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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심한 밤, 소원을 말해보아요.

빌어줄게요. 조회수 : 4,199
작성일 : 2015-10-09 02:10:15

남편이 아직도 안들어왔네요. 헉 ㅠㅠㅠ

아직 안 주무시는 님들 왜 그러신지...와 소원 하나씩 말씀해보아요.



심심해서요.

음..

제 소원은  2-3년안에 학위따서 꿈의 직업 교수하는 거요. ㅋㅋ

안되면 북한에서 시간 강사라도.. 그럴려면 통일이 되어야 하는데...

50대 교수를 꿈꾸고 있어요. 빌어주세요. ㅎㅎ

IP : 58.124.xxx.181
10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9 2:12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원글님 꼭 교수 되시길 빌어드릴께요.
    저는 황당하시겠지만 로또1등이요 ㅎ
    돈이 뭔지 사람을 참 힘들게 하네요.

  • 2. .............
    '15.10.9 2:12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원글님 꼭 교수 되시길 빌어드릴께요.
    제 소원은 황당하시겠지만 로또1등이요 ㅎ
    돈이 뭔지 사람을 참 힘들게 하네요.

  • 3. 헤헤
    '15.10.9 2:13 AM (125.187.xxx.46) - 삭제된댓글

    제소원은 아주 제소유의 집을 가지고 싶네요 ㅋ
    이쁘고 따뜻한 공간이요~~ㅋ

  • 4. 우왕 감사감사요~~
    '15.10.9 2:14 AM (58.124.xxx.181)

    .......................님도 꼭 로또1등 이번 주 되실 겁니다.
    흠...
    저도 지금은 음.. 좀 괜찮아졌지만 몇년전만 해도 지옥을 걸었을만큼 곤궁했던 적이 있어 그 마음 알아요.
    꼭 1등 될 겁니다. 아자~~!!

  • 5. ..
    '15.10.9 2:16 AM (39.118.xxx.63)

    깨끗한 내집에서 사는거요..ㅜㅜ
    나이 오십 되가는데..집한칸 없네요..
    에휴..

    한가지만 더..
    단순하게 살고 싶어요..
    지금도 복잡한 머릿속이 터질꺼 같아서..
    못자고 있네요..ㅜㅜ

  • 6. 지금은..
    '15.10.9 2:21 AM (101.250.xxx.46)

    그저 딱 하나
    고3 딸아이 원하는 대학 들어가는거요
    요즘은 이 생각 저 생각 하다보면 잠잘 시기를 놓치네요
    그래도 내일은 휴일이라 조금 늦게 일어나도 괜찮으니 다행입니다^^

    원글님 그리고 덧글님들 소원 모두모두
    빠른 시일내로 이루어지시길!!!!! 바라요~♡

  • 7. ...
    '15.10.9 2:23 AM (183.98.xxx.95)

    저랑 처지가 비슷..
    원글님 꿈이 제 꿈이었으나
    원글님은 꼭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그런의미에서 조국의 평화통일을 소원해 봅니다
    이루어져야만 하지요 언젠가는

  • 8. ..
    '15.10.9 2:23 AM (182.212.xxx.20)

    저두 내집마련이요
    작더라도 내맘대로 해놓고 살고싶네요
    다버리고 새로시작하는맘으로요

  • 9. ..님
    '15.10.9 2:24 AM (58.124.xxx.181)

    깨끗하고 좋은 집 한 채 님에게 가길 빌어요.
    저도 내일모레면 오십인데... 전세살이...에요.

    음.. 머리도 주무시고 나면 말끔하게 정리되는 기적이 일어나길 바래요. ~~

  • 10. 지금은..님도
    '15.10.9 2:27 AM (58.124.xxx.181)

    따님이 원하는 대학 철썩 붙길 빕니다.
    제 주위에도 고3 아이 땜에 마음 전전긍긍한 거 많이 보네요.
    에고...
    저도 내일 세종대왕님 덕분에 늦잠 잘 수 있는데 모두들 그러신 거죠? 히히

  • 11. 주택사기
    '15.10.9 2:28 AM (112.173.xxx.196)

    그런데 막상 소원이 이루어지면 또 허탈할 것 같기도 해요.
    그냥 물 흐르듯 지금처럼 별일 없이 건강하게만 살고 싶어요.

