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승연얼굴 이상하게 변했네요

.... 조회수 : 9,388
작성일 : 2015-10-10 08:57:37
현대홈쇼핑에 판매하는사람 연예인 이승연 맞는거죠?
눈이 많이 변했네요
참 예쁜 눈이었는데
나이가 46으로 알고있는데...
연예인급관리(성형)로 손을 안봐서 그런건가요?
눈매도 처지고 살도 좀 찌고.살은 그렇다쳐도 눈이...
제가 티비를 거의 안보다봐서 그런가 많이 변했네요
보면서 헉했어요 참 이뻤던지라.
IP : 58.236.xxx.20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사람
    '15.10.10 9:07 AM (58.123.xxx.55)

    무슨 일이 있었길래 변화가 그리 많은거죠?
    한참 전엔 이가 온통 다 누렇고 삐뚤거히고
    발음도 이상해서 제가 유심히 봤는데
    교정하고 미백했는지 나아졌더라고요.

  • 2. 시술의 결과물
    '15.10.10 9:28 A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안면윤곽 후 살처짐 온 것 같아요.
    리프팅 레이져도 한 것 같고. 울쎄라류 근육층 자극줘서
    눈꺼짐. 쳐짐와요. 부작용이. 복구 방법도 없구요.

  • 3.
    '15.10.10 9:36 AM (58.236.xxx.201)

    그럼 오히려 성형했다 부작용온건가요?
    전 맘고생 심한가?싶었는데.
    일반인들 마음고생심하면 늙잖아요 그렇게 생갘했던 ㅉ

  • 4. 증말
    '15.10.10 10:19 AM (118.42.xxx.87)

    46에 그정도면 예쁜거죠. 거울들 보시길~~

  • 5. 46
    '15.10.10 10:57 AM (110.10.xxx.81)

    이승연 68년생일텐데. 그정도면 ..

  • 6. ....
    '15.10.10 10:58 AM (210.97.xxx.146) - 삭제된댓글

    참 운도 없고 재능도 아까운 여자죠
    예능 별로 안좋아하는 제가 유일하게 재밌게 봤을 정도로 엠씨 진행도 잘했구요

  • 7. ....
    '15.10.10 10:59 AM (210.97.xxx.146)

    참 운도 없고 재능도 아까운 여자죠
    예능 별로 안좋아하는 제가 유일하게 재밌게 봤을 정도로 엠씨 진행도 잘했었는데 잘 나갈만하면 끝나버리죠

  • 8. ㄷㄷ
    '15.10.10 11:20 AM (175.209.xxx.110)

    46치고도 살 많이 처진거 맞아요. 보톡스를 맞았는지 리프팅 시술을 했는지 일시적으로든 영구적으로든 어떤 식으로던 안면윤곽에 손댄거 같아요.

  • 9. ....
    '15.10.10 11:40 A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일반인 46이면 아직 그런 시술 안해도 될 나이예요
    하지마세요
    성형의.법칙이라고...하나를 얻으면 생각지도 못한 다른 하나를 내줘야 합니다.즉 뭔가를 보완하기 위해 어디에 손을 대면 얼굴은 어딘가가 균형을 맞추기 위해 삐뚤어지고 수축되어서 균형이 이루어져요
    저 아는 42된 여자교사가 보톡스에 실리프팅해서 점점 이상한 얼굴로 바뀌고 있어요. 눈이 심하게 쌍거풀된걸 감추려 진한 아이라인을 그리고
    실리프팅의.실이 보이는 걸 감추려는 듯 무대화장 수준으로 화장을 하고 다니는데 안타까왔어요. 그 전 얼굴이 넘 순수하고 예뻤는데 너무 젊은 나이에 시술을 많이 하니까 처음엔 효과가 좋았는데 몇년 지날수록 점점 민망해서 쳐다보기 어려운 얼굴로 변하고 있는데 본인은 몰라요.
    본인운 자기 얼굴에 익숙해지면 예전 얼굴을 잊는 듯 해요

