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4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 꼭 가족과 만나시게 되기를..

bluebell 조회수 : 365
작성일 : 2015-10-09 22:24:48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으로
    '15.10.9 10:42 PM (121.140.xxx.64)

    함께 합니다.
    가족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더불어 조속한 진상규명 위한 기도를 함께 합니다.

  • 2. ...
    '15.10.9 10:49 PM (66.249.xxx.253)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기도해요
    '15.10.9 10:50 PM (112.214.xxx.49)

    인양이 되어도 진상규명이 되지 않고는 찢어진 가슴 위로도 못하겠습니다..

  • 4. ..
    '15.10.9 10:56 PM (110.174.xxx.26)

    반드시 가족분들이 바라시는 일들이 하루빨리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 5. ............
    '15.10.9 11:32 PM (39.121.xxx.9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6. 기다립니다.
    '15.10.9 11:33 PM (211.36.xxx.20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가족들 품으로 어서 돌아오세요

  • 7. bluebell
    '15.10.9 11:45 PM (210.178.xxx.104)

    내일 일산 미관광장(정발산역):에서는 각 지역의 서명지기들의 지원을 받아 고양,파주 행동의 날 행사를 3-6시까지 합니다.직접 지원을 나와주셔도 반갑고, 세월호 아직 잊지 않은 사람들이 많구나..같이 힘받으셔도 좋겠습니다.
    사람이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 나에게 이런 경우가 생긴다면 ..하고 생각해보면 기막힐 일, 지금 나를 빗겨 갔다고해서 외면해야 할까요? 나와 가족,후손들은 언제까지나 안전할까요?
    세월호 진실이 밝혀지고, 책임을 묻고,개선시켜.. 다시는 이런 참사와 이별이 우리에게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 8. bluebell
    '15.10.9 11:49 PM (210.178.xxx.104)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혁규와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절대 잊지 못할 가족들 품에 육신의 모습,뼈라도 안기기를요..저 하늘에서 이미 편안하시더라도 생전의 육체가 고이 대접받으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밤이라도,꿈 속에서라도 행복하게..서로 꿈에서 만나기를 박랍니다..!

  • 9.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0.10 12:04 A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내일은 비까지 온다하니 세월호에 관한 여러가지를
    준비하시고 행동하고 동참하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가족분들에게 힘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10. 제발
    '15.10.10 3:14 AM (39.119.xxx.231)

    또다시 슬프고 추운 겨울이 돌아오네요
    어서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잊지않겠습니다

  • 11.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10 7:38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42

    “누가 우리들 말 들어주기나 하나요” 동거차도 오두막 속 아빠의 한마디가 폐부를 찔렀다. “아빠 울지마세요” 호성이(#단원고)가 채뜨렸나보다. 아빠가 끝내 눈물을 삼켰다. 이렇게 지쳐가는 건가..
    https://twitter.com/heureuxavecvous/status/652247502951878656

    세월호 인양만이 진실규명의 열쇠이다.정병철 다큐멘터리감독 1인시위.부산국제영화제(BIFF),영화의 전당앞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img_pg.aspx?CNTN_CD=IE001878575&CMP...

    임상수 감독은 “인간은 누구나 다 죽는다. 하지만 젊은 죽음, 납득할 수 없는 죽음, 죽지 않았으면 너무 좋았을 죽음이 우리 주변에 너무 많다”며 “그걸 비통한 마음으로 애도하는데 무엇을 고려하고 무엇을 걱정해야 한단 말인가”라고 지난해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 문제로 부산국제영화제가 곤욕을 치른 것에 대해선 신경 쓰지 않았다는 뜻을 밝혔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510091730519610
    세월호 이슈는 올해의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이슈였다.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담은 옴니버스 단편물을 들고 온 임상수 감독이 그 주인공이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5100917120497064&outlink=2&SVEC

    감옥갈 각오로 무료 공개합니다 정부가 왜 막았는지. 보셔야 압니다.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51376350637395972
    https://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feature=youtu.be

    새누리 이우현, 광화문 세월호 천막 철거 요구…“국가이미지 해쳐”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45

    ☆권혁규 ☆박영인 ☆남현철 ☆조은화 ☆허다윤 ☆고창석 ☆권재근 ☆이영숙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특조위의 선체조사에 해수부의 협조를 바랍니다. 인양시기와 관계없는 유해구조수습이 진행되었으면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773 [국정교과서반대] 16살 투표권 샬랄라 2015/10/12 309
489772 '윤 일병 사망사건' 주범, 軍 교도소에서도 가혹행위 적발 11 세우실 2015/10/12 1,598
489771 [국정교과반대!!!] 아파트2층 어떨까요? 13 2015/10/12 2,292
489770 운동 등록 가까운곳 시설좋은곳 어디할까요? 4 운동 2015/10/12 815
489769 남편 채무가 아내한테 넘어오기도 하나요? 9 부채가 산떠.. 2015/10/12 3,118
489768 놀랄 정도로 갑자기 확 춥네요...옷 정리함이랑 이불보관팩 추천.. 3 빛나는_새벽.. 2015/10/12 2,500
489767 '언니' 소리가 안 나와요 ㅠ 17 ..... 2015/10/12 4,223
489766 술주정 하는 남자는 정말 아닌가요? 33 .. 2015/10/12 8,365
489765 기껏 아들군대보내놨더니 저런미친넘만나면 ..어휴 1 복불복인지 2015/10/12 1,210
489764 독재국가나 후진국서 '국정교과서'를 사용하는 이유 1 샬랄라 2015/10/12 502
489763 일산암센터 이용해보신분 계세요? 1 ㅇㅇ 2015/10/12 1,319
489762 가을관련한 좀 긴 한국시 좋은거 추천부탁드려요 2 ... 2015/10/12 566
489761 국정교과서논란 새누리 지지율상승 48 2015/10/12 1,763
489760 ˝불 늦게 껐다고·환자 못구했다고˝ 119에 줄소송 세우실 2015/10/12 794
489759 [국정교과서 반대] 우리가 등신이에요. 49 ... 2015/10/12 979
489758 드라마 애인있어요 질문요 5 질문자 2015/10/12 1,996
489757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애들은 건드리지 마세요! 7 그루터기 2015/10/12 656
489756 수족냉증...치료방법 없을까요? 11 저기 2015/10/12 2,788
489755 저는 왜 이럴까요? 아줌마 2015/10/12 579
489754 초등 아이한테 티비 몇 시간 허용하세요? 15 .. 2015/10/12 2,197
489753 이경실 참 불쌍하네요 26 566 2015/10/12 27,977
489752 국어 과외샘 구하려면? 1 국어 과외샘.. 2015/10/12 701
489751 임대주택 관련 잘 아시는 분 계세요? 선샤인 2015/10/12 607
489750 현안 던지고 미국가는 박 대통령…정부 ‘속도전’ 여권 ‘여론전’.. 6 세우실 2015/10/12 946
489749 여중생 과외선생으로 남대생은 안되는 걸까요? 49 ㅡㅡ 2015/10/12 5,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