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 고공이고
집사긴 비싸고
30-40초 서민형 맞벌이에겐 내집이 먼 얘기죠
그래도 주거 안정 바란다면 전 이런 방향도 생각해보심 좋겠어요
물론 제 얘기도 대출 포함 3억은 있으면 좋겠다 싶으니
초서민은 아닙니다만
여기서 학군 봐야지, 대치 반포 목동 잠실로 가야한다
변두리 별로다
신혼이어도 다 20평 3-4억 전세로 가던데요?
오래 된데 어떻게 살아요?
이런 분들은 관계없는 얘기입니다 ^^
직장이 7,4호선이면
상계동 주공 그래도 쌉니다
올랐다 해도요. 오래돼서 집 상황이
복불복이나 찾아봐야죠.
1.5억 전세금 있으면 전세로 좋아요
3억 내로 매매도 가능
이런 식으로 직장 가까운 외곽 오래된 주공을 찾아보는 거죠
송파 강남 강동은 재건축이라 전세가가 넘 비싸구요
아님 신혼이나 아이 어릴땐 빌라 전세도 괜찮아요
매매는 비추
앞으로 민간 건설사도 리츠 사업 늘릴 겁니다
그나마 공공 리츠로 들어가는 게 나아요
아니면 장기전세도 들어갈만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청약저축 드세요
공공분양 줄고 있으나 그래도 내집 사기엔
공공이 저렴하죠
여기서 또 주공 후지다 그러심 곤란 ^^
부천 옥길, 다산, 하남미사 등등
요즘 공공도 분양가 올려서 욕먹고 있는데
그래도 매매는 빌라보다 아파트고
브랜드 선호동네는 비싸니까
우리같은 서민은 지하철 댕기고 아이 있음 이런데 정착해야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민 맞벌이가 집 사는 방법
주관적 경험 조회수 : 2,646
작성일 : 2015-10-11 14:51:24
IP : 110.70.xxx.1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5.10.11 2:56 PM (110.70.xxx.156)청약 연차가 낮아도 특별분양(신혼, 생애최초, 다자녀등) 틈새가 있을 수 있어요.
암튼 그런 정보를 접하다 보면 도움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