  • 10. ....
    '15.10.10 11:45 A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일반인 46이면 아직 그런 시술 안해도 될 나이예요
    하지마세요
    성형의.법칙이라고...하나를 얻으면 생각지도 못한 다른 하나를 내줘야 합니다.즉 뭔가를 보완하기 위해 어디에 손을 대면
    얼굴은 어딘가가 균형을 맞추기 위해 삐뚤어지고 수축되고
    다른 곳에 주름이 만들어져서 전체적인 균형이 이루어져요
    저 아는 42된 여자교사가 보톡스에 실리프팅해서 점점 이상한 얼굴로 바뀌고 있어요. 눈이 심하게 쌍거풀된걸 감추려 진한 아이라인을 그리고
    실리프팅의.실이 보이는 걸 감추려는 건지 프락셀로 피부가 붉어져서 감추려는 건지 하여간 무대화장 수준으로 화장을 하고 다니는데 안타까왔어요. 발레나 무용공연에 출연자들 화장급이예요
    그 전 얼굴이 넘 순수하고 예뻤는데 너무 젊은 나이에 시술을 많이 하니까 처음엔 효과가 좋았는데 몇년 지날수록 점점 민망해서 쳐다보기 어려운 얼굴로 변하고 있는데 본인은 몰라요.
    본인운 자기 얼굴에 익숙해지면 예전 얼굴을 잊는 듯 해요

  • 11. 위증말님
    '15.10.10 11:46 AM (58.236.xxx.201)

    댓글에 꼭 거울들보라고 쓰는사람 꼭있던데 일반인 얘기도 아니잖아요 워낙 예뻤던 연예인이고 나이 46에 일반인들도 날씬하고 더예쁜사람들 주변에 꽤 있는지라.
    증말님본인이랑 주변인들은 40중반이라고 다 쭈글쭈글 눈쳐져서 뚱뚱한지.

  • 12. 다른건 모르고
    '15.10.10 12:16 PM (125.177.xxx.190)

    이승연 68년생 우리 나이로 48세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860 장거리만 가면 체해요 6 생고생 2015/10/10 978
488859 목삼겹이 딱 한줄 남았어요 4 목살 2015/10/10 1,317
488858 울산분들 도움요청해요~~ 11 급질문 2015/10/10 1,565
488857 베스트 갈 정도로 요상한 남편 두신 분들께 질문이요~ ... 2015/10/10 721
488856 타파 중에, 터보 차퍼 라는거 써보신분 있나요? 49 2015/10/10 1,814
488855 이사가면서 가구 바꿀때 어떻게 하죠 6 궁금 2015/10/10 2,357
488854 돈의문센트레빌 사시는분요~~~~ 힘드네 2015/10/10 905
488853 요즘 엘지 통돌이 세탁기 구입하신분 계신가요 6 세탁기 2015/10/10 3,335
488852 한비야- 1그램의 용기..읽는중인데, 재미는 없네요 ㅋ 3 지금 2015/10/10 1,722
488851 애들이 아빠만나는게 싫어요 48 ㅇㅇ 2015/10/10 6,648
488850 명절에 친정먼저 가면 친정에서 좋아 하시나봐요. 17 ㅠㅠ 2015/10/10 3,641
488849 조용필씨 콘서트에 가고 싶은대요 11 궁금 2015/10/10 1,585
488848 특목 다니는 고등남아 여친문제 11 ... 2015/10/10 4,073
488847 올케한테 잘해야겠어요..ㅋㅋ 14 .. 2015/10/10 6,855
488846 매물로 나온 아파트가 '구경하는집' 이었다는데 3 sss 2015/10/10 3,878
488845 올케갈등글 읽고, 결혼전 친정 시댁 번갈아 가자고 하면 17 어떨까요? 2015/10/10 5,224
488844 기러기 이혼... 가족이 왜 이렇게 사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5 ㅇㅇㅇ 2015/10/10 6,264
488843 어제 운동하고 좀 쑤시는데 쉬는게 좋나요? 9 ... 2015/10/10 1,501
488842 보통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 자리 비울때 지갑 들고 가시나요? 18 ... 2015/10/10 5,332
488841 아침에 해나더만 비가 갑자기 주룩주룩 2 경기남부 2015/10/10 1,158
488840 전기담요랑 전기난로 켰는데 제 몸이 비정상인건지.. 10 .. 2015/10/10 2,449
488839 하루 적정 채소 분량 3 영양 2015/10/10 1,623
488838 동남아시아. 아시아 쪽 중에서 좋았던 나라 어디인가요? 14 .... 2015/10/10 3,581
488837 이사 가실려는 분 참고! (오늘 기분 넘 나쁨) yes2404 .. 3 jehni 2015/10/10 2,859
488836 왜 결핵 공익광고를 할까요? 6 궁금 2015/10/10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