  • 12. 행복
    '15.10.9 2:31 AM (221.148.xxx.31)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
    나에게 헌신적인 성실하고 반듯한 남자 만나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기 ♥
    사랑받는 행복한 아내되어
    알콩달콩 알토란같은 예쁜 아기 낳고 살기♥

  • 13. ...
    '15.10.9 2:31 AM (14.46.xxx.182)

    로또 1등 진심원합니다 시댁에서 빨리 분가하게요 이루어져라...

  • 14. ...님
    '15.10.9 2:32 AM (58.124.xxx.181)

    반가와요. 우리 같이 강단에 서는 거 빌어요. ㅎㅎ
    그리고 진짜 통일되었으면 좋겠어요.
    착한 마음씨의 우리 동포들과 경제적인 이질감을 뛰어넘어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함께 살아보는...
    죽기 전에 한번 그런 세상 보고 싶네요.

  • 15. 항해사
    '15.10.9 2:35 AM (58.127.xxx.248)

    좀전에 국제전화가 와서
    받을까 말까 하다~
    가끔 큰애가 연락안될때 배에서
    국제전화를 해서. ..

    제바람이 있다면 늘 순조로운 항해할수
    있게 기도합니다
    언제나 여기 82여러분 소원 다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 16. ..님
    '15.10.9 2:35 AM (58.124.xxx.181)

    걱정마세요. 조만간 집 한채 갖길 빌어요.
    저도 언젠가는 흙집 하나 지어서 살고 싶네요.
    앞에 밭도 만들어서 제철 채소와 과일도 먹고 싶구요. ㅎㅎ

  • 17. ..
    '15.10.9 2:35 AM (175.223.xxx.150)

    제 소원은 성형 성공해서 정말 예뻐지는거요 ^-^
    82아니면 어디다 이런 얘기 하겠나요 ㅋ
    대신 이뻐져서 자신감 생기면 진짜 남들 많이 도울거에요
    주목받는거 싫어 나서지 못 한게 많거든요 ㅡ.ㅡ

  • 18. 승진하고 싶어요
    '15.10.9 2:37 AM (220.72.xxx.248)

    평사원으로 끝나고 싶지 않아요
    직장에서 올라갈 수 있는 위치 최대한 가고 싶어요
    손에 별을 잡아보고 싶네요 ㅎㅎ

  • 19. 주택사기님도
    '15.10.9 2:37 AM (58.124.xxx.181)

    꼭 주택 한 채 님에 품으로 가길 빌고요.
    또한 건강... 진짜 중요하죠. 건강을 잃으면 다 잃은 거니..
    항상 건강하시길 빌어요.

  • 20. ㅡㅡ
    '15.10.9 2:38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전 제가 이민 안가고 싶을만큼
    경기회복되고 정치인들 싹 물갈이가 소원
    왠만한건 노력해면 되겠던데
    이건 답이 없어요.ㅠㅠ

  • 21. 행복님도
    '15.10.9 2:40 AM (58.124.xxx.181)

    항상 가족과 행복하면서 바라시던 남자분 배우자로 만나
    알토란같은 아기 낳길 빌어요.
    행복이란 말이 사랑이랑 말 만큼 좋은 말이네요.
    행복이라....

  • 22. 샬랄라
    '15.10.9 2:41 AM (125.176.xxx.237)

    소원이 많지만
    오늘은
    국정 역사교과서가 이세상에 나오지않았으면.......

