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 책
나온거 거의 다 읽은거 같아요.
참 읽다보면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팍팍 넘쳤는데.
1그램의 용기는...
아직 덜 읽었지만,
열정, 에너지가 안느껴지네요...
왜그럴까...싶었는데
그도, 나도 나이가
들어 그런걸까?
읽으신분 계세요?
한비야 책
나온거 거의 다 읽은거 같아요.
참 읽다보면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팍팍 넘쳤는데.
1그램의 용기는...
아직 덜 읽었지만,
열정, 에너지가 안느껴지네요...
왜그럴까...싶었는데
그도, 나도 나이가
들어 그런걸까?
읽으신분 계세요?
글에는 자신의 모든 모습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나오는거 아니겠습니까
글에는 필자의 모든 모습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나오는거 아니겠습니까
책 내용이 예전 책처럼 활동 위주가 아니라 사색 중심의 내면을 적어 나가서 그렇지 않을까요?
전 담백하게 읽기 좋았어요.
구호활동가로 살았던 시점과 현재 시점이 다른거 같아요. 사색위주라니 전작보단 덜재밌겠네요. 이미 '지도밖행군'에서도 성경구절을 적는다던지 신앙심을 표현하는것처럼 사색적인 글스타일이 나타나고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