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많아야겠네요 놀러가고싶은데같이갈 친구가없네요 47인데 변변한친구도없고 남편없고그러네요
이혼하고살수록 친구가 많아야할것같아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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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데 다들 뭐하세요?
ㅇㅇ 조회수 : 1,498
작성일 : 2015-10-09 12:23:39
IP : 180.182.xxx.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0.9 12:26 PM (223.62.xxx.40)남편있는녀자도
연휴에혼자앉아
망중한이네요
아무것도안할수있는
지금이좋아요^^2. 지로
'15.10.9 12:47 PM (58.126.xxx.133)연휴라도 나갈 계획이 없어서..
운동화 빨아요.3. ...
'15.10.9 1:23 P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대학생 딸아이는 시험공부하러 도서관갔고
전 나또하나 꺼내서 아침에 먹고 남은 잡채랑 김치 넣어서 비벼먹고
차 한잔 마시면서 찜질방이나 갈까 마트를 갈까 생각중이예요.4. ..
'15.10.9 1:32 PM (180.229.xxx.230)저랑 비슷한 나이 ^^
우리나이에 친구 있어도 이런 연휴에 얼굴보기 쉽지않아요.
남편은 냉전중이라 일찍 나가버리고
날씨 너무 좋아 산책다녀왔네요. 가을이 짧으니 날좋을때 실컷 느끼려구요.
남편이 없어져도 꿋꿋이 살수있게 준비해야겠어요.5. 저도 48세
'15.10.9 1:56 PM (219.250.xxx.117) - 삭제된댓글아이들 다나가고 심심해요.어디가서 커피한잔 얻어먹으러 갈 친구가 없네요.왠지 휴일이라서 식구들이랑 있을 까봐서 전화하기가 좀 그렇네요.이따가 알타리무나 뽑아다가 절여야 겠어요.아 심심해라! 82밖엔 없네요 커피 친구가......!
6. 남편없어욬.별거중
'15.10.9 8:05 PM (39.7.xxx.223)매일매일 아이랑 놀러다니다가
오늘은 쉬고 있어요
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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