  • 23. ...님
    '15.10.9 2:42 AM (58.124.xxx.181)

    로또1등도 되고 꼭 시댁에서 분가하길 빌어요.
    휴... 남 일 같지 않네요.
    시댁에서 사는게 보통 일이 아닌데... ㅠㅠㅠㅠㅠㅠㅠㅠ

  • 24. 항해사님
    '15.10.9 2:45 AM (58.124.xxx.181)

    순조로운 항해되길 빌어요.
    자제분과 연락안될 때 얼마나 가슴이 탈까요?? 에휴..
    암요. 순조로운 항해될 겁니다.
    더불어 세월호에 계신 아홉 분들도 돌아오길 빌어요. ㅠㅠ

  • 25.
    '15.10.9 2:45 AM (175.197.xxx.67)

    하정우랑 같이 살아보는거요 남편 미안해 !!!! 애들 건강히 가치관이 올바른 사람으로 자라나길 소원해요 공부는 못해도 좋타 이쁜 아가들아

  • 26. 저요
    '15.10.9 2:45 AM (182.222.xxx.37)

    40독신이에요 20평대 내 아파트 하나 갖고싶어요 ㅠㅠ

  • 27. ..님
    '15.10.9 2:47 AM (58.124.xxx.181)

    성형 잘 되서 이뻐지길 빌어요. ㅎㅎ
    님 저보다 어릴테니 귀엽다는 말해도 괜찮죠?? ㅋㅋ 많이 귀엽네요.
    이뻐져서 꼭 나서서 다른 분들 많이 도와주길요

  • 28. 승진하고 싶어요님
    '15.10.9 2:49 AM (58.124.xxx.181)

    꼭 초고속 승진해서 최고자리까지 올라가길 빌어요.

    전 나이 많은 말단인데 오늘 얼굴도 모르는 상사가 전화해서 반말로 계속~~씨부렁대서
    왜 반말하냐고 했네요. 쳇 ㅠㅠ ㅋㅋ

  • 29. 해밀
    '15.10.9 2:49 AM (58.230.xxx.68)

    이 새벽에 저도 한 번 빌어봅니다.
    내년에 재취업 성공하는 것과 아들 성적 오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원글님도 꼭 교수님 되기 바랍니다.
    저도 요새 대학원 다니는데 박사까지 받으시고 강의하시는 교수님들 너무 멋지더라구요~

  • 30. 대한민국 제자리에 서기
    '15.10.9 2:51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친일한 사람들이 설치지 않고,
    이명박, 박근혜가 되돌려놓은 민주화 시계가 다시 제자리에 오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이 더도 덜도 말고, 이명박이 대통령되기 직전의 민주화시절로 되돌아갈수 있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전두환은 가장 끔찍한 방법으로 죽었음 싶고요.
    세월호에 가담한 나쁜 사람들 다 앞으로 죽을때까지 절대로 편하게 한 잠도 못 잤으면 좋겠습니다.

  • 31. -- -님
    '15.10.9 2:52 AM (58.124.xxx.181)

    경기도 좋아지고 정치인들 싹 바뀌어서 이민 걱정 안해도 되는 이 나라가 되길 빌어요.

    음...
    그 심정알죠.. 썩은 구린내가 진동하는 더러운 년놈들이 대한민국 꼭대기에 올라앉은 나라..
    꼭 부정 불법 선거를 이길 힘이 우리에게 있길 더불어 빕니다.

  • 32. 꼭이뤄지길
    '15.10.9 2:52 AM (76.114.xxx.104)

    원글님 소원이 우리 남편이랑 비슷하네요
    40에 석사 시작했는데..은근 박사하고 교수하고 싶어하네요
    원글님 원하시는 일 꼭 이루시고..

    제 소원은
    초1 우리 아이가 친구들과 트러블없이 학교 생활 잘 하는거예요

  • 33. 샤랄라님
    '15.10.9 2:54 AM (58.124.xxx.181)

    그쵸?? 소원많지만
    오늘 역사 국정교과서화 저지되길 빌고 또 빕니다.
    암요.
    절대 안되게 우리 릴레이 1인시위라도 전개해서라도 저지되길 빌고 또 빌게요.

  • 34. 음님
    '15.10.9 2:57 AM (58.124.xxx.18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정우 저도 좋아하는데...
    아이들이 음님이 바라는 것보다 월등하게 몸도 마음도 훌륭하게 자라나길 빌어요.
    그리고 그런 마음으로 키우시는 부모님밑에서는 절대 자제분들이 오히려 부럽네요.

  • 35. ....
    '15.10.9 2:57 AM (222.100.xxx.166)

    빚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빨리 갚고 안정되었으면 좋겠어요.

