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녀는 예뻤다 이뻐진걸까요?
아웅 너무 재밌어서 아껴봤어요.
1. 저도
'15.10.9 1:13 AM (121.165.xxx.201)본방보면서 시계를 자꾸 보게되고 끝나는게 아쉬울 정도였어요.
제 생각에 혜진이가 예뻐진 것 같진 않아요. 머리만 피고 온거면 모르겠는데 피부도 급 좋아졌거든요. 화장할줄 아는 캐릭터였음 진작에 예쁘게 화장하고 홍조 주근깨 가렸겠죠?
편집팀 모두가 혜진의 빈자리를 아쉬워했잖아요. 그들 눈에 일 잘한 혜진이가 컴백한게 반가워서 순간 엄청나게 예뻐보인 걸로 전개될듯 합니다.2. 오늘은
'15.10.9 1:19 AM (222.108.xxx.18) - 삭제된댓글진짜 꿀재미였어요.
시간 보면서 안타까워하며 봤다는.
지난 2편 정도는 무리하다시피 억지웃음에 좀 아쉬웠는데
오늘편은 아끼면서 봤네요.
윗분처럼 그런 의미인가요? 짧은 시간 안에 홍조 주근깨가
사라지게 피부관리를 한것 같진 않고
마지막에 너무 이뻐서 헉했네요.
황정음은 그 여리한 몸매땜에 흔한 청바지에 니트 넣어.입은 모습도 너무 이뻐요.3. ㅇㅇㅇ
'15.10.9 7:55 AM (114.200.xxx.40)미용실에서 풀메이컵하고 이뻐지게해서 왔을지도
아마 비가오면 다시 악성곱슬로 변하겠죠
앞으로 레이저시술하고 점점 예뻐지겠죠
정말 왕꿀잼입니다.4. 끝나는순간
'15.10.9 8:12 AM (119.71.xxx.172)아쉬워서 아~~씨#₩★~÷%★/%##₩₩/#@÷&:
나왔네요ㅋㅋ
다음회 너무 궁금해요
원래 수요일 안좋아했는데
수요일만 기다려요5. 왜?
'15.10.9 8:34 AM (115.143.xxx.202)왜 드라마가 10분짜리냐고요
아 오늘 성준이 감정선 너무 좋았어요
어떻게 1주일 기다리지 ㅠㅠㅜ6. 저도
'15.10.9 3:40 PM (219.250.xxx.117) - 삭제된댓글빨리 수요일이 왔으면 하네요.보지말고 다끝난 방송 볼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