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여동생이 그렇게 변기를 막히더군요
글램핑가서도 해외여행가서도
우리집 애셋도 정말 너무해요
물도 늘 싸주고 많이마시게하고
유산균음료도 마시게하고
변기도 바꾸고
중딩쯤되니 더러워 죽겠어요
동생도 치질이라도 생글지알았는데
웃으면서 항문이 적응해서
괜ㅊㄴㅎ대요
아 오늘 또 막혔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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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것어요 더러버서 애셋이 번갈아가며 변기막혀요
미치 조회수 : 2,021
작성일 : 2015-10-10 00:49:31
IP : 218.54.xxx.9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후
'15.10.10 10:24 AM (121.155.xxx.234)집 안에 한 사람이 그러는것도 드러운데 애 셋이
번갈아 그런다니 생각만해도 진짜 싫네요 ㅜ
변기 뚫는거 있잖아요ᆞ그거 하나 놓고 막히게 한사람이
뚫어놓으라 하세요ᆞ2. ...
'15.10.10 10:30 AM (211.178.xxx.25)진심 궁금해서 묻는데요
변기가 왜 막히나요
응이 굵어서 막히나요 아님 많아서 막히나요
응은 물에 금방 풀어져서 막힐일이 없어보이는데...
전 다른거 버리다가 변기 막힌적 있는데
그리고 네이버에 쓰러펑 쳐보세요
진정 갑입니다.3. 그거
'15.10.10 1:31 PM (218.235.xxx.111)저희애도 중딩인데
몇년전부터 막히더라구요.
그래서 애보고 뚫으라고했는데...계속 그러던데
전에집에서도그랬고
이사와서도 그랬고.
변기를 바꿔도 그렇고(화장실 공사하면서, 주인이 변기 바꿔줌)
처음엔 애가 사용을 잘못한줄 알았어요
휴지 많이 넣거나
똥과 휴지 같이 해서 내리거나 한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똥이 딱딱해서 그런거 같아서..(몇달을 관찰한결과,,,아이도 억울하다고..)
그래서...
똥 따로 내리고
휴지 따로 내리고
그래도 불안하면...쇠막대기로 처리하라고 했어요.
쇠막대기 하나 화장실에 비치중이네요.
너무 딱딱하면 풀어서 넣으라고...
82에서도 예전에 중당아이들 땜ㅇ
변기 막힌다고많이 올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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