  • 36. .........
    '15.10.9 3:00 AM (223.62.xxx.118)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내면의 아픔이 치유되고 친구가 믾아졌으면 좋겠어요

  • 37. 저요님
    '15.10.9 3:01 AM (58.124.xxx.181)

    꼭 20대평보다 더 큰 30대평 아파트 가지시길 빌어요.
    아파트에서 차 마시면서 제 생각 꼭 해주세요. ㅋㅋ

  • 38. >.
    '15.10.9 3:03 AM (121.167.xxx.167) - 삭제된댓글

    건전한 소원들 속에서 급이 많이 떨어지겠지만...제게는 절실한 큰 소원 하나...
    nyun 소리 하며 저에게 막말했던 시누이 둘...
    저에게 주었던 상처만큼 똑같은 시련 겪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39. 해밀님
    '15.10.9 3:03 AM (58.124.xxx.181)

    꼭 재취업되시고 아드님 성적 팍팍 오르길 빌어요.
    해밀님 많이 부지런하시네요.
    양육하시랴 대학원 다니시랴... ㅠㅠ
    저도 대학원다니는데 주말에만 가는데도 엄청 시간에 쫓기네요. ㅋㅋ

  • 40. 대한민국 제자리에 서기님
    '15.10.9 3:08 AM (58.124.xxx.181)

    꼭 대한민국이 제 자리로 돌아오길 빌어요.
    가장 절실하고요.
    딱 쥐닥새키들이 물러나고 민주사회로 원상복귀하길 빌고 빕니다.
    진짜 세월호를 만들었던 직간접 년놈새끼들 그 죄값을 멀지않아 받길 빌고 빌어요.

  • 41. 꼭 이뤄지길님
    '15.10.9 3:15 AM (58.124.xxx.181)

    눈에 넣어도 안아플 초1 아기 고3까지 학교생활 잘하길 빌어요.
    얼마나 이쁠까요? 어린 꼬마가 학교 간다고 가방 둘러맨 모습이 흐믓하네요. 상상만 해도.. ㅋㅋ

    남편분께서도 만학도시라니 연대의식 느껴져서 좋네요. 언젠간 같은 강단에서 뵙고싶다고 전해주세요.ㅎㅎ

  • 42. 얼음식혜
    '15.10.9 3:15 AM (58.125.xxx.211) - 삭제된댓글

    오늘 밤 꿈에,
    엄마 아빠가 환한 모습으로 나와주길 바래요..
    내가, 아니면 엄마 아빠가 나를 따뜻하게 꼬옥 안길 바래요..

    너무 보고 싶어요..

  • 43. 얼음식혜
    '15.10.9 3:17 AM (58.125.xxx.211)

    오늘 밤 꿈에,
    엄마 아빠가 환한 모습으로 나와주길 바래요..
    내가, 아니면 엄마 아빠가 나를 따뜻하게 꼬옥 안아 주길 바래요..

    너무 보고 싶어요..

  • 44. ....님
    '15.10.9 3:17 AM (58.124.xxx.181)

    빚 빨리 청산하시고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길 빌어요.
    얼마나 힘드실까요??? ㅠㅠ 그래도 나날이 갚아가시는 거잖아요. 화이팅~~!!

  • 45. 꼭이뤄지길..
    '15.10.9 3:18 AM (76.114.xxx.104)

    따뜻한 말씀에 눈물이 ㅠㅠ
    여기가 외국이라서 말도 안통하는데..
    스트레스 다 참아가며 학교가는 모습이 대견하긴 해요

    전 초1이라도 무사히 마치길 바랬는데 고3까지 얘기해주시고..
    넘 감사해요

    여기 모든분들 다 일이 잘풀리고 행복하셨음해요
    진심으로..

  • 46. 프쉬케
    '15.10.9 3:19 A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저두 로또당첨이요
    당첨되면 제일 실력있는 변호사사서 이혼소송한다음 남편과 그 가족들 영원히 안보고 싶어요

  • 47. .....
    '15.10.9 3:21 AM (182.222.xxx.37)

    저기 시누되실분... 3억 5천 올케될(지도모르는)여자한테 안줬으면 좋겠어요;;;;

  • 48. ........님
    '15.10.9 3:22 AM (58.124.xxx.181)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바뀌어 모든 아픔이 치유되길 빌어요.
    어떤 사연인지 모르지만 신이 감당할 만큼 시련을 주신다고 하잖아요.
    견디시면 이기는 거예요. 조금만 힘내요.~~!

