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들중에서도 이효리처럼 사는것도 참 좋을것 같아요

... 조회수 : 3,885
작성일 : 2015-10-09 12:24:47

일반인들과 이효리는사는 삶이 다르니까 비교할수 없지만..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그냥 이효리 처럼 사는게 참 좋을것 같아요..

20대때정말 이효리 신드롬 일어날정도로 잘나갔잖아요. 30대때때는 자기 코드랑 잘 맞는 남편 만나서

결혼생활 잘하는거 보면.. 참 보기 좋아보이더라구요..

예전에 2008년에 케이블에서 했던 오브더 레코더 였나..?? 그방송에서때는 참

이효리 처럼 사는거 참 안행복할것 같았거든요..

끝임없이 파파라치에 시달리고..ㅠㅠ 기사 안좋은거 나오면 밤에 잠도 못자고... 너무 힘들겠다 싶더니

그사이 많은 일들을 경험하면서 좋은 배우자도 만난것 같고

 제주도 삶이 좋은건지 방송에는 요즘 잘 안나오는것 같지만

그냥 한사람의 삶으로써는.. 그냥 참 좋을것 같아요..

탑스타였으니까 그거  살짝 내려놓고 살기도 쉽지만은 않을것 같은데

워낙에 화려한 삶을 살아서 그냥 배우자랑 잘 맞춰  사는것도대단한것 같고

결혼생활 조용하게 하는거 보면요..

 

IP : 175.113.xxx.2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15.10.9 12:26 PM (67.6.xxx.41)

    20~30대에 돈 다 모아놓고 나머지 인생은 쉬엄쉬엄 천천히 가는게 사실 가장 이상적인데 그게 쉽지않아 그렇죠.

  • 2. ..
    '15.10.9 12:31 PM (121.157.xxx.75)

    돈관리도 참 잘한게 부모에게 안맡기고 본인이 직접 한듯 해요
    보통 빌딩들 많이 사는데 이 친구는 땅에 투자 많이 했다고..
    제주도집도 시세 많이 올랐을겁니다 그 후에 제주도 붐이 시작되었으니..

  • 3. 그러게요.
    '15.10.9 12:34 PM (101.181.xxx.66)

    시댁에서도 얼마나 이쁠까 싶어요.

    꼭 돈이 많은 며느리라서가 아니라, 화려한 방송일 하던 며느리가 와서 새색시 한복입고 전부치며 평범한 삶이라 좋다고 싱글벙글거리면 시부모 입장에서 너무 이쁠거 같아요.

    시댁때문에 맘고생 한 사연이 있는지라 그게 젤 부러워보여요.

  • 4. ...
    '15.10.9 12:35 PM (175.113.xxx.238)

    다른 연예인들 막 구설수에 올라가고 하는거 보면.. 이효리가 갑자기 생각나더라구요. ..우리일반인들이랑은 비교 할수 없지만 같은 연예인들끼리는..ㅋㅋ 그냥 이효리 처럼 사는게 참 좋을것 같아요...

  • 5. ㅇㅇ
    '15.10.9 12:39 PM (115.164.xxx.79)

    저도 갑자기 방송에서라도 이효리 보고 싶네요.

  • 6. 효리보다
    '15.10.9 12:43 PM (218.101.xxx.231)

    이상순처럼 사는게 훨~~ 더 좋아보여요
    그리 장가 잘들기도 쉬운일이 아니죠....전생에 안중근이었나봄.

  • 7.
    '15.10.9 1:12 PM (182.230.xxx.159)

    롱런할 연예인 같아요.. 돈에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소신있어보여 좋아요..
    일찍 데뷔하고 일찍 인기를 겪어 봤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기도 하구요.

