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가면서 가구 바꿀때 어떻게 하죠

궁금 조회수 : 2,316
작성일 : 2015-10-10 13:21:57

이번에 평수를 좀 넓혀 이사가면서

대충 저렴한걸로 떼우고? 살다가

이런저런 가구들을 바꾸자니 어떻게 정리를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장롱이랑 서랍장 책상 기타 수납장 같은것들이요

다 버리고

이사가는날 맞춰서 새 가구 주문하면 시간이 딱 맞지 않으면 오히려 혼란스럽지 않을까요?

아니면

살림살이만 빼서 대충 쌓아놨다가 가구오면 하나하나 정리하자니

감당하기 어려울거 같고..ㅜㅜ

어떤식으로 하는게 효율적인 방법일까요?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36.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삿날
    '15.10.10 1:25 PM (112.173.xxx.196)

    하루 이틀전에 가구가 미리 집에 오도록 하는 게 제일 편해요.

  • 2. ffff
    '15.10.10 1:42 PM (175.113.xxx.180)

    제 경우엔 이사가면서 결국 침대 모서리 찍힌 자국. 이런 게 살면서 나중에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문제생길까봐서인지 교묘하게 숨겨 둔 것도 발견되고 ㅠㅠ
    좀 힘들더라도 이사 후 받을 거같아요 아무리 포장이사라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 3. 이사가고
    '15.10.10 1:50 PM (121.144.xxx.98) - 삭제된댓글

    막상가서살아보면 배치도 달라질수있거든요
    이사담날 부터 집들이가 아니라면 천천리하는게 맞아요
    가기전에 미리 버릴건 버리고 박스미리달라고해서 안쓰는거 정리하고
    이사하고 천천히들일건 들이면서 사요

  • 4. 전...
    '15.10.10 1:55 PM (121.175.xxx.150)

    장롱은 붙박이로 해서 미리 짜맞춰놓고 나머진 쓰던 가구 쓰면서 천천히 바꿨어요.
    윗분 말씀대로 살면서 배치도 좀 생각해보고 디자인이나 색상도 생각해볼 수 있으니까요.

  • 5. 이삿날
    '15.10.10 2:03 PM (113.199.xxx.106) - 삭제된댓글

    한번에 다하면 좋긴해요
    이사나갈때 가구싹 비우고 내놔달라고 하면 내놔요
    그럼 스티커 사다가 붙이고

    이사가는집에 새가구 시간 맞혀 배달 시켜요
    그럼 이사간후 사다리 이용해 올리고 청소하고
    물건 넣으면 수월해요

    그런데 시간확인은 수시로 해야 되고요
    헌가구 스티커를 사는지 접수만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요즘은 어떤가....

  • 6. ..
    '15.10.10 3:00 PM (182.211.xxx.32)

    이사하면 가구 많이 상해요.
    그냥 이사하신 집에서 받으세요.
    해체했다가 재조립 하는 가구는 이삿짐으로 옮기면
    확실히 손상됩니다.
    저는 새 가구 사서 1년 반만에 이사했는데 깨끗했던 가구
    엄청 망가졌어요.

  • 7. 급할거없어요 돈이없지
    '15.10.10 6:52 PM (220.76.xxx.171)

    대충 아주험한 가구만 버리고 사지말고 그냥이사가요 이사가서 살면서
    천천히 가구색상 사이즈 이사가서 구해도 늦지않아요 대충 쌓아놓고 살면서
    미리사면 막상이사하고 새가구오고 혼란 스럽고 냉장고는 이사날자
    맞추고 가구는 천천히 내가미리삿다가 지금 4년째 후회하는 1인이요
    식탁도 그집하고 맞아야 배치도좋고 이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210 감기. 편도 잘 붓는 아기는 해열제 자주 먹어도 되나요? 1 궁금 2015/11/12 1,254
499209 상부장 안하면 이상할까요? 15 ^^* 2015/11/12 2,669
499208 미구하라 화이트닝 앰플 기미에 효과있나요? 1 음냐... 2015/11/12 8,162
499207 인성검사 테스트예요.82님은 몇점나오나요? 49 ... 2015/11/12 6,853
499206 서울의 중3인데요, 내신 점수가 196점 이런 식으로 나오나요?.. 5 ... 2015/11/12 2,967
499205 문정희씨는 어쩜저렇게 20대 아가씨같을까요? 20 45 2015/11/12 6,385
499204 고속터미널 근처에 올리브영 있나요? 1 고터 2015/11/12 10,834
499203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머리 하고 싶어요 10 ;;;;;;.. 2015/11/12 2,115
499202 겨드랑이 냄새도 가끔 유용할때가 있네요. ㅇㅇㅇㅇ 2015/11/12 1,457
499201 간식꺼리 뭐가 좋을까요 2 예비고3맘 2015/11/12 843
499200 남자란 동물이 신기한 점이... 9 ... 2015/11/12 5,862
499199 40대 초중반 분들 아픈 데 있으세요? 16 .. 2015/11/12 2,974
499198 학원 안 다니는 중1, 수학선행 방법에 대해서... 1 ..... 2015/11/12 1,191
499197 분양받는 아파트 4호(끝 라인) ,춥거나 곰팡이가 걱정되는데요 49 ... 2015/11/12 2,077
499196 이번주인간극장 노부부와 세입양아편이요 11 말차 2015/11/12 3,769
499195 기도해주세요 라고 했던 엄마입니다. 10 제발 2015/11/12 3,112
499194 아르테 라는 브랜드는 연령대가 어찌 되는지요? 3 혹시 2015/11/12 692
499193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입법 청원 서명운동입니다. 8 서명해요 2015/11/12 548
499192 너 그거 먹을래? (김장 관련) 20 아로니아쨈 2015/11/12 3,490
499191 돈때문에 걱정이 되네요 4 zzz 2015/11/12 2,284
499190 근데 요즘도 재수를 많이 하나요? 11 1234 2015/11/12 2,648
499189 하이닉스 대ㅔ체 2015/11/12 758
499188 쩍벌남보다 더 민폐인 다리꼬는 여성 13 어휴 2015/11/12 3,566
499187 내가 살아가는 이유.. 한가지씩은 다 있으시죠? 9 인생 2015/11/12 1,459
499186 베이지색 코트 - 더러움이 너무 많이 타지 않나요? 1 패션 2015/11/12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