  • 49. 얼음식혜님
    '15.10.9 3:27 AM (58.124.xxx.181)

    꼭 꿈에 부모님과 만나길 빌어요.
    저도... 엄마를 어릴 적에 멀리 보내서...

    많이 그립죠... ㅠㅠㅠ

  • 50. 말통하는 이성을
    '15.10.9 3:30 AM (175.197.xxx.1)

    이제서야 만났어요. 같이 오래오래 알콩달콩 사이좋고 아끼며 지냈으면 좋겠어요. 계속 이렇게. 불가능할 거라는 거 특히나 사람 잘 변한다는 거 아는데도 정말 욕심나네요, 이 사람. 계속 옆에 두고 싶어요.

    원글님도 소원 이뤄지기 바래요. 우리 화이팅~!

  • 51.
    '15.10.9 3:30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우리아들올해 꼭원하는학교갔으면하고 간절하게 바라고있어요

  • 52. 해밀
    '15.10.9 3:31 AM (58.230.xxx.68)

    원글님 글에서 너무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인터넷의 글이지만 읽는 것만으로도 이미 이뤄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릴적에 엄마를 멀리 보냈는데 원글님도 그렇군요.
    글쓰는 모든 분들 소원이 이뤄지고
    원글님 남편분이 들어오셔서 원글님도 생애 가장 기분좋은 꿈 꾸시길 바래봅니다.

  • 53. 꼭 이뤄지길님
    '15.10.9 3:32 AM (58.124.xxx.181)

    아궁... 외국에서 초1 학교 갔군요.
    정말 기특하고 대견하네요.
    잘 챙겨주셔야겠네요.
    타지 생활이 녹록치않으실텐데 모쪼록 즐겁게 지내시길요.
    저도 젊은 날 타국에 있어봤는데 그땐 참 모든게 회색빛이었네요.
    지금 생각하면 좀 더 그 때 삶을 잘 못누리고 방황만 한 거 같아서 많이 아깝더라구요.

  • 54. ....님
    '15.10.9 3:37 AM (58.124.xxx.181)

    어떤 사연인지는 모르지만 님이 원하시는대로 되길 빌어요.
    그냥 이생에 인연이 무심코 지나가는 익명의 사람들과의 인연보다 못할 때도 있는데
    그런 거 같네요. ㅠㅠ

  • 55. ..
    '15.10.9 3:39 AM (39.118.xxx.63)

    우왕..원글님..집가지고 싶다는 제소원 같이 빌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어디다 말도 못했는데..ㅜㅜ
    진짜 토닥토닥 해주시는것 같아 맘이 편해지네요..

  • 56. 말통하는 이성을님
    '15.10.9 3:41 AM (58.124.xxx.181)

    꼭 그 분과 알콩달콩 변함없이 오래오래 아끼며 사랑하길 빌어요.
    늦게 ? 만난 만큼 옆에 두고두고 함께 하길요.
    ㅎㅎ

  • 57. ..님
    '15.10.9 3:42 AM (58.124.xxx.181)

    아드님 원하는 대학 가길 빌어요.
    원하는 대학에 바로 붙고 장학금도 척척 타오길요. ㅋㅋ

  • 58. 소원
    '15.10.9 3:59 AM (1.250.xxx.234)

    울딸 이번 취직시험 꼭 최종합격 하게.
    아들 원하는곳 취직하게 하는거요.

    원글님도 꼭 교수되길요.

