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그래요
결혼 5년 차고 연애도 5년 했어요
술 담배 별로 안하고 착한 편이긴 해요.
근데 너무 답답해요.
연애할 때도 답답하고 결혼하네 마네 하다가..
곰같아요.
이야기를 하면 다른 대답하구요.
뭔가 해줘도 감흥이 없어요.
출장 무지 자주가요.
현장으로..
이번에도 두달..
연락도 잘 안해요.
너무 한거 아닌가요?
문자 하면 답 없고
연락하면 바쁘니 이따 한다네요
며칠에 한 번 통화 되지만 겉도는.!
애기도 이제 19개월이고
전 남편따라 이 도시 왔는데
주변에 아무도 아는 이 없어요.
징징 대는 거 싫어해 전혀 안하구요
바빠서 그렇겠지.
이해는 하는데 어떨땐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나 싶어요.
한두번 겪는 것도 아니라서
포기하고 살자 하지만..
아기도 안보고 싶은지
말로는 보고프다 하면서.
문자 보냈더니
답이 왔네요.
오늘도 마치고 연락할께 하더니
무소식이네요
제가 연락해봐야 바쁘다 소리 할까봐.
이게 가족인지.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하루 한 통화는 안부 묻고 할 수 있잖아요?
주변에 다 자상한 남편 둔 사람만 봐서 그런지.
여기 사는 곳 위치도 안좋고
유모차 오르락 하는 일도 힘들고ㅜ
나라도 아프면 아기는ㅠ
시댁이 50분 거리 있지만 시어머는 놀러다니기 바쁘세요
그건 저와 상관 없지만
문화센터도 다니지만..
참 외롭고 화도 나고
속상하네요
정이 뚝 떨어지는
파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15-10-10 01:06:48
IP : 223.33.xxx.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훔
'15.10.10 2:27 AM (121.143.xxx.199)정말 속상하시겠어요.
아이 보시는 것도 한창 힘드실텐데..
외롭기도 하구..에휴..
근데 초기에는 많이 싸워야 하는것같아요.
내가 지금 이렇다고 너무 짜증나고 힘들고 속상하다고..
너만 힘든거 아니라고 얘기하세요..
두달이나 출장을 가면서 연락도 없다니
저같으면 쫓아가서 엄청 지랄하고 올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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