낱낱이 다 밝혀지길.
    동시에 이 일에 입방정 떨고 오만짓 사주한 것들 그 천벌 니네 뒷통수에 후려갈겨지길. 222

    다이빙벨,
    강수연 부산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은 "다이빙벨" 상영이 왜 문제가 되는지 잘 모르겠다. 세월호 참사는 전 국민을 슬프게 한 사건이 아닌가. 그토록 슬픔을 다룬 영화가 나오는 건 당연하다. 그런 영화가 없는 게 이상한 사회가 아닌가?
    https://twitter.com/badromance65/status/653130133901963264
    #세월호 사고에서, 해경은 무능했을 뿐만 아니라 구조에도 비협조적이었다. 다이빙벨과 함께 잠수작업 중이던 민간 잠수부에게 거칠게 접근하며 생명을 위협하기도 했다.
    https://twitter.com/sewol0416/status/652975487757631488
    https://www.youtube.com/watch?v=kulVw_Bh_o4&list=PLdFEMg6-o-Q237R7-u-OvwLdjoXD...

    다이빙벨 상영 댓글들,
    박근혜정부의 진실은폐 언론조작, 진짜 이 나라가 국민의 나라냐, 박근혜의 나라냐.. 보수 집단 양아치들이 앞장서서 박근혜 쉴드 치느라 양심팔이 하고,그러면서 마치 애국보수인냥...

    사비 털어서 구조하러 갔더니 연거푸 저지당하고, 기껏 구조작업했더니, 티백 다이빙벨 - 구조는 예능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기사에, 고발까지 당하다니... 참으로 안타깝고 씁쓸한 현실이네요. ㅜㅜ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51376350637395972
    https://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feature=youtu.be

    10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416교사약속지킴이 네번째 행동 광화문 세월호광장 토요문화제,
    선생님과 학생들은 여전히 세월호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교사로서 세월호를 기억한다는 것, ‘416 기억교실’ 열려
    #부곡중앙고 응원동아리 학생들, 노란리본 카드 #어린이들 촛불 #참가자들 촛불/ 민중의소리, 박소영기자
    http://www.vop.co.kr/A00000944116.html

    세월호대학살 543일째, 울산인들의 1인 시위 및 서명운동 시작
    https://twitter.com/tbfyeon/status/652744580073295872

    ☆양승진 ☆이영숙 ☆권재근 ☆고창석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그외미수습자
    인양 전, 유해구조수습되어 하루 빨리 뭍으로 나오기를 빕니다. 기다립니다.

  • 15.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12 2:57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44

    82 회원분의 시,

    '슬픔'
    어서 빨리 수습되고,
    원혼으로 세상에서 사라진 어린 목숨들 그 과정 낱낱이 다 밝혀지길.
    동시에 이 일에 입방정 떨고 오만짓 사주한 것들 그 천벌 니네 뒷통수에 후려갈겨지길. 222

    다이빙벨,
    강수연 부산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은 \"다이빙벨\" 상영이 왜 문제가 되는지 잘 모르겠다. 세월호 참사는 전 국민을 슬프게 한 사건이 아닌가. 그토록 슬픔을 다룬 영화가 나오는 건 당연하다. 그런 영화가 없는 게 이상한 사회가 아닌가?

    http://twitter.com/badromance65/status/653130133901963264
    #세월호 사고에서, 해경은 무능했을 뿐만 아니라 구조에도 비협조적이었다. 다이빙벨과 함께 잠수작업 중이던 민간 잠수부에게 거칠게 접근하며 생명을 위협하기도 했다.

    http://twitter.com/sewol0416/status/652975487757631488
    http://www.youtube.com/watch?v=kulVw_Bh_o4&list=PLdFEMg6-o-Q237R7-u-OvwLdjoXD...

    다이빙벨 상영 댓글들,
    박근혜정부의 진실은폐 언론조작, 진짜 이 나라가 국민의 나라냐, 박근혜의 나라냐.. 보수 집단 양아치들이 앞장서서 박근혜 쉴드 치느라 양심팔이 하고,그러면서 마치 애국보수인냥...

    사비 털어서 구조하러 갔더니 연거푸 저지당하고, 기껏 구조작업했더니, 티백 다이빙벨 - 구조는 예능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기사에, 고발까지 당하다니... 참으로 안타깝고 씁쓸한 현실이네요. ㅜㅜ

    http://twitter.com/leesanghoc/status/651376350637395972
    http://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feature=youtu.be

    10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416교사약속지킴이 네번째 행동 광화문 세월호광장 토요문화제,
    선생님과 학생들은 여전히 세월호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교사로서 세월호를 기억한다는 것, ‘416 기억교실’ 열려
    #부곡중앙고 응원동아리 학생들, 노란리본 카드 #어린이들 촛불 #참가자들 촛불/ 민중의소리, 박소영기자

    http://www.vop.co.kr/A00000944116.html

    세월호대학살 543일째, 울산인들의 1인 시위 및 서명운동 시작

    http://twitter.com/tbfyeon/status/652744580073295872

    ☆양승진 ☆이영숙 ☆권재근 ☆고창석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그외미수습자
    인양 전, 유해구조수습되어 하루 빨리 뭍으로 나오기를 빕니다. 기다립니다.

  • 16. 할수
    '15.10.12 6:15 AM (175.223.xxx.220)

    하루빨리 뭍으로 나오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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