  • 59. 해밀님
    '15.10.9 4:04 AM (58.124.xxx.181)

    음... 어머니께서도 일찍...
    에고 아드님 낳으시고 어머니 생각 많이 나셨겠어요. ㅠㅠ

  • 60. 승진
    '15.10.9 4:05 AM (220.72.xxx.248)

    ㅎㅎ글쓴님. 고맙습니다
    나중에 꼭 소원성취해서 좋은소식 듣고 전하고 싶어요
    꼭 교수님 되시기 바랍니다

  • 61. ...
    '15.10.9 4:12 AM (81.129.xxx.53)

    전 안정적인 거래처를 늘리는 거랑 가족 모두 건강이요.
    원글님 교수되는 소원도 이루시길 바래요~

  • 62. luckygirl
    '15.10.9 5:49 AM (1.239.xxx.127)

    저도 로또 1등 당첨되서 이 지긋지긋한 월세에서 벗어나구 싶어요. 저번달 밀린 월세 겨우 내자마자 이번달 월세 걱정하구 있어요. 돈이 대체 뭔지 돈 때문에 굽신거리구 구차해지구 자존심도 다 내려놓게 되서 삶 자체가 괴로워요. 현재로선 돈 밖에 저를 행복하게 해줄 게 없는 것 같아요. 저도 돈이 많이 생겨서 부자가 되구 원글님도 꼭 교수님이 되시기를 빌어요 ~~~ ^^

  • 63. ..
    '15.10.9 5:56 AM (119.192.xxx.73)

    부모님 건강, 제발 괜찮은 곳에 재취업..

  • 64. 행복
    '15.10.9 6:24 AM (61.102.xxx.128)

    저는 영국에서 살면서 미술관에서 일하는거요^^
    꿈...이네요.

  • 65. ...
    '15.10.9 6:40 AM (1.231.xxx.99)

    입대한지 두달된 아들들, 최전방에서 아무 사고없이 건강하게 제대하는거요..

  • 66. 음..
    '15.10.9 6:41 AM (175.223.xxx.251)

    100억만... 아니10억만 ㅎㅎ

  • 67. ...
    '15.10.9 7:05 AM (112.152.xxx.115)

    로또 1등 당첨이요^^

  • 68. 진심으로
    '15.10.9 7:35 AM (39.7.xxx.170)

    울 딸이 오늘 무대에서 청중에게 감동을 주는 연주를 하길 바래요^^

  • 69. 우리딸
    '15.10.9 7:45 AM (175.120.xxx.27)

    이번에 대학에 합격해줬음 좋겠어요

  • 70.
    '15.10.9 8:53 AM (172.56.xxx.121)

    전 우리 딸 어서 서로 사랑하고 위해줄 수 있는 좋은 남자 난나서 결혼하길 간절히 바래요.

  • 71. 소원
    '15.10.9 9:20 AM (125.178.xxx.22)

    야심한 밤은 아니지만 소원 빌어봐요.
    진심으로 나 많이 사랑해주는 좋은 남자 만나서 사랑하고 연애하고 결혼도 했으면 좋겠어요. 간절해요.

  • 72. //
    '15.10.9 10:22 AM (49.172.xxx.197)

    삶이 너무 힘드네요 구차한 삶 사는게 힘드네요
    학원이 더 잘됐으면 돈이 더 많아지기를 바래 봅니다
    원글님 소원 이루어지기를... 여기 소원 적으신분들
    다 이루어기를 바라요

  • 73. 모두 이루어지이다
    '15.10.9 10:40 AM (220.85.xxx.210)

    작은 내집에서 궁핍하지 않게 살다가는것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습니다
    그러나 제복이 이러다 끝나지는 않으리라고 믿어요
    우리모두 소원성취합시다
    우연히 산 복권 모두 ㅣ등 공구로!

  • 74. 저도
    '15.10.9 10:42 AM (114.108.xxx.89)

    치업해서 남들처럼 연애도하고 결혼하는거요.
    또부모님건강하시길 바라요.
    한가지더라면 지금보다 경제적으로 조금더나아지는거요.
    간절하면이루어질까요?

  • 75. ***
    '15.10.9 10:52 AM (121.185.xxx.198)

    저도 빌어봅니다.
    원글님 교수님 되시구요
    우리부부 아프지않고 일해서 집도사고
    쉬는날도 있는 직업갖고 살고싶어요.
    모두건강하게 시시길요~

  • 76. 제 소원
    '15.10.9 11:44 AM (14.63.xxx.40)

    울 큰애 원하는 고등학교에 꼭 입학했으면 좋겠어요

  • 77. ㅇㅇ님
    '15.10.9 1:32 PM (58.124.xxx.181)

    100억 님에 수중에 들어가길 빌어요.
    들어가면 꼭 자랑계좌에 입금도 부탁 ㅋㅋ

  • 78. ..님
    '15.10.9 1:33 PM (58.124.xxx.181)

    왜 집 갖고싶다는 소원을 말 못했을까용? ㅋㅋ
    꼭 말이 씨가 되도록 말씀하시고 다니세요.

