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제 주변에는 많네요,,
사랑받고 자존감 있어서 당당해서인지,
아님 혼날 일 없이 원하는대로 커서 인지요?
보통 그런 집에서는 아이가 원치 않는거는 되도록 강요안하는듯 보여요,,
예를 들어 버섯이나 야채를 안먹으면 굳이 안먹게 한다거나,
아이를 존중해서 키우는듯 보여요,
저는 아이들 어려서부터 강압적으로 키웠는데 키우고나니
어디가서도 당당하지 못해 속상 한 일이 많은데,,,
비교가 되네요,,
이런 것도 비교하면 안좋겠지요?
비교하면 안될듯해요.. 저는 20살 넘어까지 매 드는 아빠 밑에서 자랐지만 아이들은 그렇게 하지 않아요. 시크라기보단 존중이죠. 저처럼은 안키우고 싶어서..되물림 안하고 싶어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