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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543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무조건 가족들과 만나게 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589
작성일 : 2015-10-10 21:40:37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다립니다.
    '15.10.10 9:45 PM (211.36.xxx.20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가족들의 품으로 어서 돌아오세요

  • 2. ..
    '15.10.10 9:48 PM (110.174.xxx.26)

    부디 가족분들이 간절히 소망하시는 일들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 3. 마음으로
    '15.10.10 10:04 PM (121.140.xxx.64)

    함께 합니다.
    하루빨리 돌아오세요!
    하루도 빠짐없이 기원해주시는 블루벨님
    행복하세요!
    넘 감사합니다.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0.10 10:05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비오는 토요일 ㅡ
    오늘 세월호에 대한 여러일에 시간과 마음을
    내어주신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오늘도
    '15.10.10 10:27 PM (39.112.xxx.77)

    미약하지만 제 기도도 보탭니다.
    가족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희들 잊지 않고 기다리겠습니다.

  • 6. 날이
    '15.10.10 11:34 PM (110.14.xxx.101)

    점점 추워지네요
    아홉분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7. ..............
    '15.10.11 12:11 A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꼭 돌아오셔서 기다리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8. bluebell
    '15.10.11 12:55 AM (210.178.xxx.104)

    아직, 엄마 아빠 품에 안겨 마지막 인사도 나누지 못한 은화의 생일 날..
    일샤 미관광장에서는 근방의 부평팀을 비롯한 강남, 멀리는 부산에서도 함께 해주신, "아직 잊지않았습니다,세월호 집중 행동의 날"행사를 잘 마쳤습니다.
    행사 초반,어느 나이 지긋하신 아버님께서 물으십니다..
    '도대체 해경은 왜 구하지 않았을까요?'
    아버님께 말합니다 ..바로 그래서 유가족분들과 저희가 세월호를 놓치 못하는 거에요..저희도 그게 궁금하거든요..
    상식있는 사람들에게 같이 잊지말자, 제대로 알자..알리기 위해 저희가 광장에 나가고 서명대를 지키는 갈것입니다.

    유가족이신 아버님, 어머님이 함께 해주셨어요.
    무엇보다 빠른 미수습자님 가족분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빌었어요..
    저희도 매일 같이 기도하며 기도합니다.
    부디,꼭 가족 끌 가족들과 만나시게 되기를..!

  • 9. 콩콩
    '15.10.11 3:34 PM (203.226.xxx.14)

    기도합니다!

  • 10.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12 3:26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43

    #도대체 해경은 왜 구하지 않았을까요 #세월호를 놓치 못하는 이유 #서명대 #기도

    "세월호 잊지 말아요", 레드 카펫에서 더욱 빛나는 노란 리본....부산국제 영화제에서 또 한명의 개념배우...
    '박혁권'이 있었군요. 세월호 노란 리본을 단 차림이 멋집니다.
    https://twitter.com/s17221/status/651784590017736704
    지금도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잊지않고 '노란리본'을 달고 부산 국제 영화제에 참석하신 권해효 님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https://twitter.com/schalom1004/status/650673238716997632
    【노란리본】'세월호 잊지 않겠습니다!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https://youtu.be/7VZe6Tjmgjs
    이승환 '가만있으라' @mindlele79
    https://twitter.com/park_uneum/status/652049389557387264
    https://www.youtube.com/watch?v=7VZe6Tjmgjs&feature=youtu.be

    ☆최성호 아빠 최경덕님, 동거차도에 올라가신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DMT37LF7Y9w

    ☆권혁규 ☆박영인 ☆남현철 ☆조은화 ☆허다윤 ☆고창석 ☆권재근 ☆이영숙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하루도 빠짐없이 미수습자님들을 불러주고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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