  • 79. 소원님
    '15.10.9 1:34 PM (58.124.xxx.181)

    아드님 따님 모두 원하는 곳 취직되길 빌어요.
    첫 월급은 소원님 거 아시죠?? ㅋㅋ

  • 80. 승진님
    '15.10.9 1:34 PM (58.124.xxx.181)

    암요 꼭 교수되면 82쿡에 글 남길게요. 고마워요. ㅎㅎ

  • 81. ...님
    '15.10.9 1:37 PM (58.124.xxx.181)

    거래처 많이 늘어나서 안정된 삶 누리시길 빌어요.
    건강은 더불어 같이가고요. ㅎㅎ

  • 82. luckygirl님
    '15.10.9 1:39 PM (58.124.xxx.181)

    로또1등 당첨되서 경제적인 걱정은 완전히 탈피하길 빌어요.
    저도 돈 없어봐서 그 심정 어떨지 십분 이해가요. ㅠㅠ 힘내세요

  • 83. ..님
    '15.10.9 1:40 PM (58.124.xxx.181)

    부모님 건강과 더불어 좋은 직장 잡길 빌어요.
    취업 성공하면 꼭 후기 남겨주세요. ㅎㅎ

  • 84. 행복님
    '15.10.9 1:42 PM (58.124.xxx.181)

    꼭 영국에서 큐레이터로 이름 날리길 빌어요.
    그래서 제가 영국 가게 되면 미술관에 저 초대 좀 해주세요.
    그림보는 거 영국 다 좋아해요. ㅎㅎ

  • 85. ...님
    '15.10.9 1:44 PM (58.124.xxx.181) - 삭제된댓글

    아드님 무사히 병역 마치고 건강하게 귀환하길 빌어요.
    얼마나 염려 많으실까요? 님의 이 마음이 아드님에게도
    전해져서 무사하게 보낼 수 있을 겁니다.

  • 86. ...님
    '15.10.9 1:46 PM (58.124.xxx.181)

    아드님 무사히 병역 마치고 건강하게 귀환하길 빌어요.
    얼마나 걱정 많으실까요? 그래도 무소식이 희소식으로 믿고 기다리시면
    아드님이 환한 얼굴로 제대를 알릴 겁니다. ㅎㅎ

  • 87. 음..님
    '15.10.9 1:47 PM (58.124.xxx.181)

    꼭 10억이 님에 품에 들어가길 빌어요.
    그럼 저 꼭 기억해주세요. ㅎㅎ

  • 88. ...님
    '15.10.9 1:48 PM (58.124.xxx.181)

    로또 당첨 1등 되길 빌어요.

    내일이네요. ㅎㅎ

  • 89. 진심으로님
    '15.10.9 1:51 PM (58.124.xxx.181)

    따님이 아름다운 연주로 청중을 울리길 빌어요.
    연주가로 키우시느라 고생많으셨겠어요. 그 보람을 오늘
    다 느끼실 겁니다. ㅎㅎ

  • 90. 자스민
    '15.10.9 1:51 PM (119.192.xxx.3)

    내년에 저 많이 사랑해주는 남자와 꼭 결혼하고 싶어요~~

  • 91. 자스민
    '15.10.9 1:53 PM (119.192.xxx.3)

    원글님도 2년내에 학위 따시고 좋은기회가 시나브로 찾아아와서 교단에 설일이 생기실꺼에요~~

  • 92. 우리딸님
    '15.10.9 2:00 PM (58.124.xxx.181)

    꼭 올해 대학 입학하길 빌어요.
    그래서 내년엔 대학생 따님과 조근 조근 찻집에서 차도 마시며 작년을 추억하길요. ㅋㅋ

  • 93. 딸님
    '15.10.9 2:01 PM (58.124.xxx.181)

