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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한박스 배달이요~~

싱글이 조회수 : 2,932
작성일 : 2015-10-11 16:23:25

퍽퍽한 밤고구마 한박스 배달왔습니다

 

오늘의 밤고구마글

'파혼 했다가 다시 결혼 하기로 했어요'

IP : 125.146.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찍어
    '15.10.11 4:29 PM (58.143.xxx.78)

    먹어봐야 맛을 알겠다는 부류가 있어요.
    어쩔 수 없습니다.
    결혼식 전 날까지도 말렸슴에도 고집피우더니
    평생 후회하는 사람 있어요.

  • 2. ㅇㄹ
    '15.10.11 4:30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집이며 뭐녀 돈까지 지가 다 쓰고
    싸구려 반지 받고도 결혼하겠다니
    남자가 아무래도 섹스 머신인듯

    미친 거 같음

  • 3. 아무래도
    '15.10.11 4:31 PM (211.36.xxx.32)

    국정원 소행같아요
    82아줌마들 잘 넘어오지도 않는데 속터져 죽으라고

  • 4. .....
    '15.10.11 4:39 PM (36.39.xxx.18)

    밤고구마는 우유와 같이 먹으면 맛있게 넘어가기라도 하죠.

    그 원글은 답이 없던데요.

    섶을 지고 불로 뛰어들겠다는데 남이 어떻게 말리겠나요.

    차라리 윗분 말씀처럼 ㄱㅈㅇ 소행이라면 낫겠어요.

  • 5. 민
    '15.10.11 4:48 PM (110.9.xxx.245)

    담에 여기와서 어째야하냐고 안했으면 고맙겟어요
    남자반지 3부 저두 시모가 주어서 예물에보태라고 준반지생각나네요 ~
    울 시누 이혼반지준거더라고요 ~
    저두덕분에 이혼하고 잘살고잇네요~

  • 6. 읽지도 않았음
    '15.10.11 5:03 PM (182.172.xxx.183)

    사연 읽다가 고구마 100개 먹게 될거같아서 그냥 패쓰....

  • 7. 유후
    '15.10.11 5:21 PM (116.41.xxx.115)

    ㅋ싱글이님 글에는 요 아이디여야할듯 ㅋ


    저도 죽 읽다가 에라이 하고 뒤로가기 눌렀네요

  • 8. 헐
    '15.10.11 5:34 PM (110.47.xxx.229)

    윗글...시누이혼반지를 예물반지로ㅜㅠ
    아예 못 받은 내가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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