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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상이몽 미쳤네요.

ㄷ ㄷ 조회수 : 21,613
작성일 : 2015-10-10 21:52:21
집나가 3일씩 집에도 안들어오고 부모가 찾으러 가니 무슨 범죄자가 경찰만나 도망가는것처럼 도망다니는 여자애를 방송에 내보내네요.
중1아들이랑 보다가 티비껐어요. 무슨 19금도 아니고.......
동상이몽 수위가 저렇게 높은줄몰랐네요.
IP : 182.224.xxx.3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0 10:02 PM (180.229.xxx.175)

    기승전 방송타기인가?
    얘도 노래부르며 마무리하는게
    아무래도 목적이...

    어쨌든 참 답없는 이야기.

  • 2. ㅇㅇ
    '15.10.10 10:07 PM (115.161.xxx.16)

    그거 점점 이상해져요. 자극적으로 방송만 하는거 같고
    첨에는 의도 좋았는데요

  • 3. ...
    '15.10.10 10:11 PM (117.123.xxx.175) - 삭제된댓글

    19금 수위.. 전 그렇게는 생각 안했네요. 그냥 아이 쫒는게 나온거지. 동상이몽 쭉 보는데 요근래 가장 심각한 사안인건 맞아요. 다만 오늘도 역시나 어영부영 모두 행복하게~ 이런 식의 결론이라 차라리 그렇게 끝낼거면 저런 사안은 다루지 않았으면 좋겠다 싶긴 했어요.

  • 4. ㄷ ㄷ
    '15.10.10 10:16 PM (182.224.xxx.32)

    밤엔 남자들과 어울려 있고 뻔히 문밖에 있으면서 친구 자기집 보내 옷가져오게 하고 부모가 잡는데도 뿌리치고 도방가고 한밤중에 찾으러 가니 마을 회관 옥상에서 히히덕 거리고 있고....그 시간이 새벽 1시...ㄷ ㄷ ㄷ

  • 5. 저라면
    '15.10.10 10:24 PM (124.57.xxx.42)

    공부 꼴등이면 혹시 몰라도 저런 아이 데리고
    매스컴 탈 것 같지 않아요

  • 6. ㅇㅇㅇ
    '15.10.10 10:39 PM (49.142.xxx.181)

    근데 저 지금 다시보기로 보고있는데
    뭔 말인지 중언부언해서 보면서도 뭔가 싶네요.
    왜 맨날 집나가고 그랬던거래요? 이유도 없네요?

  • 7. ㅇㅇ
    '15.10.10 10:42 PM (219.249.xxx.212)

    다음댓글보니 마산에 유명한 일진이고 장난아닌 애라고 하네요 개명까지 하고
    방송때문에 갑자기 검게 염색하고 정상적인 치마입고 나오는 거라는데...

  • 8. ㄴㄷ
    '15.10.10 11:14 PM (59.16.xxx.47) - 삭제된댓글

    못된 애들 미화시키는데 기가막히더군요

  • 9. ㅇㅇ
    '15.10.11 1:28 AM (122.34.xxx.61)

    http://m.pann.nate.com/talk/328591665

  • 10. ㅇㅇ
    '15.10.11 1:29 AM (122.34.xxx.61)

    피디가 이상하다더니 완죤 검증도 안된애를..미화일색에~~

  • 11. ㅗㅗ
    '15.10.11 1:40 AM (211.36.xxx.71)

    원래 또라이 피디.

  • 12. 인터넷 댓글 보니깐
    '15.10.11 7:13 AM (222.119.xxx.215)

    마산 일진 이고 담배는 기본.. 애들이 그 아이한테 맞거나 왕따 당해 전학간 경우도 한두번이 아니라고
    댓글이 너무 많아 다 읽지도 못했지만
    그런 아이를 저렇게 방송에 내보내면 피해자 학생들이나 부모들은 얼마나 기가 막힐까요?

    연예인 지망생이라는 댓글도 있던데 아무래도 소속사라도 들어갈려고
    나온것 같아요. 원래 욕심은 소속사에 걸려서 연예인이라도 할려고 나온건데
    음흉하게 엄마랑 안좋은 사이로 포장.. 눈물과 화해로 둔갑..

    나는 일진 하는 애들.. 약한 애들 패고 괴롭히는 애들
    벌 좀 받았으면 좋겠어요. 세상에 권선징악 같은게 있기나 한겁니까..

    어제 방송보니 어린것이 눈빛이 장난 아니더만.. 독과 칼이 서렸더만요.
    재수없어서..