    따님이 좋은 배우자 만나서 혼인서약 이루길 빌어요.
    암요. 백년손님에 사위랑 같이 나오시고요. ㅋㅋ

  • 94. 소원님
    '15.10.9 2:04 PM (58.124.xxx.181)

    좋은 반려자 만나서 평생 같이 하길 빌어요.
    50억 인구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분과요. ㅋㅋ

  • 95. //님
    '15.10.9 2:06 PM (58.124.xxx.181)

    학원이 입소문타서 윤택한 삶으로 갈 수 있길 빌어요.
    요즘 학원이 많이 힘들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ㅠ 힘내세요.

  • 96. 모두 이루어지이다님
    '15.10.9 2:28 PM (58.124.xxx.181)

    꼭 내 집에서 넉넉한 삶을 누리길 빌어요.
    우리 공구 안해도 로또 1등 82에서 많이 나오겠는데요. ㅋㅋ

  • 97. 저도님
    '15.10.9 4:57 PM (58.124.xxx.181)

    취업도 되고 불같은 연애하셔서 결혼도 이루어지길 빌어요.
    가족의 건강은 더불어 이루어지고요. ㅎㅎ

  • 98. ***님
    '15.10.9 4:59 PM (58.124.xxx.181)

    집 한채도 장만하시고 아침이 바쁜 직장인이 되셔서
    휴일만 손꼽길 빌어요. ㅎㅎ
    두분다 맞벌이하심 건강관리 잘 하시길요.

  • 99. 제 소원님
    '15.10.9 5:03 PM (58.124.xxx.181)

    꼭 자녀분 원하는 고등학교 입학하길 빌어요.
    힘내요~~!!

  • 100. 쟈스민님
    '15.10.9 5:05 PM (58.124.xxx.181)

    내년에 사랑하는 분과 백년가약 맺길 빌어요.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될 겁니다. ㅎㅎ

  • 101. 뒤늦게봤네요^^
    '15.10.9 5:51 PM (182.216.xxx.14) - 삭제된댓글

    늦었어도 저도 간절한 소원하니 있어서요..
    나이많은 처자인데 여즉 제 반쪽을 못만났네요ㅠ

    제 배우자기도 응답받길 소원합니다.
    제 바람대로 좋은 배우자 만나 올해 꼭 결혼하고싶어요.

    좋은배우자..가족들..
    이렇게 사랑하는 내 사람들과 함께하는
    평범하고 평온한 일상의 축복을.. 평화를 주시길
    소원합니다.

  • 102. 뒤늦게봤네요^^
    '15.10.9 5:54 PM (182.216.xxx.14) - 삭제된댓글

    늦었어도 저도 간절한 소원하니 있어서요..
    나이많은 처자인데 여즉 제 반쪽을 못만났네요ㅠ

    제 배우자기도 응답받길 소원합니다.
    제 바람대로 좋은 배우자 만나 내년봄에는꼭 결혼하고싶어요.

    좋은배우자..가족들..
    이렇게 사랑하는 내 사람들과 함께하는
    평범하고 평온한 일상의 축복을.. 평화를 주시길
    소원합니다.

  • 103. 뒤늦게봤네요^^
    '15.10.9 5:55 PM (182.216.xxx.14)

    늦었어도 저도 간절한 소원하니 있어서요..
    나이많은 처자인데 여즉 제 반쪽을 못만났네요ㅠ

    제 배우자기도 응답받길 소원합니다.
    제 바람대로 좋은 배우자 만나 꼭 결혼하고싶어요.
    올해.. 아님 내년 봄에는 꼭!!!

    좋은배우자..가족들..
    이렇게 사랑하는 내 사람들과 함께하는
    평범하고 평온한 일상의 축복을.. 평화를 주시길
    소원합니다.

  • 104. ^^*
    '15.10.10 2:47 PM (210.117.xxx.126)

    로또 이번주 일등됩니다

  • 105. 썩을년들
    '15.10.10 2:49 PM (210.117.xxx.126)

    말함부로 하는년들 아가리 찢어지고 자식들 비명횡사해서 회사에서 안보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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