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교있는 사람을 대하는게 어려워요ㅜㅜ

ㅇㅇ 조회수 : 2,747
작성일 : 2015-10-09 15:19:37
말그대로 애교많은사람을 마주할때 너무힘들어요ㅜㅜ
친구들이랑있을때 애교있는친구가 다른친구를 뒤에서 껴안으면어 누구야~~~하면서 치대고? 그럼 그친구도 덩달아 막 애교부리면서 아 그런상황을 설명을못하겠네요ㅜㅜ 근데 저는 옆에서 그런거보면 그냥좀 거부감들고 그런걸저한테하면 어떻게대해야할지 몰라서 속으로 어색해요 겉으로는 왜이러냐고 장난치면서 그냥넘어가는데 억지로웃으니 얼굴엔 경련이;;;
그냥위에말한건 극히 일부분의 한 상황이구요
애교많고 상대방에게 그말들과 어떤특유의 행동들을 나에게하거나 옆에서보거나할때 반응을해줘야하는데 그런게 너무너무 어색해요ㅜㅜㅜㅜ
이런분있나요? ㅜㅜ
IP : 223.33.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것도 한때
    '15.10.9 3:40 PM (118.217.xxx.29)

    나이먹고 꼬부랑허리 되보세요 애교라곤 죄다 씨가 말라요

  • 2. 점여덟
    '15.10.9 3:42 PM (223.62.xxx.45)

    한 대여섯 살 많은 언니가 저한테 자주 그러는데...
    받아주기 가끔 힘들어요.
    애교는 제발 자기 남친에게만...

  • 3. ㅇㅇ
    '15.10.9 4:34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여자들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런건 남자들한테나 먹히지 같은 여자들한테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비호감 상승인줄 모르나..
    암튼 어디서 애교질이야~ 라던가
    혀좀 피고 말하라고 걍 그래요
    듣기싫어서 못봐줌요ㅎㅎ

  • 4. 저두
    '15.10.9 7:18 PM (124.50.xxx.18)

    싫어요 짜증이 확 올라와요
    저는 나이도 많은데 제 연배들이 그럼 나이값 생각이 간절합니다

  • 5. ㅋㅋ
    '15.10.9 8:15 PM (112.149.xxx.88)

    저도 그래요~~~

  • 6. 여기추가
    '15.10.10 9:43 AM (98.109.xxx.79)

    저도 남하는거만 봐도 민망해서 고개돌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446 등갈비질문드려요 4 비오는날 2015/11/16 830
500445 슬리퍼 어떤 형태 좋아하세요?ㅠ 도롱이 2015/11/16 286
500444 20대중반 보험해약하고 더있다 넣어도 될까요? 6 ... 2015/11/16 867
500443 저 오늘부터 이나라를 '개판군주제'로 알고 있을라구요~~ 14 ㅎㅎ 2015/11/16 1,288
500442 축구하다가 날아오는 공을 팔로 막아 팔에 금이 갔다는데요 2 중학생들 축.. 2015/11/16 787
500441 홍삼먹고 효과없는분들은 홍삼 제품을 바꿔봐요 파란자동차 2015/11/16 923
500440 새누리 7가지 여론통제 프로젝트.. '남은건 인터넷' 3 섬뜩 2015/11/16 668
500439 1년 넘게 만성두드러기로 고생했는데 다 나았어요^^ 49 ... 2015/11/16 4,841
500438 광명, 광명역세권 분양 받을까하는데 이미지 어떤가요? 5 광명 2015/11/16 1,946
500437 日 정부, ˝위안부 소녀상 철거 조건 협상하겠다˝ 5 세우실 2015/11/16 620
500436 野 비주류 "문재인 사퇴 촉구" 기자회견 연기 48 ㅋㅋㅋ 2015/11/16 2,260
500435 시력 2015/11/16 413
500434 이슬람 자살테러의 대가가 1 ㅇㅇ 2015/11/16 1,343
500433 수능 끝나고 핸드폰~~ 4 갤럭시노트5.. 2015/11/16 1,309
500432 요즘에 폭스바겐차사면 14 욕먹을까요 2015/11/16 3,048
500431 요리 배우신다면 뭐 배워보고 싶으신가요? 49 ^^ 2015/11/16 1,420
500430 몸이 부어요. 5 .. 2015/11/16 1,382
500429 지금 으스스하게 춥지않나요? 4 ... 2015/11/16 1,370
500428 백반증? 5 엄마 2015/11/16 2,321
500427 돈 벌고 싶어 하는건 당연한 이치겠죠 1 궁금 2015/11/16 847
500426 반전세인데 집주인이 매매로 아파트를 내놓을 경우 1 ... 2015/11/16 845
500425 2580 '무릎꿇은 엄마들'을 보고.. 49 어제 2015/11/16 20,394
500424 여러 가지 차이를 넘어서 좋은 사람인 걸 어떻게 아나요? 4 2015/11/16 982
500423 가방파는 블로거의 웃기는 상술 38 오늘 2015/11/16 27,060
500422 200미리 멸균팩에 담긴우유는 일반팩에 담긴우유와 맛이 다른가요.. 6 우유 2015/11/16 1,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