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기 한 마리가 앵앵대는데 숨바꼭질중이에요

기모기 조회수 : 1,258
작성일 : 2015-10-10 01:28:58
세 번째 잠들려다가 귀 바로 옆에서 앵앵대서
일어났는데요. 못 찾겠어요.
그냥 피나 빨아먹든지하지 앵앵대니까 너무
거슬려서 못참고 일어나요.
IP : 124.57.xxx.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ㅇ
    '15.10.10 2:08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일어나서 형광등 키고 창문,문은 모두 틈새없이 닫고 파리채 또는 유사한 날렵하고 힘을 받는 물체를 들고
    의자 밑,가구들 뒤, 옆, 옷등등 바닥에 놓인 물건들을 물체로 꼼꼼하게 쓰다듬어 주세요.

    어느 순간 천정이든 물건들 사이든 모기 한마리의 움직임이 포착되면 최대한 납작 엎드려 기회를 보다 잡으세요. 잡혀요.

  • 2. ..
    '15.10.10 2:44 A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저도 여름내내 한번도 안켠 모기향을 그제 새벽부터 켰어요.. 잠들려면 왱~ 불켜면 안보이고.. 약올라서 결국 제가 졌어요;;

  • 3. ㅋㅋㅋ
    '15.10.10 6:00 AM (122.42.xxx.166)

    그냥 피나빨아먹고 말지 왜 앵앵대냐때문에 빵터졌어요 ㅋㅋ
    맞아요 일단 배불리 먹고나면
    몸이 무거워서 거의 머리맡 벽어 붙어있거든요
    그때때려잡으면 속이 시원한데 말이죠 ㅎㅎㅎㅎ

  • 4. 저두요.
    '15.10.10 7:48 AM (175.252.xxx.99) - 삭제된댓글

    다 방충망 쳐져 있는데 어디서 나온 건지 방에 모기가 많이 들어와 있는데 약 종류별로 다 있지만 싫어해서 안 쓰고 버티는데요..
    무는 것도 그렇지만 왜 그렇게 귀 옆에 와서 앵앵대는지 모르겠어요. 귀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 건지 시끄럽고 성가셔요.
    어제도 결국 물린 뒤에 일어나 불 켜고 벽에 붙은 거 잡았어요.

  • 5. 저두요.
    '15.10.10 7:49 AM (175.252.xxx.99) - 삭제된댓글

    다 방충망 쳐져 있는데 어디서 나온 건지 방에 모기가 많이 들어와 있는데 약 종류별로 다 있지만 싫어해서 안 쓰고 버티는데요..
    무는 것도 그렇지만 왜 그렇게 귀 옆에 와서 앵앵대는지 모르겠어요. 귀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 건지 시끄럽고 성가셔요. 어제도 결국 물린 뒤에 일어나 불 켜고 벽에 붙은 거 잡았어요.

  • 6. 저두요.
    '15.10.10 7:49 AM (175.252.xxx.99) - 삭제된댓글

    다 방충망 쳐져 있는데 어디서 나온 건지 방에 모기가 많이 들어와 있는데 약 종류별로 다 있지만 싫어해서 안 쓰고 버티는데요..
    무는 것도 그렇지만 왜 그렇게 귀 옆에 와서 앵앵대는지 모르겠어요. 어제도 결국 물린 뒤에 일어나 불 켜고 벽에 붙은 거 잡았어요.

  • 7. 산사랑
    '15.10.10 8:07 AM (1.246.xxx.13)

    저는 산에 다닐때 모기쫒으려고 산 제품이 있는데 산에서는 실제로 효과가 크지 않는데 집에서는 효과가 있는거 같네요..

  • 8. 모기시러
    '15.10.10 12:14 PM (211.58.xxx.58)

    그게 저도 인터넷에서 본건데 모기가 엥엥거리면 휘젖지 마시고 조용히 일어나셔서 불켜보세요 주변 벽이나 천장에 딱 붙어있어요 그때 전자 모기채로 딱 잡으시면 되요 백프로 효과있어요 나중에 모기사냥 중독된다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366 다산신도시 분양받는거 어떨까요? 1 고민 2015/11/25 2,885
503365 겨울가죽부츠 5 오솔길 2015/11/25 2,058
503364 비교 제대로 해보시고 상담 잘 받으셔야해요 금융사 2015/11/25 963
503363 일반인이 민법공부하면 도움되나요?? 3 궁금 2015/11/25 1,459
503362 김제동 가지고 왜 난리 치는거예요.??? 11 ... 2015/11/25 3,808
503361 거실 밸브가 두개인데 하나만 열었어요 근데 구동기는 둘다 열림이.. 보일러 2015/11/25 962
503360 소설 "댓글부대" - 모두가 불편해지길 바랐다.. 2 소설가 장강.. 2015/11/25 1,043
503359 이 할머니가 왜 이렇게 낯이 익을까요? 7 콩콩이 2015/11/25 3,296
503358 아기들 언제쯤 혼자 노나요? 10 하나두울셋 2015/11/25 3,301
503357 시아버지 치매가 왔어요 1 .... 2015/11/25 2,927
503356 박할머니는 하루종일 뭐할까요 29 .... 2015/11/25 4,532
503355 문화의날 가까운 영화관 검색해보세요 문화의날 2015/11/25 1,005
503354 둘째 입덧....끔찍해요. 11 나.. 2015/11/25 3,768
503353 종교인, “조계사 경찰 투입” 발언 “김진태 의원 사퇴하라” 3 세우실 2015/11/25 1,108
503352 요리나 떡만들기 학원추천해주세요 1 ㅊㅊ 2015/11/25 1,320
503351 일본은 알바만해도 먹고 살만 하다잖아요? 8 잡담 2015/11/25 4,714
503350 학군 센 지역의 3등급도 종합은 아예 포기할까요? 7 종합전형 2015/11/25 2,562
503349 사극안보는데 육룡이나르샤 진짜 월화가 이렇게 즐거울수가 없어요 .. 3 육룡이 2015/11/25 2,241
503348 워터레깅스 안에 수영팬티 입는건가요? 5 급질 2015/11/25 35,646
503347 그네님 일정이라네요.. 9 dd 2015/11/25 2,917
503346 내신 소수점 질문드려요 3 비 오는 아.. 2015/11/25 1,589
503345 분노왕..김용편보고... 2015/11/25 903
503344 제 기억에 송유근 군과 송유근 군 부모는 딱 점잖고 휩쓸리지 않.. 16 ........ 2015/11/25 7,459
503343 강아지한테 고구마줘도 되나요? 10 ㅇㅇ 2015/11/25 15,903
503342 헝그리 정신이 욕일까요? 4 ㅇㅇ 2015/11/25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