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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인 돌아가신 캣맘 아파트 자리에 꽃을 두고 가시는 분들이 ..

,,,, 조회수 : 19,873
작성일 : 2015-10-11 10:18:02
모싸이트에서 글 올라온거 보니까
용인 수지 캣맘 별돌 맞고 돌아가신 자리에 사람들이 꽃을 놓고 가나 봐요
아직 범인은 안 잡힌 건가요
에휴..
IP : 112.186.xxx.19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벽돌을
    '15.10.11 10:21 AM (14.47.xxx.81)

    벽돌을 어디서 구했을까요?
    보도블럭 깨진거 그런걸까요?
    에고....빨리 잡혔으면 좋겠어요

  • 2. 저도 직접 가보진
    '15.10.11 10:22 AM (175.114.xxx.185)

    못하겠지만 마음으로라도 국화꽃 한 송이 바칩니다.ㅠㅠㅠㅠㅠㅠㅠ

  • 3. ㅜㅜ
    '15.10.11 10:28 AM (119.192.xxx.81)

    사이코패스 반드시 잡아야해요. 고인의 가족분들 그분의 지인분들은 한맺힐듯하네요.
    세상이 점점 좋아지지는 것들은 없고 사람 심성도 환경도 나빠지는 것 같아요,

  • 4. 헬멧쓰고
    '15.10.11 10:39 AM (115.41.xxx.203)

    아무리 싫어도 벽돌을 던질 생각을 했을까요?
    잡혀서 죄값치뤄야 죽은사람도 억울하지 않고 던진사람도 마음편히 살겠지요.

  • 5. ...
    '15.10.11 10:40 AM (182.215.xxx.51)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사람들의 눈을 피해 아이들 밥을 챙겨온지가 몇년이 됐네요
    그래선지 남의 일같지가 않아 마음이 무척 아파요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 살인사건
    '15.10.11 10:47 AM (39.7.xxx.111)

    벽돌 던진놈 못잡는건
    살인자 눈앞에서 놓치는거죠.
    살인자랑 같은동네 살기 싫으면
    동네사람들이 협조좀 잘해줬음 좋겠네요.

  • 7. 분명히
    '15.10.11 11:24 AM (180.69.xxx.218)

    그동에 거주하는 미친 것일텐데 꼭 잡혀서 목숨을 앗아간 것에 합당한 맞먹는 처벌 꼭 받길 바라고
    캣맘분들 저도 마음으로 꽃 한송이 놓고 갑니다

  • 8. 저도
    '15.10.11 11:54 AM (121.168.xxx.110)

    마음으로 꽃 한송이 바치고 갑니다.범인아,자수해라...

  • 9. ,,,
    '15.10.11 12:04 PM (1.240.xxx.24)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배고프고 춥고 갈곳없는 동물들 조금 챙겨 주는게 그렇게 분노를 살 일인지...
    그런 분노와 잔인함이 용납되는 이 사회가 정말 싫습니다

  • 10. tods
    '15.10.11 12:40 PM (59.24.xxx.162)

    떠난 분의 명복을 빕니다.
    마름으로 꽃 한송이 바치며...ㅠㅠ

  • 11. micaseni88
    '15.10.11 5:24 PM (14.38.xxx.68)

    명복을 빕니다.
    냥이들과 좋은 곳에서 계시길...ㅠㅠ

  • 12. ...
    '15.10.13 4:30 AM (108.29.xxx.104)

    그 아름다운 맘으로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좋은 곳에 태어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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