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희은 여성시대

..... 조회수 : 2,529
작성일 : 2015-10-10 09:22:56
오프닝멘트에서 노벨상 얘기를 하는데 노벨평화상이 중요하다면서 김대중대통령에 대한 얘기는 쏙빼내요...
그 대단한 노벨상 그중에서도 평화상받은 분이 우리나라에도 있어요!!!
정말 토나오내요..
일본에서는 노벨상이 몇게가나오고 어쩌구하면서........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노벨상 그것도 노벨평화상 받은분은 무시하거나 깎아내리려고만 할까요....
국정교과서도 그렇고 국민들의 눈과 귀를막아서 온순한 노예를 만들려고 하는건가요?
IP : 219.250.xxx.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희은이
    '15.10.10 9:27 AM (61.102.xxx.238)

    노통 장례식때 노래도 부른사람인데
    왜 그랬을까요?
    작가가 써준대로만 읽은건가요?
    아직생방이면 게시판에 항의하세요
    끝날때 수정맨트라도 하게요

  • 2. 양희은이
    '15.10.10 9:43 AM (117.53.xxx.17) - 삭제된댓글

    양희은이 문제가 아니라 그들의 생각이 화가나요...

  • 3. 탱자
    '15.10.10 10:02 AM (222.105.xxx.28)

    "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노벨상 그것도 노벨평화상 받은분은 무시하거나 깎아내리려고만 할까요.... "

    ===> 영남정권 50년동안 국가의 자원과 가치를 부당하게 탈취/도둑질한 부류들에 김대중은 대항해왔기 때문이죠. 김대중을 인정하면 김대중이 한 말을 인정해야하고 그러면 자신들의 도둑질을 인정하는 꼴이 되기 때문입니다.

    국정교과서를 할려는 이유도 마찬가지이죠. 지들이 한 도둑질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지들 입맛에 맞는 역사교과서를 만들겠다는 취지이죠.

    사기꾼 노무현의 우상화를 비판하는 이 탱자를 노빠들이 왕따시킬려는 시도도 똑같은 취지이죠.

  • 4. ...
    '15.10.10 10:37 AM (182.214.xxx.49)

    양희은은 정치적 색 따로 없을걸요?
    부르면 그냥 가는것 같던데요?
    그네타는 언니 행사때도 노래불렀어요

  • 5. 그때도 그랬어요.
    '15.10.10 11:36 AM (1.246.xxx.122)

    노래 불러달라고해서 갔지 노무현대통령에 대해서는 별생각없다고 그런 인터뷰를 그당시에 하기에 정말 놀랍고 실망하고...
    똑똑한 사람이어서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아무튼 좋아하지않는다기보다는 싫어하는 연예인으로 생각합니다.

  • 6. 그냥 자유주의자
    '15.10.10 11:59 AM (119.149.xxx.138)

    아니다? 개인주의자쪽이 더 맞으려나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작가가 써준대로 읽었겠죠.
    그 작가야 말로 사고가 굉장히 균형잡힌 사람인대요.
    제가 방송도 오래 듣고 그 작가도 건너 건너 좀 아는데 그 멘트만 쓰다보니 그리됐나 보죠.
    그 작가는 뒤틀린 역사관을 가진 사람이 아니에요. 네버~

  • 7.
    '15.10.10 7:32 PM (223.33.xxx.207)

    저두 들으면서 그런생각했어요
    그대단한 평화노벨상읕 김대중대통령도 받았다고 왜 말 안하고
    다른나라 사람들만 부러워하는 말만하는지 이해안됐네요
    김대중대통이 받은걸
    저 진행자들은 모르나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077 사춘기 아이 방 냄새 8 ㅇㅇ 2015/10/11 3,948
490076 학교규정 엄격하고 날라리없는 중학교 어딨을까요? 49 앞으로 2015/10/11 2,126
490075 프리메라 화장품 괜찮은가요?? 5 화장품 2015/10/11 2,732
490074 어깨 폭 넓은 예전 옷걸이(프라스틱) 1 ... 2015/10/11 1,108
490073 김무성 마약사위 딸 카톡까지 뒤졌는데 아버지는 몰랐다? 무대짱 2015/10/11 2,298
490072 복면가왕 같이 보는 시간입니다^^ 37 마음은 꿀.. 2015/10/11 4,234
490071 남자인데 예전에 저를 낚아주신 어장녀가 카톡으로 7 수아 2015/10/11 2,905
490070 튀김가루로 부침개 해먹어도 맛있나요? 3 ... 2015/10/11 2,796
490069 한대수씨가 5 제옆에 2015/10/11 2,493
490068 지금 서울에 비오는 지역 있나요? 3 2015/10/11 1,120
490067 아래 이승환님 링크걸어주신분감사해요 100만돌파했다네요 4 이승환짱 2015/10/11 1,094
490066 써모스다, 조지루시다 해도 49 ᆞ.ᆞ 2015/10/11 5,338
490065 고구마 한박스 배달이요~~ 7 싱글이 2015/10/11 3,016
490064 컴고수님들~~ 1 답답 2015/10/11 587
490063 하루사이에 겨울된것 같아요 9 간사한마음 2015/10/11 3,290
490062 아쿠아로빅 하시는 분들... 수영복이요. 4 아쿠아 2015/10/11 1,905
490061 사춘기 아들 얼굴에 손톱자국을 내버렸는데 없어질까요? 8 아줌 2015/10/11 3,132
490060 요즘 날씨엔 옷 어떻게? 3 ㅇㅇ 2015/10/11 1,964
490059 불면증 있으신분 대추차 드셔보세요 17 ㅕㅕ 2015/10/11 6,827
490058 빌라도 잘 고르면 좋아요 48 ㅇㅇ 2015/10/11 6,104
490057 파노라마 썬루프요 7 취향저격 2015/10/11 1,441
490056 질문) 이탈리아 요리에 대한 책 1 빵빵부 2015/10/11 660
490055 우리 집 강아지 밀티즈 6살? 정도 된 암놈인데요.. 3 강아지 2015/10/11 1,975
490054 남편이랑 까페 와 있는데요. 37 무언 2015/10/11 17,550
490053 사랑에 관한 휘갈김 3 Estell.. 2015/10/11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