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녀는 예뻤다 정말 재미있네요ㅠㅠ

꿀잼 조회수 : 3,021
작성일 : 2015-10-10 15:24:40
새벽에 잠이 안와서 채널 여기서기 돌리다가1회부터 4회 재방봤는데 푹 빠졌네요
지성준 까칠한 연기도좋구 혜진이도 귀엽구
똘기자도 연기 재미있게잘하고 하리도 연기좋네요
한번씩 등장하는 황석정도 빵터지네요
그리고 4회 마지막장면 성준집에서 퍼즐유리 깨져서 둘이 마주보는장면 설레네요 다음회 찾아봐야겠어요 안보신분들 꼭 보세요 강추합니다!!!!!
IP : 211.36.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준홀릭
    '15.10.10 3:51 PM (115.143.xxx.202)

    너무 재밌어서 하루하루 설레는 1인입니다
    성준 넘 좋아요
    8회때 감정연기 죽음입니다
    완전 심쿵
    최시원도 좋고
    황정음 연기 두말하면 잔소리
    고준희도 이뿌고
    대본 연출 뺄게 없네요
    단지 수요일이 너무 멀다는 점 ㅠㅠㅠ

  • 2. 살자
    '15.10.10 4:16 PM (223.33.xxx.194)

    저도 요즘 빠진 드라마예요.
    두번째 스무살 보고 맨날 검색질에 심쿵해왔는데 이제 그녀는 예뻤다 드라마 검색질중이라는.... 스포 찾아보구요.
    배우들 다 멋지고 매력있네요. 황정음도 캐릭터 살리는거 대단해보이구여~#

  • 3. ㅇㅇ
    '15.10.10 5:05 PM (121.168.xxx.41)

    재미는 있는데요,
    자잘한 에피소드들, 극 내용 전개와는 아무 상관 없는 에피소드들이
    다른 드라마에 나온 것들이 넘넘 많아요.
    고준희가 자기도 모르게 컵라면 다 먹고 깜짝 놀라는 거
    예전에 최고의 사랑에서 유인나가 그랬고..

    기존의 드라마 재밌었던 장면들 기록해놓아서 적재적소에 잘 넣어서
    써먹는구나 싶어요

  • 4. 근데
    '15.10.10 5:50 PM (115.143.xxx.202)

    ㄴ 근데 그 나왔던 장면들
    실제로 우리 생활에서도 그러지 않나요?
    꼭 타 드라마에서 재밌었던 장면들 적재적소에 써먹었다는 느낌 안들어요...

  • 5. 홀릭녀
    '15.10.10 6:50 PM (1.229.xxx.197)

    넘넘 재밌어요 얼렁 수요일 됬으면요

  • 6. 재밌다고해서
    '15.10.10 9:21 PM (58.231.xxx.76)

    다운받아 어제 새벽내내 몰아보고 후회중이요.
    더 있다가 종영되고 볼껄...
    다음회가 미치도록 궁금해서요.

  • 7. ㅋㅋ
    '15.10.10 10:19 PM (211.36.xxx.15)

    시청률이 4%에서 15%까지 오른 이유가 있더라구요..올해..사랑하는 은동이 다음 유일하게 본 드라마네요

  • 8. 저 지금
    '15.10.10 10:45 PM (122.34.xxx.223)

    티비에서 8회까지 연속방송해서 보고있어요
    광고가 너무많아서 월정액해야되나 고민하면서요
    ㅠㅠ 한번봤다 빠져버렸어요

  • 9. 그루터기
    '15.10.11 1:07 AM (1.249.xxx.49)

    심장이 저릿저릿한게 저뿐만은 아니군요. 저는 박서준 보면서 왜 심장이 이렇게 아프지...내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했는데. 하여튼 그녀는 예뻤다 이제부터 본방사수 할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649 사춘기 아이 방 냄새 8 ㅇㅇ 2015/10/11 3,973
489648 학교규정 엄격하고 날라리없는 중학교 어딨을까요? 49 앞으로 2015/10/11 2,161
489647 프리메라 화장품 괜찮은가요?? 5 화장품 2015/10/11 2,770
489646 어깨 폭 넓은 예전 옷걸이(프라스틱) 1 ... 2015/10/11 1,147
489645 김무성 마약사위 딸 카톡까지 뒤졌는데 아버지는 몰랐다? 무대짱 2015/10/11 2,346
489644 복면가왕 같이 보는 시간입니다^^ 37 마음은 꿀.. 2015/10/11 4,275
489643 남자인데 예전에 저를 낚아주신 어장녀가 카톡으로 7 수아 2015/10/11 2,966
489642 튀김가루로 부침개 해먹어도 맛있나요? 3 ... 2015/10/11 2,856
489641 한대수씨가 5 제옆에 2015/10/11 2,541
489640 지금 서울에 비오는 지역 있나요? 3 2015/10/11 1,185
489639 아래 이승환님 링크걸어주신분감사해요 100만돌파했다네요 4 이승환짱 2015/10/11 1,162
489638 써모스다, 조지루시다 해도 49 ᆞ.ᆞ 2015/10/11 5,410
489637 고구마 한박스 배달이요~~ 7 싱글이 2015/10/11 3,087
489636 컴고수님들~~ 1 답답 2015/10/11 645
489635 하루사이에 겨울된것 같아요 9 간사한마음 2015/10/11 3,355
489634 아쿠아로빅 하시는 분들... 수영복이요. 4 아쿠아 2015/10/11 1,975
489633 사춘기 아들 얼굴에 손톱자국을 내버렸는데 없어질까요? 8 아줌 2015/10/11 3,192
489632 요즘 날씨엔 옷 어떻게? 3 ㅇㅇ 2015/10/11 2,034
489631 불면증 있으신분 대추차 드셔보세요 17 ㅕㅕ 2015/10/11 6,900
489630 빌라도 잘 고르면 좋아요 48 ㅇㅇ 2015/10/11 6,171
489629 파노라마 썬루프요 7 취향저격 2015/10/11 1,511
489628 질문) 이탈리아 요리에 대한 책 1 빵빵부 2015/10/11 740
489627 우리 집 강아지 밀티즈 6살? 정도 된 암놈인데요.. 3 강아지 2015/10/11 2,050
489626 남편이랑 까페 와 있는데요. 37 무언 2015/10/11 17,620
489625 사랑에 관한 휘갈김 3 Estell.. 2015/10/11 1,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