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가면서 가구 바꿀때 어떻게 하죠

궁금 조회수 : 2,290
작성일 : 2015-10-10 13:21:57

이번에 평수를 좀 넓혀 이사가면서

대충 저렴한걸로 떼우고? 살다가

이런저런 가구들을 바꾸자니 어떻게 정리를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장롱이랑 서랍장 책상 기타 수납장 같은것들이요

다 버리고

이사가는날 맞춰서 새 가구 주문하면 시간이 딱 맞지 않으면 오히려 혼란스럽지 않을까요?

아니면

살림살이만 빼서 대충 쌓아놨다가 가구오면 하나하나 정리하자니

감당하기 어려울거 같고..ㅜㅜ

어떤식으로 하는게 효율적인 방법일까요?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36.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삿날
    '15.10.10 1:25 PM (112.173.xxx.196)

    하루 이틀전에 가구가 미리 집에 오도록 하는 게 제일 편해요.

  • 2. ffff
    '15.10.10 1:42 PM (175.113.xxx.180)

    제 경우엔 이사가면서 결국 침대 모서리 찍힌 자국. 이런 게 살면서 나중에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문제생길까봐서인지 교묘하게 숨겨 둔 것도 발견되고 ㅠㅠ
    좀 힘들더라도 이사 후 받을 거같아요 아무리 포장이사라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 3. 이사가고
    '15.10.10 1:50 PM (121.144.xxx.98) - 삭제된댓글

    막상가서살아보면 배치도 달라질수있거든요
    이사담날 부터 집들이가 아니라면 천천리하는게 맞아요
    가기전에 미리 버릴건 버리고 박스미리달라고해서 안쓰는거 정리하고
    이사하고 천천히들일건 들이면서 사요

  • 4. 전...
    '15.10.10 1:55 PM (121.175.xxx.150)

    장롱은 붙박이로 해서 미리 짜맞춰놓고 나머진 쓰던 가구 쓰면서 천천히 바꿨어요.
    윗분 말씀대로 살면서 배치도 좀 생각해보고 디자인이나 색상도 생각해볼 수 있으니까요.

  • 5. 이삿날
    '15.10.10 2:03 PM (113.199.xxx.106) - 삭제된댓글

    한번에 다하면 좋긴해요
    이사나갈때 가구싹 비우고 내놔달라고 하면 내놔요
    그럼 스티커 사다가 붙이고

    이사가는집에 새가구 시간 맞혀 배달 시켜요
    그럼 이사간후 사다리 이용해 올리고 청소하고
    물건 넣으면 수월해요

    그런데 시간확인은 수시로 해야 되고요
    헌가구 스티커를 사는지 접수만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요즘은 어떤가....

  • 6. ..
    '15.10.10 3:00 PM (182.211.xxx.32)

    이사하면 가구 많이 상해요.
    그냥 이사하신 집에서 받으세요.
    해체했다가 재조립 하는 가구는 이삿짐으로 옮기면
    확실히 손상됩니다.
    저는 새 가구 사서 1년 반만에 이사했는데 깨끗했던 가구
    엄청 망가졌어요.

  • 7. 급할거없어요 돈이없지
    '15.10.10 6:52 PM (220.76.xxx.171)

    대충 아주험한 가구만 버리고 사지말고 그냥이사가요 이사가서 살면서
    천천히 가구색상 사이즈 이사가서 구해도 늦지않아요 대충 쌓아놓고 살면서
    미리사면 막상이사하고 새가구오고 혼란 스럽고 냉장고는 이사날자
    맞추고 가구는 천천히 내가미리삿다가 지금 4년째 후회하는 1인이요
    식탁도 그집하고 맞아야 배치도좋고 이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205 부동산 유료상담 받을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 rlafld.. 2015/10/20 1,430
492204 피곤한데 잠이 안들어요 1 2015/10/20 937
492203 그알 보진 않았지만 혼자 있기 무섭네요 ㅠㅠ 4 . 2015/10/20 2,768
492202 그알보면서 무서운건 이제 서울의 번화가나 지하철에서도 2 ... 2015/10/20 3,769
492201 예전에 운동하는거 유툽동영상 있었는데..알려주세요 7 운동 2015/10/20 1,249
492200 휴대전화 잃어버린 딸 3 감사합니다 2015/10/20 1,867
492199 도어락이요 열기쉽나요. 7 ㄷㅈ 2015/10/20 3,194
492198 차라리 시골로 이사를 가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1 lll 2015/10/20 1,446
492197 여러분 호신용 경보기 꼭 가지고 다니세요. 49 호신용품 2015/10/20 12,396
492196 딸에게 모진소리하고서... 3 ㅠㅠ 2015/10/20 1,320
492195 리큅rpm & 뉴트리닌자 믹서기 써보신분 계신가요? 1 jinnie.. 2015/10/20 5,268
492194 친정이 어려운 올케 7 휴~ 2015/10/20 5,285
492193 대자보 명문 3~4탄 연재 3 2015/10/20 1,312
492192 얘기 들으면 백이면 백 다 헤어지라고 할 사람.. 11 이야기 2015/10/20 3,572
492191 음료 제조 및 고객응대를 영어로 어떻게 적어야하죠? 3 궁금합니다 2015/10/20 5,482
492190 상가 주인이 여자라면 월세 받기 많이 힘드나요? 3 상인들 2015/10/20 2,277
492189 가장 맛있었던 스테이크 레시피 공유 부탁드려요 4 아지 2015/10/20 1,543
492188 지금 얼큰한거 먹고 싶은데 좋은생각 났어요. 7 .. 2015/10/20 2,797
492187 국정교과서반대]현수막철거 요청할랫더니 3 현수막 2015/10/20 775
492186 회사 스트레스가 심해서 잠이 안와요 2 rr 2015/10/20 1,528
492185 힐링캠프 MC 중에...가슴이 아팠어요 1 친구 2015/10/20 3,190
492184 중딩딸이 동생에게 욕을 했어요.ㅠㅠ 19 ㅠㅠ 2015/10/20 2,830
492183 소방법으로 금지된 베란다 확장 된 집 1 문의자 2015/10/20 2,759
492182 싸울때 마다 이혼하자는 남편 28 인생만사 2015/10/20 10,295
492181 가끔 애 안낳은 친구들이 입바른 소리하면 웃겨요 48 저는 2015/10/20 15,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