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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을 날씨 아 좋다

절로 조회수 : 1,264
작성일 : 2015-10-09 14:31:51

입밖에 터지는 소리네요


날씨..

아 좋다


청명한 가을날씨

밖은 절대 못나가요

차가 엄청 막혀서..


그냥 소소하게 주변 공원이나 산책하고 그러는게 젤 좋음


근데 오늘은 연휴라 밖에 사람이 너무 많네요


산에도 바글바글

음식점에도 바글바글


어딜가야 좀 한적하니 가을볕을 즐길까


시립 미술관을 가볼까요

역시 사람들 많겠죠

경복궁? 역시 오늘 날은 날이야



IP : 125.128.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퓨어코튼
    '15.10.9 2:35 PM (211.199.xxx.34) - 삭제된댓글

    죽이는 날씨네요 ..아 바람나고 싶다 ..ㅋㅋ

  • 2. ㅇㅇ
    '15.10.9 2:36 PM (114.200.xxx.216)

    좋은가요 춥던데 바람불어서;;

  • 3. 찬물
    '15.10.9 2:44 PM (119.67.xxx.187)

    끼얹는 소리같지만 충남은 가뭄이 극심해 단수 한답니다.청명 가을 날씨!!좋죠.올해만큼 이렇게 긴시간. 아름다운 가을 날씨인적이 거의 없는데 물이 부족할 정도로 가물다네요!!내년 6월까지!

  • 4.
    '15.10.9 2:45 PM (112.151.xxx.89)

    베란다에서 걍 햇볕 쬐고 있어요 ㅎㅎ

  • 5. ㅇㅇ
    '15.10.9 2:49 PM (175.246.xxx.64) - 삭제된댓글

    청주쪽 공원인데
    살짝 서늘하고 하늘은 높고
    애들 노는 소리까지... 환상입니다
    4계절 중 가을이 정말 좋은거 같아요 전

  • 6. 약간 서늘한데
    '15.10.9 2:51 PM (211.209.xxx.138)

    산책하긴 너무 좋네요.
    집 근처가 조용해서 시장 갔다 오는 길도 아름다워요.
    얼마 전 어떤 분이 쓰신 인생의 그 순간에 집중하라를 실천했습니다요.

  • 7. ...
    '15.10.9 2:54 PM (39.123.xxx.25)

    대전인데요, 아침 일찍 영평사 구절초 축제에 다녀왔어요. 구절초 향기가 콧 속으로 들어오는 그 느낌!
    82쿡 식구들에게 나눠 드리고 싶은 정말 상쾌한 향기였어요.

  • 8. 오늘
    '15.10.9 2:54 PM (103.254.xxx.229)

    길 가는데 어떤 키작은 할머니가 목이 꺾어지도록 위를 보고 서 있어서
    좁은 인도 가는데에 방해도 되고 해서 저는 속으로
    약간 정신이 나간 할머니가 아닐까 했었거든요
    근데 그 할머니가 저랑 눈이 마주치자
    아 하늘이 정말 예뻐서 정말 가을이다 싶어서
    그리고는 길을 비켜주더라구요

    머리가 그냥 하~얗던데, 그 나이드신 할머니도 가진 감수성이
    젊은 저한테 없었어요 할머니 정신나갔다 생각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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