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운동하고 좀 쑤시는데 쉬는게 좋나요?

...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15-10-10 11:48:11
등쪽이 좀 뻐근한데 운동 또 하면 풀어질지 아니면 근육의 휴식을 위해 오늘은 운동패스하는게 좋을까요? 헬스장 하루 안갈때마다 돈 날리는기분이라 괜히 조바심도 들고 그렇네요ㅋㅋ
IP : 175.223.xxx.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5.10.10 11:50 AM (61.102.xxx.238)

    몸 뻐근한건 운동을해서 이겨내야 풀려요
    하루 운동하고 아프다고 하루쉬고하면 맨날 그상태에서 벗어나지못해요
    오늘은 가볍게 몸푸는식으로 하고 오세요
    어차피 내일 쉬잖아요

  • 2. 원래
    '15.10.10 11:53 AM (223.33.xxx.66)

    운동하고 근육통은 하루 후에 제일 아프다고 운동샘이 그러시대요.
    그럴 땐 무리않는 선에서 운동으로..
    저는 걍 쉽니다만 ㅠ
    쉬다보면 가기 싫다는 함정이..꾸준히 하면 뻐근함을 즐기는 경지에..

  • 3. ...ㅣ
    '15.10.10 11:55 AM (178.162.xxx.142)

    쉬세요

    운동으로 풀어야 한다는건 옛날 속설일뿐.

    근육의 과부하, 근육의 초과회복 이론을 설명하기는 힘들고
    저부하 운동이었으면 하루정도, 고부하 운동 이었으면 이틀정도 쉬시고
    스트레칭을 자주 많이 해주세요

  • 4. 우와
    '15.10.10 11:59 AM (175.223.xxx.65)

    댓글 감사합니다. 여기 실시간 지식인이네요. 감탄할뿐~^^

  • 5. ///
    '15.10.10 12:48 PM (61.75.xxx.223)

    쉬어야 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단 하루 쉬고 운동해야 되는데
    한 번 쉬면 다음날, 다다음날도 운동하기 싫고 그러다가 계속 쉬게됩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쉬는게 맞다고 했습니다.

  • 6. 과하지 않는 선에서는...
    '15.10.10 12:54 PM (218.234.xxx.133)

    관절이나 근육에 무리하게 부담준 상태라면 몰라도 그냥 뻐근한 정도라면
    슬슬 하셔야 풀려요. 그거 쉬었다가 다시 하면 또 반복이에요. 하루 운동하고 이틀 쉬고 운동 나가면 또 뻐근하고. 강도를 낮춰서 몸에 무리주지 않는 선에서 약하게 하셔야 함..

  • 7. 나나나
    '15.10.10 12:57 PM (121.166.xxx.239)

    전 이럴 경우, 유산소만 하면 풀리더군요. 뻐근한건 움직여서 푸는게 맞다고들 하던데,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8.
    '15.10.10 1:18 PM (115.23.xxx.191)

    운동후 뻐근하고 아프면 쉬는게 답이에요..
    근육일 놀라 그런거니.좀 쉬면서 근육이 안정을 찾으면 그때 운동해도 늦지 않아요.
    아픈데 억지로 운동 하게 되면 역효과만 오지 더 좋아지지 않아요..
    오히려 더 악화될수 있답니다..
    운동도 내 몸에 맞게 해야지..과하게 하면 몸 망가질수도 있으니..내몸의 변화를 잘 관찰하면서 하도록 하세요..,,당분간 쉬면서 근육 풀어주는 쪽으로 몸을 푸어 주시면 좋아지시러에요..
    맛사지라던지.반신욕을 하면서 서서히 몸을 풀어 주면서 운동을 시작하세요.

  • 9. --
    '15.10.10 6:55 PM (180.230.xxx.31)

    그래서 삼분할 운동이 답이예요.
    삼분할로 부위별로 운동하면, 그런 문제가 안생겨요.
    다음날은 다른 부위 운동하면 되니깐요.
    어쨋든 매일 하는게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330 사랑을 자꾸 의심하는 사람은 이유가 뭘까요? 6 궁금 2015/11/16 2,244
500329 민망한 수술인데요 도움좀 주세요 7 고민맘 2015/11/16 3,448
500328 남친이 카톡보고헤어졌다는 글 쓴 사람입니다 86 원글 2015/11/16 22,838
500327 무릎에 멍이 많이 들었어요 2 게자니 2015/11/16 572
500326 며칠전부터 생긴 증상 1 40대 중반.. 2015/11/16 882
500325 동탄에 아파트를 사는게 맞는걸까요,, 9 이사 2015/11/16 3,464
500324 매국노 이완용의 3.1운동 경고문 과 경찰의 경고문 4 닮은꼴 2015/11/16 684
500323 집행 안하는 상용피복비 9 의심 2015/11/16 991
500322 아이 게임 시청시간 조절 3 게임 2015/11/16 595
500321 제가 이제껏 다닌 병원 알아보려면..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 ... 2015/11/16 333
500320 중3 엄마 너무 괴롭네요.... 고3엄마들 어떻게 견디셨나요.... 14 걱정태산 2015/11/16 3,708
500319 박 대통령, “北 핵 포기시 매년 630억달러 지원” 7 세우실 2015/11/16 728
500318 지하철에서 쇼핑백을 놓고 내렸는데, 가망없죠? 7 분실물 2015/11/16 1,676
500317 늙었나봐요 김정민 노래 좋네요 2 아.. 2015/11/16 784
500316 오늘 오후 2시에 문재인 사퇴 요구하는 의원들 프로필 15 불펜펌 2015/11/16 1,756
500315 한글문서하나 인쇄 하려 하는데요 한장에 다 안나와요 2 ㅇㅇ 2015/11/16 912
500314 남편이 혈당 수치가 400이 나왔어요... 19 속상,, 2015/11/16 25,157
500313 티머니 말고 청소년 핸드폰으로 교통비 결재되는게 있을까요 1 ... 2015/11/16 777
500312 지뢰폭발 곽중사 치료비 부대원에게 걷어서 지급. 48 ... 2015/11/16 1,181
500311 자녀 핸드폰과 인터넷 허용시간 13 자녀 2015/11/16 1,450
500310 오뚜기 미역으로 미역국 끓여도 맛있나요? 10 미역 2015/11/16 1,739
500309 생 새우 를 새우젓으로? 4 진주 2015/11/16 979
500308 갤럭시 핸드폰중에 5 .... 2015/11/16 644
500307 (지급 ㅠㅠ) 자사고 지원하려고 하는데 아직도 생기부에 빈 칸이.. 8 정보부족 2015/11/16 1,496
500306 진짜 역사와 경제를 알수 있는 책이나 프로그램 추천해추세요 1 유식해지고 .. 2015/11/16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