  • 8. //
    '15.10.9 2:21 PM (112.214.xxx.220) - 삭제된댓글

    이상순이 음악한다고 하지만 실상 한량 아닌가요
    그 점이 아쉬워요

  • 9. 저도
    '15.10.9 2:29 PM (211.209.xxx.138)

    연예인 부럽단 생각 해본 적 없는데 이효리른 그런 면에서 참 독특해요.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삶에 대해선 저보다 어려도 더 어른스럽게 받아들이는 듯 해요.

  • 10. 정신적으론
    '15.10.9 5:20 PM (14.52.xxx.171)

    이상순 영향을 많이 받았고
    금전적으론 이효리 영향이 지대하죠
    한복입고 전 부쳐도 이효리니까 행복한거에요
    싫으면 언제든 안할수 있으니까요
    실제로 결혼 하자마자 명절에 유럽인가 어디로 훌쩍 가버려서 역시 여자가 돈 많으면 저래도 되는구나...했잖아요
    돈도 많이 날려보고 자기가 관리한거고...
    인기 유지되는 시기가 기니까 실패를 해도 다시 회복이 되는거죠
    인기가 짧으면 한번 망하면 끝인데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788 매물로 나온 아파트가 '구경하는집' 이었다는데 3 sss 2015/10/10 3,907
489787 올케갈등글 읽고, 결혼전 친정 시댁 번갈아 가자고 하면 17 어떨까요? 2015/10/10 5,255
489786 기러기 이혼... 가족이 왜 이렇게 사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5 ㅇㅇㅇ 2015/10/10 6,301
489785 어제 운동하고 좀 쑤시는데 쉬는게 좋나요? 9 ... 2015/10/10 1,534
489784 보통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 자리 비울때 지갑 들고 가시나요? 18 ... 2015/10/10 5,396
489783 아침에 해나더만 비가 갑자기 주룩주룩 2 경기남부 2015/10/10 1,192
489782 전기담요랑 전기난로 켰는데 제 몸이 비정상인건지.. 10 .. 2015/10/10 2,496
489781 하루 적정 채소 분량 3 영양 2015/10/10 1,661
489780 동남아시아. 아시아 쪽 중에서 좋았던 나라 어디인가요? 14 .... 2015/10/10 3,605
489779 이사 가실려는 분 참고! (오늘 기분 넘 나쁨) yes2404 .. 3 jehni 2015/10/10 2,890
489778 왜 결핵 공익광고를 할까요? 6 궁금 2015/10/10 2,247
489777 빵이 살이 많이 찌긴하네요 9 피둥피둥 2015/10/10 3,784
489776 국정 교과서 반대) 고1, 볼만한 영화 있을까요. 49 ㄷㄷ 2015/10/10 659
489775 우리나라 영구 미제 사건이나 수사 못하는 사건은 가을 2015/10/10 591
489774 저오늘 외출옷차림 이상해요? 8 이상해요 2015/10/10 3,915
489773 전에살던주소로 택배가 잘못갔는데,, 연락을 주셨어요.. 5 택배 2015/10/10 1,814
489772 살빠진 글 올렷었는데요 2 간간히 2015/10/10 1,837
489771 기저귀 가는거 어디까지 용납될까요? 25 기저귀 2015/10/10 3,685
489770 이디오피아에서 조민수씨 만났어요 10 다녕 2015/10/10 5,915
489769 사춘기& 학업스트레스있는 아이의 엄마가 읽을 책 추천 부.. 3 책 추천 2015/10/10 1,287
489768 레스포삭 이 스타일 정녕 별로인지 묻고싶어요 4 Bag 2015/10/10 2,482
489767 여 "교과서 좌편향" 근거는 고영주 측 자료였.. 2 샬랄라 2015/10/10 615
489766 김어준총수가 네이버검색해보고 발견한거ㅎㅎ 4 파파이스 2015/10/10 2,761
489765 7주임산부 질문ㅜ 5 tyu 2015/10/10 1,372
489764 고영주에 수사받은 기자 “여관에 알몸으로 갇혔다” 49 샬랄라 2015/10/10 3,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