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달새 갑자기 얼굴이 팍..늙은게 보이고요
전 미혼이에요 애도 안 낳았네요
생리양도 좀 줄었구요
얼굴은 왠 40후반 정도 얼굴의 노화가 보이고요
무엇보다 힘든일 한것도 없는데 그냥 골골 거리네요
오늘은 작정하고 푹 자고 누워만 있는데
그래도 피곤이 안 풀린달까요
뭐 마흔이니까 어릴때처럼 하루 쉰다고 피로 풀리길 바라는건 아니지만
거울 보니 한숨 나오고
피곤한 몸뚱아리 느껴지니 심난 하네요
영양제랑 보약좀 먹음 덜할까요
요 몇달새 갑자기 얼굴이 팍..늙은게 보이고요
전 미혼이에요 애도 안 낳았네요
생리양도 좀 줄었구요
얼굴은 왠 40후반 정도 얼굴의 노화가 보이고요
무엇보다 힘든일 한것도 없는데 그냥 골골 거리네요
오늘은 작정하고 푹 자고 누워만 있는데
그래도 피곤이 안 풀린달까요
뭐 마흔이니까 어릴때처럼 하루 쉰다고 피로 풀리길 바라는건 아니지만
거울 보니 한숨 나오고
피곤한 몸뚱아리 느껴지니 심난 하네요
영양제랑 보약좀 먹음 덜할까요
영양제 보약 보다도 운동이요.. 걷기운동이라도 하면 처음 며칠은 더 잠이 쏟아져도
조금 지나면 훨씬 좋아지고 기운이 나요.
저도 운동 추천요..
가볍게 동네 돌아다니는 것이라도 하세요..
하루 30분만 운동삼아 걸어도 무척 좋다네요.
좀 먼 거리에 단골 가게를 하나 점찍으셔서 다니세요..
카페도 좋고, 슈퍼도 좋고.. 서점도 좋고..
그 나이에... 딩가딩가하다가 골병든 1인입니다...-.-;;
저도 39살인데 요즘 부쩍 늙은거 같아요
동갑인 올케언니한테 하소연하니 아가씨 우리도 이제 이팔청춘이 아니야 이러는데 동감하면서 왠지 웃픈 ㅋㅋㅋ
조만간 ipl이나 좀 하러 가려구요 이제 시술이 필요한 나이 같아요
탤런트 여진구 엄마가 76년생이에요.
아이돌 효린인가? 걔 엄마도 일찍 낳아서 엄청 젊음. 영화 아저씨에 나왔던 꼬마 지금은 커서 열 여섯인가 그렇던데 엄마가 30중반이죠.
결론은..나이 먹을 만큼 먹은 거 ; 운동하고 몸 보살펴야 돼요. 쌩으론 힘든 나이.
50 60되면 어떤 노화가 올까요.
2년마다 건강검진 받으면 수치가 팍팍 변하지요
40은 애교.
진정한 노화는 50. 폐경 즈음입니다 ㅎㅎ
11시 이전에 주무세요 생각많이하지마시구요..
정신은 심플하게 육신은 근력운동으로 단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