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운동하고 좀 쑤시는데 쉬는게 좋나요?
1. 아뇨
'15.10.10 11:50 AM (61.102.xxx.238)몸 뻐근한건 운동을해서 이겨내야 풀려요
하루 운동하고 아프다고 하루쉬고하면 맨날 그상태에서 벗어나지못해요
오늘은 가볍게 몸푸는식으로 하고 오세요
어차피 내일 쉬잖아요2. 원래
'15.10.10 11:53 AM (223.33.xxx.66)운동하고 근육통은 하루 후에 제일 아프다고 운동샘이 그러시대요.
그럴 땐 무리않는 선에서 운동으로..
저는 걍 쉽니다만 ㅠ
쉬다보면 가기 싫다는 함정이..꾸준히 하면 뻐근함을 즐기는 경지에..3. ...ㅣ
'15.10.10 11:55 AM (178.162.xxx.142)쉬세요
운동으로 풀어야 한다는건 옛날 속설일뿐.
근육의 과부하, 근육의 초과회복 이론을 설명하기는 힘들고
저부하 운동이었으면 하루정도, 고부하 운동 이었으면 이틀정도 쉬시고
스트레칭을 자주 많이 해주세요4. 우와
'15.10.10 11:59 AM (175.223.xxx.65)댓글 감사합니다. 여기 실시간 지식인이네요. 감탄할뿐~^^
5. ///
'15.10.10 12:48 PM (61.75.xxx.223)쉬어야 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단 하루 쉬고 운동해야 되는데
한 번 쉬면 다음날, 다다음날도 운동하기 싫고 그러다가 계속 쉬게됩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쉬는게 맞다고 했습니다.6. 과하지 않는 선에서는...
'15.10.10 12:54 PM (218.234.xxx.133)관절이나 근육에 무리하게 부담준 상태라면 몰라도 그냥 뻐근한 정도라면
슬슬 하셔야 풀려요. 그거 쉬었다가 다시 하면 또 반복이에요. 하루 운동하고 이틀 쉬고 운동 나가면 또 뻐근하고. 강도를 낮춰서 몸에 무리주지 않는 선에서 약하게 하셔야 함..7. 나나나
'15.10.10 12:57 PM (121.166.xxx.239)전 이럴 경우, 유산소만 하면 풀리더군요. 뻐근한건 움직여서 푸는게 맞다고들 하던데,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8. 음
'15.10.10 1:18 PM (115.23.xxx.191)운동후 뻐근하고 아프면 쉬는게 답이에요..
근육일 놀라 그런거니.좀 쉬면서 근육이 안정을 찾으면 그때 운동해도 늦지 않아요.
아픈데 억지로 운동 하게 되면 역효과만 오지 더 좋아지지 않아요..
오히려 더 악화될수 있답니다..
운동도 내 몸에 맞게 해야지..과하게 하면 몸 망가질수도 있으니..내몸의 변화를 잘 관찰하면서 하도록 하세요..,,당분간 쉬면서 근육 풀어주는 쪽으로 몸을 푸어 주시면 좋아지시러에요..
맛사지라던지.반신욕을 하면서 서서히 몸을 풀어 주면서 운동을 시작하세요.9. --
'15.10.10 6:55 PM (180.230.xxx.31)그래서 삼분할 운동이 답이예요.
삼분할로 부위별로 운동하면, 그런 문제가 안생겨요.
다음날은 다른 부위 운동하면 되니깐요.
어쨋든 매일 하는게 맞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3866 | 우리나라에서 고급스런 섹시함 16 | ㄴㄴ | 2015/10/24 | 8,494 |
493865 | 리얼리티 쇼(Judge Judy 같은...) 영어 대본은 어디서.. 2 | 지진희멋있다.. | 2015/10/24 | 987 |
493864 | 애인에서 진언이 누나..완전 6 | .. | 2015/10/24 | 4,040 |
493863 | 안치우는 딸 고민 9 | ㅇㅇ | 2015/10/24 | 2,781 |
493862 | 미국에서 블랙 프라이데이.. 6 | 처음이라.... | 2015/10/24 | 2,718 |
493861 | 남자 33살 월 실수령 3백이면 어떤가요? 30 | .. | 2015/10/24 | 13,277 |
493860 | INFP 유형 계세요? 49 | ... | 2015/10/24 | 8,079 |
493859 | 파파이스 올라왔어요 3 | 팟빵지켜요 | 2015/10/24 | 1,170 |
493858 | "엄마, 야자 안 가서 미안 딸내미는 광화문에 있었어&.. 2 | 샬랄라 | 2015/10/24 | 1,494 |
493857 | 딸이 이혼하는것에 대한 솔직한 부모마음 6 | .. | 2015/10/24 | 6,250 |
493856 | 60대초반 의대 여교수 19 | 으악~ | 2015/10/24 | 11,986 |
493855 | 임정요인 외손자 “박정희, 오히려 외조부께 친일행적 고백” 4 | 샬랄라 | 2015/10/24 | 1,945 |
493854 | 브라운 스톤 서울 오피스텔 살아보신분 있나요? 1 | ... | 2015/10/24 | 1,367 |
493853 | 젤 인복많은 사람은 성시경이 아닐까요? 14 | ㅇㅇ | 2015/10/24 | 8,579 |
493852 | 돈 여유있게 버시는 주부님들 직업이 궁금해요 4 | 궁그미 | 2015/10/24 | 4,500 |
493851 | 어릴 때 아빠 퇴근 길에 사오시는 간식들 49 | 이젠 늙어버.. | 2015/10/24 | 9,276 |
493850 | 진짜 소오르음 | 어휴 | 2015/10/24 | 1,482 |
493849 | 세이브 더 칠드런 광고 2 | 후원자 | 2015/10/24 | 1,513 |
493848 | 살찐 사람들이 주로 씹지도 않고 삼키는듯 4 | 뜨악 | 2015/10/24 | 2,488 |
493847 | 10년 넘게 본 적도 없는 사촌,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49 | 같은 도시 | 2015/10/24 | 8,028 |
493846 | 아이친구 엄마땜에 넘 힘드네요... 11 | 고미니 | 2015/10/24 | 7,515 |
493845 | 이영자가 김숙 소개팅 주선..넘 웃겨요...ㅋㅋ 7 | …. | 2015/10/24 | 7,059 |
493844 | 3대천왕 이휘재 49 | 3대 | 2015/10/24 | 14,919 |
493843 | 친정부자에 돈잘버는 남편둔 전업이 부러우신가요? 10 | ..... | 2015/10/24 | 5,098 |
493842 | 아파트 반전세인데요. 욕실 수도 고장난거... 2 | 궁금 | 2015/10/24 | 1,7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