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피 끊으니 잠을 너무 많이 자요 ㅠㅠ

아이고 조회수 : 2,316
작성일 : 2015-10-11 17:59:24

완전히 끊은 건 아니고...아침에 반잔 정도 마시는데요,,,

예전엔 하루 두잔 마셨거든요.

요즘 밤잠도 길게 자고 낮잠도 두번이나 자요. ㅠ

예전엔 낮잠을 자도 20분 정도였는데

요즘은 1시간 30분씩 자요 ㅠㅠㅠ

신생아 된 기분이예요.. 일주일째. ㅠㅠ

IP : 175.209.xxx.1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5.10.11 6:25 PM (175.199.xxx.20)

    제가 그래서 커피를 못끊어요.
    커피 어쩌다가 아침에 안먹거나 점심에도 안먹으면 계속 잠만 오더라구요.
    저 예민해서 평소에는 낮잠같은거 전혀 안자거든요.
    커피만 안먹으면 저절로 잠이 와요.

  • 2. ㅡㅡ
    '15.10.11 6:27 PM (112.187.xxx.191) - 삭제된댓글

    커피 끊어서라기 보다 원래 잠 많으신분 원상복구 아닌지
    ㅎㅎ병적이거나 기면증 아니라면 충분히 주무세요. 그게 건강도 더 좋구.본인 체질이 그래야 피로 풀리는 타입 일 수도

    우리사회 은근 잠시간 강요 많이 당해요.
    직장인이면 어렵겠지요. 잠은 사람마다 달라요.

  • 3. ...
    '15.10.11 6:36 PM (218.50.xxx.14)

    하루 2잔이면 괜찮은거같은데요?
    그정도 커피는 몸에도 좋대요!

  • 4. 예,
    '15.10.11 7:07 PM (175.209.xxx.160)

    두 잔이면 사실 많은 것도 아닌데 제가 위염,역류성 식도염이 있어서요...너무 많이 자네요...

  • 5. 저도
    '15.10.11 7:13 PM (183.106.xxx.9)

    저도그래요
    신경성 위염,역류성 식도염에 속이 많이 쓰리고 아픈데

    아침에 눈뜨자마자 커피부터 한잔 마셔요
    안그러면 몽롱한것이 집중도 안되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오전시간부터 잠 오고...

    그래서 괴로워요

  • 6. ....
    '15.10.11 9:22 PM (115.22.xxx.197) - 삭제된댓글

    커피를 끊었더니 점심식사 후엔 졸렸지만,
    저녁에도 일찍 자게되고 잠도 깊이 자는 것 같아요.
    깊이 잠을 자서 그런지 주말에도 잠을 더 적게 자고 일어나게 되네요.
    맘만 먹으면 잠을 어느 때나 잘 수 있어요.
    커피를 끊으라고 의사가 권고 했을 때만해도 속상했는데,
    저랑은 커피는 상극이었나봐요.

  • 7. ....
    '15.10.11 9:23 PM (115.22.xxx.197)

    커피를 끊었더니 점심식사 후엔 졸렵지만,
    저녁에도 일찍 자게되고 잠도 깊이 자는 것 같아요.
    깊이 잠을 자서 그런지 주말에도 잠을 더 적게 자고 일어나게 되네요.
    맘만 먹으면 잠을 어느 때나 잘 수 있어요.
    커피를 끊으라고 의사가 권고 했을 때만해도 속상했는데,
    저랑은 커피는 상극이었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621 어떡해요...배고파요. 4 123 2015/10/27 1,096
494620 sk엔카는 어떤 곳이죠? 2 중고차 2015/10/27 707
494619 형제 한명이 너무 속을 썩이는 경우 10 2015/10/27 4,418
494618 모과청 꿀로만 재어둬 될까요? 아니면 4 못생겨도 맛.. 2015/10/27 1,988
494617 스포일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15 아... 2015/10/27 2,344
494616 머리속이 복잡하고 살기싫고 2 40중반 2015/10/27 1,341
494615 중고차 1400에 살 수 있는 차 추천해주세요 1 자동차 2015/10/27 1,270
494614 (댓글에 스포포함가능ㅎ) 워킹데드 시즌6 너무재밌네요 21 ㅇㅇ 2015/10/27 2,353
494613 일당직 알바 아직 급여를 못받았는데요....ㅠ 4 딸기라떼 2015/10/27 1,246
494612 쇼핑몰 상품문의란에 요구사항 쓰는 사람들.. 4 왜그러는건가.. 2015/10/27 1,784
494611 햄스터샀어요.. 13 ... 2015/10/26 1,984
494610 독거노인 대쉬 전략은? 15 ㅇㅇ 2015/10/26 3,822
494609 4억5천 3 44444 2015/10/26 3,440
494608 조성진에게 1점과 No 를 준 프랑스인 22 ...., 2015/10/26 20,386
494607 엄마 책장에서 몰래 훔쳐보던 책 있으세요?ㅎㅎ 20 추억 2015/10/26 3,617
494606 소세지는 어디회사가 가장 맛있나요? 8 ... 2015/10/26 2,673
494605 방금 남편이 우체국택배 부재중 경비실 메모 보고 5 아니길 2015/10/26 3,124
494604 빚있어도 쓸거 다 쓰고 안갚는 사람도 많나요 8 재재 2015/10/26 3,044
494603 野 "교육부, 아무도 모르게 비밀사무실 설치".. 4 샬랄라 2015/10/26 1,112
494602 나를 싫어하는 가족이 아프다는 글 올렸었습니다. 9 ... 2015/10/26 3,330
494601 이자 계산 잘 하시는분.. 1 수꽝 2015/10/26 1,536
494600 겨드랑이 바로아랫살 어떻해요ㅠㅠㅠ 2 미쵸 2015/10/26 2,615
494599 집사려고 3천 대출 받는건 괜찮나요? 3 샤방샤방 2015/10/26 1,981
494598 이해가 안되는 시댁.. 8 ... 2015/10/26 3,058
494597 클래식 감상하려면 악기를 다룰 줄 알아야할까요? 4 궁금 2015/10/26 1,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