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인 돌아가신 캣맘 아파트 자리에 꽃을 두고 가시는 분들이 ..

,,,, 조회수 : 19,809
작성일 : 2015-10-11 10:18:02
모싸이트에서 글 올라온거 보니까
용인 수지 캣맘 별돌 맞고 돌아가신 자리에 사람들이 꽃을 놓고 가나 봐요
아직 범인은 안 잡힌 건가요
에휴..
IP : 112.186.xxx.19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벽돌을
    '15.10.11 10:21 AM (14.47.xxx.81)

    벽돌을 어디서 구했을까요?
    보도블럭 깨진거 그런걸까요?
    에고....빨리 잡혔으면 좋겠어요

  • 2. 저도 직접 가보진
    '15.10.11 10:22 AM (175.114.xxx.185)

    못하겠지만 마음으로라도 국화꽃 한 송이 바칩니다.ㅠㅠㅠㅠㅠㅠㅠ

  • 3. ㅜㅜ
    '15.10.11 10:28 AM (119.192.xxx.81)

    사이코패스 반드시 잡아야해요. 고인의 가족분들 그분의 지인분들은 한맺힐듯하네요.
    세상이 점점 좋아지지는 것들은 없고 사람 심성도 환경도 나빠지는 것 같아요,

  • 4. 헬멧쓰고
    '15.10.11 10:39 AM (115.41.xxx.203)

    아무리 싫어도 벽돌을 던질 생각을 했을까요?
    잡혀서 죄값치뤄야 죽은사람도 억울하지 않고 던진사람도 마음편히 살겠지요.

  • 5. ...
    '15.10.11 10:40 AM (182.215.xxx.51)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사람들의 눈을 피해 아이들 밥을 챙겨온지가 몇년이 됐네요
    그래선지 남의 일같지가 않아 마음이 무척 아파요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 살인사건
    '15.10.11 10:47 AM (39.7.xxx.111)

    벽돌 던진놈 못잡는건
    살인자 눈앞에서 놓치는거죠.
    살인자랑 같은동네 살기 싫으면
    동네사람들이 협조좀 잘해줬음 좋겠네요.

  • 7. 분명히
    '15.10.11 11:24 AM (180.69.xxx.218)

    그동에 거주하는 미친 것일텐데 꼭 잡혀서 목숨을 앗아간 것에 합당한 맞먹는 처벌 꼭 받길 바라고
    캣맘분들 저도 마음으로 꽃 한송이 놓고 갑니다

  • 8. 저도
    '15.10.11 11:54 AM (121.168.xxx.110)

    마음으로 꽃 한송이 바치고 갑니다.범인아,자수해라...

  • 9. ,,,
    '15.10.11 12:04 PM (1.240.xxx.24)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배고프고 춥고 갈곳없는 동물들 조금 챙겨 주는게 그렇게 분노를 살 일인지...
    그런 분노와 잔인함이 용납되는 이 사회가 정말 싫습니다

  • 10. tods
    '15.10.11 12:40 PM (59.24.xxx.162)

    떠난 분의 명복을 빕니다.
    마름으로 꽃 한송이 바치며...ㅠㅠ

  • 11. micaseni88
    '15.10.11 5:24 PM (14.38.xxx.68)

    명복을 빕니다.
    냥이들과 좋은 곳에서 계시길...ㅠㅠ

  • 12. ...
    '15.10.13 4:30 AM (108.29.xxx.104)

    그 아름다운 맘으로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좋은 곳에 태어나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949 전세금을 못받은 상태에서 이사간 집의 전입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 3 걱정이 이만.. 2016/01/11 1,048
516948 대왕 고구마 그냥 버릴까봐요.. 7 1111 2016/01/11 1,789
516947 너무 고상한 엄마밑에 자라서 힘들었다고 하면.... 3 유전자가 달.. 2016/01/11 2,561
516946 아기 사온 여자 목적이 밝혀졌네요. 35 ... 2016/01/11 27,777
516945 왜 정환이를 정팔이라고도 부르는거에요? 6 정환이 2016/01/11 2,252
516944 회사후배 아이 두돌 선물(남아) 운동화 vs 실내복? 4 eofjs8.. 2016/01/11 719
516943 강하늘 땜에 보게 될거 같아요^^ 7 꽃보다청춘 2016/01/11 2,231
516942 "네 번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6 휴 그랜트 .. 2016/01/11 1,848
516941 11살 여아학대 사건 전모 1 참담 2016/01/11 1,519
516940 가족이나 친구의 인격이 실망스러운 경험 있으세요? 24 DAD 2016/01/11 4,837
516939 질문 좀 하겠습니다~ 알려주세요 1 마미미 2016/01/11 329
516938 조건만남에서 결혼으로 가는 경우 wedd 2016/01/11 1,334
516937 그레고리배낭은 어디가면.. 6 등산 2016/01/11 827
516936 북한의 학교 수업은 오전 수업 6 헐러리 2016/01/11 510
516935 저도 소파 질문이요. 너무저렴한 소파는 안되나요? 아이가 7살 .. 5 소파 2016/01/11 1,411
516934 응팔이 여주인공 8 배아프다 2016/01/11 2,054
516933 안정환, '냉부해' 스페셜 MC 발탁…현재 녹화 중 24 기대 2016/01/11 4,512
516932 전 애가 여섯살 되니까 이제 살만 해요. 10 솔직히 2016/01/11 1,807
516931 자녀가 대학생이상이 되면 부모는 어떤 고민을 할까요 12 고민 2016/01/11 3,111
516930 눈큰데 안예쁜 여자연예인이 별로 없긴하네요 6 jh 2016/01/11 2,459
516929 아이폰5 26개월째 사용중인데 배터리가 넘 빨리 닳아요 13 아이폰5 2016/01/11 1,693
516928 렌틸콩 드시는 분들, 어떤 색깔 드세요? 5 음식 2016/01/11 2,669
516927 가볍고 튼튼한 장롱(노송가구)를 팔고 싶은데... 11 2016/01/11 2,864
516926 보세옷 왜이리 비싸죠? 15 ㅠ.ㅠ 2016/01/11 7,055
516925 아기 태어났는데 아직 차가 없어요. 8 원글 2016/01/11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