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인 돌아가신 캣맘 아파트 자리에 꽃을 두고 가시는 분들이 ..
1. 벽돌을
'15.10.11 10:21 AM (14.47.xxx.81)벽돌을 어디서 구했을까요?
보도블럭 깨진거 그런걸까요?
에고....빨리 잡혔으면 좋겠어요2. 저도 직접 가보진
'15.10.11 10:22 AM (175.114.xxx.185)못하겠지만 마음으로라도 국화꽃 한 송이 바칩니다.ㅠㅠㅠㅠㅠㅠㅠ
3. ㅜㅜ
'15.10.11 10:28 AM (119.192.xxx.81)사이코패스 반드시 잡아야해요. 고인의 가족분들 그분의 지인분들은 한맺힐듯하네요.
세상이 점점 좋아지지는 것들은 없고 사람 심성도 환경도 나빠지는 것 같아요,4. 헬멧쓰고
'15.10.11 10:39 AM (115.41.xxx.203)아무리 싫어도 벽돌을 던질 생각을 했을까요?
잡혀서 죄값치뤄야 죽은사람도 억울하지 않고 던진사람도 마음편히 살겠지요.5. ...
'15.10.11 10:40 AM (182.215.xxx.51)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사람들의 눈을 피해 아이들 밥을 챙겨온지가 몇년이 됐네요
그래선지 남의 일같지가 않아 마음이 무척 아파요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6. 살인사건
'15.10.11 10:47 AM (39.7.xxx.111)벽돌 던진놈 못잡는건
살인자 눈앞에서 놓치는거죠.
살인자랑 같은동네 살기 싫으면
동네사람들이 협조좀 잘해줬음 좋겠네요.7. 분명히
'15.10.11 11:24 AM (180.69.xxx.218)그동에 거주하는 미친 것일텐데 꼭 잡혀서 목숨을 앗아간 것에 합당한 맞먹는 처벌 꼭 받길 바라고
캣맘분들 저도 마음으로 꽃 한송이 놓고 갑니다8. 저도
'15.10.11 11:54 AM (121.168.xxx.110)마음으로 꽃 한송이 바치고 갑니다.범인아,자수해라...
9. ,,,
'15.10.11 12:04 PM (1.240.xxx.24)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배고프고 춥고 갈곳없는 동물들 조금 챙겨 주는게 그렇게 분노를 살 일인지...
그런 분노와 잔인함이 용납되는 이 사회가 정말 싫습니다10. tods
'15.10.11 12:40 PM (59.24.xxx.162)떠난 분의 명복을 빕니다.
마름으로 꽃 한송이 바치며...ㅠㅠ11. micaseni88
'15.10.11 5:24 PM (14.38.xxx.68)명복을 빕니다.
냥이들과 좋은 곳에서 계시길...ㅠㅠ12. ...
'15.10.13 4:30 AM (108.29.xxx.104)그 아름다운 맘으로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좋은 곳에 태어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