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 어떻게조언해주어야하나요?
작성일 : 2015-10-08 23:03:14
2000876
고2아들이 고민이있다고 조언해달래요
자기가 여자친구륾 사귀었는데
자기절친이 짝사람하던애래요
그러다보니 절친과 껄끄러워졌다고
절친이 매일 힘이없고 페북에 나는 친구도 잃고 사랑도 잃나라고 적어놨다고
엄마 저 이럴땐 어떻게해야해요?라고
조언을 구하는데 저야말로 이럴땐 어떻게 조언해주어야하나요?
IP : 180.182.xxx.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0.8 11:06 PM
(117.123.xxx.175)
-
삭제된댓글
절친이면 알고 있었겠네요. 그렇다면 잘못한 일이라고 말해주셔야죠. 니가 한 행동은 친구를 잃는걸 감수하고 할 행동이라고요. 만약 모르고 있었다면 친구한테 입장 설명 하라고 하고요. 물론 그 친구는 납득 할리 없지만 그건 친구에게 넘어간 공이구요.
2. ...
'15.10.8 11:07 PM
(175.114.xxx.183)
ㅋㅋㅋㅋㅋ
아드님 귀엽네요.. 고2의 사랑 타령..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너무 웃긴데(제 고딩 시절을 생각해보면..) 그 당시엔 나름 엄청 진지하고 엄청 심각하니까요.. ㅎㅎ
도움이 못되서 죄송해요 ;; ㅎㅎ
3. 아들아
'15.10.8 11:07 PM
(115.41.xxx.203)
여친이 너와 헤어진다고 해서 절친이랑 맺어질 확률은 없어
짝사랑은 사랑이 아니야
네가 알고 맺은것도 아니라면 그냥 사귀던지
네가 마음이 편하다면 여친과 헤어지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아차피 너는 예전의 절친과는 친하게 지낼수도 없고 여친까지 다 잃게 된단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89142 |
유럽의 길고양이는 사람 안무서워하고 자유롭게 살던데 49 |
.. |
2015/10/09 |
2,187 |
489141 |
전세집 가계약 걸어놨는데 세입자가 집을 안보여 준데요.. 3 |
전세난민 |
2015/10/09 |
2,256 |
489140 |
특목고원서시즌...요새 민사고 입학수준이 예전만큼은 14 |
아닌가봐요... |
2015/10/09 |
5,071 |
489139 |
이과수 커피 한통 샀는데.. 4 |
... |
2015/10/09 |
1,836 |
489138 |
회사 다니는 건 텅빈 마음 4 |
GGGG |
2015/10/09 |
1,728 |
489137 |
체했는데 링겔 맞으면 괜찮은가요 2 |
ㅜㅜ |
2015/10/09 |
1,555 |
489136 |
나이 40살...진정한 노화를 느끼고 있어요 7 |
ㅏㅏ |
2015/10/09 |
5,858 |
489135 |
성격까칠한사람들말인데요 4 |
ㅇㅇ |
2015/10/09 |
1,831 |
489134 |
가을 날씨 아 좋다 6 |
절로 |
2015/10/09 |
1,205 |
489133 |
초등딸의 사회생활 |
사회생활 |
2015/10/09 |
712 |
489132 |
저의 채용 뒷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8 |
.... |
2015/10/09 |
6,200 |
489131 |
롯데카드 상담원(내근직)콜센터 직영. 월 300 이라길래 3 |
흥. |
2015/10/09 |
3,676 |
489130 |
일자리가 두 군데나 됐어요. 2 |
취업고민 |
2015/10/09 |
1,510 |
489129 |
길냥이 밥주는게 더낫지않나요? 16 |
ㅇㅇ |
2015/10/09 |
1,699 |
489128 |
심장수술을 받으셔야한다는데 6 |
친정엄마 |
2015/10/09 |
1,490 |
489127 |
20년된 아파트 1억 대출받아 매매 어떤가요? 12 |
아파트 |
2015/10/09 |
4,257 |
489126 |
미국관광비자로 미국-캐나다-미국 할때요?? 2 |
너무 몰라서.. |
2015/10/09 |
1,113 |
489125 |
⬇⬇⬇아래 두개의 글에 댓글 주지 맙시다! ⬇⬇⬇ 49 |
아래 |
2015/10/09 |
715 |
489124 |
세상인심이 말이죠. 송종국 이혼한거 봐도 그렇고... 3 |
에궁 |
2015/10/09 |
5,369 |
489123 |
한구라언니가 결혼앞두고 작정한게 아니라 3 |
apple |
2015/10/09 |
4,410 |
489122 |
명품 신발을 샀는데 반품하려고 온대로 보냈더니 박스가 찢어졌따고.. 7 |
' |
2015/10/09 |
2,403 |
489121 |
오랜만에 로그인이되네요! 1 |
Llii |
2015/10/09 |
503 |
489120 |
구토를 느끼는 두통은 위험한건가요? 19 |
ㅇㅇ |
2015/10/09 |
12,787 |
489119 |
자식이라는 게 뭔지 참..... 49 |
ㅎㅎ |
2015/10/09 |
2,996 |
489118 |
40대 후반, 마음의 외로움을 어찌해야할까요? 11 |
|
2015/10/09 |
7,222 |