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안맞는 남편과 삽니다
궁합이 안맞는다더니 진짜 그러네요
안맞는 사람과 살기 진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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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맞는남편과 살기힘드네
참 조회수 : 3,011
작성일 : 2015-10-10 16:14:14
IP : 218.54.xxx.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5.10.10 4:41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궁합 정말 좋은데도 그렇네요. 주말이 정말 싫어요. 차라리 일하는 게 나은데 아이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평범한 가족 행세 하는 게 기가 막히네요.
2. 포기
'15.10.10 4:43 PM (14.32.xxx.157)저도 포기 했어요~~ 걍 생활비 벌어다주는 남자 그리고 아이들 아빠네요.
3. 11
'15.10.10 4:44 PM (183.96.xxx.241)안 맞는 걸 어쩌겠어요 억지도 맞출수도 없구 나중에라도 덜 억울하게 본인이 즐거운 방법을 찾으세요 아주 나중에 아내 따라 오더라구요 힘내세요~
4. ㅁㅁ
'15.10.10 4:48 PM (112.149.xxx.88)저도 이 대열에 합세하네요..
이렇게 될 줄 몰랐어요..5. 전
'15.10.10 5:22 PM (223.62.xxx.90)ㅣ미 좀 따라오는데 같이 있어도 셀렘도없고
그래요
남편과의 시간이 좀 기빨리고 무의미해요6. ..
'15.10.10 9:55 PM (59.16.xxx.114)남편과 함께 하는 시간이 즐거운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저도 애들 다 크고 난 후가 걱정되서 미리 이혼할까 고민할 정도로.. 그리고 어떻게 몰랐을까? 이해가 안갈 정도로 너무너무너무 안맞아요.. 그냥 다른 생물인듯7. ᆢ
'15.10.10 10:34 PM (211.230.xxx.117)저도 죽겠어요. 아이들크면 무일푼이라도 좋으니 집 나가고 싶어요. 이혼도 안해주네요.애없을때도, 바람피고도. 이혼이란 지 사전에 없으니 무일푼으로 나올수밖에 없는 처지네요
8. 저도요
'15.10.10 11:44 PM (117.111.xxx.139)내 인생이 가여워지려 해요. ㅠㅠ
이제 십년살았는데 앞으로 어쩌면 좋을까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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