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있을까요
전에 얼핏 여기서 관련된 글을 본거 같은데 찾을수가 없네요
거의 뭐 미신같은거지만 그래도 급하니 한번 해보려고요
경험하시거나 들으신것들 뭐가 있을까요
-------------------------------------------------------------
아 여러분 죄송합니다.
매매가 아니라 전세에요.
전 세입자고 이사갈집은 계약해놓은 상태에요
제가 살고있던 전세가로 내놓은 상태라 그걸 더 낮춰서 내놓을수는 없어요;;;
뭐가 있을까요
전에 얼핏 여기서 관련된 글을 본거 같은데 찾을수가 없네요
거의 뭐 미신같은거지만 그래도 급하니 한번 해보려고요
경험하시거나 들으신것들 뭐가 있을까요
-------------------------------------------------------------
아 여러분 죄송합니다.
매매가 아니라 전세에요.
전 세입자고 이사갈집은 계약해놓은 상태에요
제가 살고있던 전세가로 내놓은 상태라 그걸 더 낮춰서 내놓을수는 없어요;;;
번호키를 알려준다.
집을 깔끔하게 치워놓는다.
환하게 불을 밝혀 둔다.
제가 집 살땐
아무래도 같은조건이면 백만원이라도 싼 집이 낫구요
또 올수리 할건데도 너무 정리 안되어 있으니 참 싫더라구요
깨끗하게 해 놓으세요
신발장에 동전 붙여요
틈이 있으면 올려놔도 되고요
115님,221님
전 혼자라 짐도 많지않고 깨끗하게 치워서 보러 오는 사람들도 다들 그렇게 얘기해요
근데도 안 나가니 하도 답답해서..
있는데 이건 훔쳐와야 효과가 있다는데
외아들집 가위를 무슨수로 훔쳐오나요
문구점 가서 문구가위 하나 사다가
역시나 현관에 거세요
집보러올때 보리차끓이면 온기가 돌아서 좋다네요
듣기도 안듣기도 하지만
잘듣는거 같으니 급한데로 해보세요
맞다
신발장에 동전이나 가위 걸어놓거나 보리차끓이는거
본 기억이 있네요..그때는 상관없는 일이라 흘려봤는데...
다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좋다던데요..
깨끗하고 센스있게 꾸며놓은게 최고죠.. 전 허름한 원룸도 아주 싹싹 치우고 조명키고 커피,과일 예쁘게 세팅해놓고 외출하곤 했어요.. 진짜 집이랑 전혀 관계없는데도 그런데 혹하시는 분들 많아요.. 특히 젊은여자나 신혼층.. 바로바로 나가더라구요 ㅎㅎ
가격만 저렴하면 오늘 밤이라도 계약금 들어옴.
'지보'라고 쓴 종이를 가구뒤나 안보이는곳에 두면 안나가던집 나간다고 하네요
매매가를 낮추는게 가장 가능성 있어요.
다른거 다 소용 없음.
저두 가위얘기 듣고
우리 단골고기집 가서 고기먹고
잘라먹던 가위 슬쩍 해왔어요
(미안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이익준거
몇십분의 일 값이라고 속으로 핑계대며)
몇달안나가던집 일주일만인가 집이 팔리더군요..
가위훔쳐온거 맘에 걸리면
집팔리고 나서 고기먹으로 가서 갖다놓으면 돼요
앞뒤 베란다 물청소하고 그날 바로 매매했어요
잘팔리는 집이라는 책이 있어요
매매는 아니지만 그책에 의하면 구매자가 집안에 들어오고 15초안에 의사가 결정이 된다고 하네요
씽크대 위에 아무것도 없이 하기
휴지통 모두 치우가
변기뚜껑 닫아놓기
향기나게 하기 등등 이 있어요
오늘 어느분이 올려놓으신 미국 집 매매하는것 게시글
찾아서 읽어보세요
비슷해요
현관문쪽은 항상 깨끗하게 해 놓고 집보러사람들 오기전에 정리정돈 한번더하고 방한번 더 닦으세요..
추우면 보일러 틀어 놓고 온기 있게 하고요..집이 블링블링하게끔 해야 잘 나가요..
가위... 진짜 효과있었어요. 음식점 힘들면 친정이나 시댁가서 몰래 가져와서 가위날이 위로 올라가게 안보이는 곳에 두세요
집안나갈때 하는방법 신기하네요
집 빨리 나가는 비법 저장합니다
저장합니다
집 빨리 나가게
집을 내놨는데 빨리 안나가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2697 | 와.. 최태원 전직 대통령이고 뭐고 다 발라버리네요. 8 | ㅗㅗ | 2015/12/29 | 8,780 |
512696 | 돈돈돈 하는 친정엄마 12 | ㅡㅡ | 2015/12/29 | 5,474 |
512695 | [경향의 눈] 강남 잔치는 끝났다 1 | 오른이유 | 2015/12/29 | 2,218 |
512694 | 결혼은 이런 남자와 하세요. 23 | 조언 | 2015/12/29 | 9,372 |
512693 | 자고 일어나면 왼쪽 손가락이 아픈데 1 | 굴욕외교 | 2015/12/29 | 1,689 |
512692 | 최태원 혼외자식 6 | ... | 2015/12/29 | 10,438 |
512691 | 4인가족 한 달 카드 이용 요금 대략 얼마나 나오나요? 15 | 카드 | 2015/12/29 | 3,080 |
512690 | 대치동 이과 고등수학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2 | 걱정맘 | 2015/12/29 | 3,062 |
512689 | 팔꿈치 통증으로 고통스럽네요. 7 | 사만티 | 2015/12/29 | 2,035 |
512688 | 주말에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어요 6 | 저 | 2015/12/29 | 945 |
512687 | 괜찮은 남자는 빨리 채간다.. 26 | ., | 2015/12/29 | 10,529 |
512686 | 밖을 내다보니 1 | .. | 2015/12/29 | 779 |
512685 | 15년만에 만난 선배의 말 6 | 음믐 | 2015/12/29 | 3,846 |
512684 | 윤회의 비밀로 본 결혼과 이혼 20 | 인연 | 2015/12/29 | 13,899 |
512683 | 남편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 6 | ... | 2015/12/29 | 2,472 |
512682 | 재산이 넉넉하다면 힘든 직장 그만둘까요? 24 | 50살 | 2015/12/29 | 5,581 |
512681 | 방광염으로 두시간째 변기위에 앉아 있어요.. 16 | 아프다 | 2015/12/29 | 4,789 |
512680 | 왜 그렇게들 결혼 결혼? 33 | ㅇㅇ | 2015/12/29 | 5,805 |
512679 | 동서끼리 갈등 있으면 참 힘들것 같아요..??? 6 | ... | 2015/12/29 | 2,746 |
512678 | 선거구별 예비 후보자 현황 입니다. 우리가 지켜 보고 있음을 보.. | 탱자 | 2015/12/29 | 436 |
512677 | 부모님 삶을 잘 마무리해드리기가 쉽지 않네요 14 | 부모님 | 2015/12/29 | 4,751 |
512676 | 남편이 아직도 귀가전이네요 6 | 속상 | 2015/12/29 | 1,548 |
512675 | 감기걸렸을때 먹는건 살로 안가나봐요 1 | 감기 | 2015/12/29 | 1,044 |
512674 | 이런경우 누가 참가하는게 맞을까요... 4 | 스머프 | 2015/12/29 | 993 |
512673 | 손끝이 찌릿찌릿해요 3 | . | 2015/12/29 | 5,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