  • 13. ㅇㅇㅇ
    '15.10.11 8:27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아니 그 부모는 멀쩡해보이고 언니들도 괜찮아보이던데
    걔는 도대체 뭐래요?
    인터넷에 봤더니 난리도 아니더라고요.
    일진에 담배에 머리도 노랗게 염색하고 다니고 남자애들하고 밤새 몰려다니고
    애들 삥뜯고 시비걸고 폭행하고 게다가 일베하는지 말끝마다 노무노무 거린다고 하던데
    애가 벌써싹수가 노래요.
    이름도 지혜였는데 경미로 바꾸고 머리 다시 까맣게 염색하고 교복 줄인것도 다시 늘려입고 나왔다던데
    녹화끝나고는 다시 머리염색하고 치마 줄이고 똑같이 욕하고 다닌다고.. 녹화한 얘기 여기저기다 하고 ...
    에휴.. 부모가 불쌍 ㅠㅠ
    걔한테 삥뜯기고 폭행당한 다른 선량한 애들이 그 방송 보면서 얼마나 화가 났을까 ㅠㅠ

  • 14. ㅇㅇㅇ
    '15.10.11 8:33 AM (49.142.xxx.181)

    아니 그 부모는 멀쩡해보이고 언니들도 괜찮아보이던데
    걔는 도대체 뭐래요?
    인터넷에 봤더니 난리도 아니더라고요.
    일진에 술에 담배에 머리도 노랗게 염색하고 다니고 남자애들하고 밤새 몰려다니고
    애들 삥뜯고 시비걸고 폭행하고 게다가 일베하는지 말끝마다 노무노무 거린다고 하던데
    애가 벌써싹수가 노래요.
    뭐 어제 화면에도 애 찾으러 무슨 옥상에 갔을때 소줏병들이 몇병씩이나 있었다고 그러고..
    이름도 지혜였는데 경미로 바꾸고 머리 다시 까맣게 염색하고 교복 줄인것도 다시 늘려입고 나왔다던데
    녹화끝나고는 다시 머리염색하고 치마 줄이고 똑같이 욕하고 다닌다고.. 녹화한 얘기 여기저기다 하고 ...
    에휴.. 부모가 불쌍 ㅠㅠ
    걔한테 삥뜯기고 폭행당한 다른 선량한 애들이 그 방송 보면서 얼마나 화가 났을까 ㅠㅠ

  • 15. ..
    '15.10.11 9:44 AM (175.118.xxx.71)

    동상이몽.
    전에 몇번 보니 관찰카메라가 단순한 입장 차이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이상한 편집으로 오해하게 만들어서 스토리를 억지로 만들더군요.
    보다가 욕나와서 그 뒤로는 안보고 있어요.

  • 16. ...
    '15.10.11 10:03 AM (182.222.xxx.35)

    어제도 너무 심한 소재라 눈이 자꾸 가서 봤는데요.
    보다보니 엄마도 애도 연기하는게 보임. 엄마행동도 너무 가식적이고 말도 가식적...
    그 엄마 카메라 앞에서와 집에서 행동이 너무 틀리잖아요.

    그 프로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 17. ㅇㅇㅇ
    '15.10.11 10:11 AM (49.142.xxx.181)

    아참 그러고보니 게다가 마지막에 노래는 왜 부르게 하는거래요? ㅋㅋ

  • 18. 연예인데뷔
    '15.10.11 12:01 PM (39.115.xxx.54)

    이름 백지혜에서 백경미로 개명하고
    연예인 기획사 연락오길 바란 것 같아요.
    노래부른는 장면 넣기로 하고 출연한 거겠죠

  • 19. ...
    '15.10.11 12:14 PM (180.229.xxx.175)

    이제 안보려구요.
    차라리 오디션프로를 해요.

  • 20. ㅇㅇ
    '15.10.11 3:11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이프로 폐지하는게 나을듯
    완전 억지더만요 어제보니.. 어제 최악이었어요
    그리고 솔직히 중3이 그러는거보면
    딱 사이즈 나오는데, 말도 안되는 감싸주는 멘트하고 있고..
    연예인 하고싶은가본데 행실 다 까발려진 마당에
    무슨..

  • 21. 베충이라
    '15.10.11 4:07 PM (213.33.xxx.40)

    출연시켜줬나보네요. 그 피디 여자 워낙 베충이나 일진, 성폭행범 좋아하잖아요.
    ㅁㅊㄴ. 저런 ㅆㄹㄱ 만드는 뇬 왜 안 짤르죠?
    거기나오는 유재석도 미친거 같아요.

  • 22. 문제 피디
    '15.10.11 4:32 PM (222.238.xxx.160)

    계속 말썽이네요.

  • 23. ..........
    '15.10.11 5:29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헉.. 전 많이 지나치게 사춘기를 앓고 있나 보다 하면서
    그 부모 심정에 100프로 싱크로 되서 봤는데..
    실상은 더 심각했군요..
    방송 출연한 것 자체가 놀랍군요..

  • 24. ...
    '15.10.11 7:41 PM (211.212.xxx.219)

    행실이 으악이더군요 그 나이에 어떻게

  • 25. ..
    '15.10.11 7:41 PM (1.240.xxx.228)

    부모가 더 이상한거 같아요
    애를 디지게 패서라도 버릇을 고쳐야지요
    남자들 몰려 다니고 집에 안들어 가면 뻔할 뻔자죠
    집안에
    무서운게 없으니 저러고 다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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